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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드리치 호러 아자토스의 위협

1,540 조회

2015.12.23 16:06

세계에 뭔가 심상치 않은 일이 일어나고 있는듯 했다.

음악가 짐 컬버, 정치가 찰리 케인, 초능력자 재클린파인은 알수없는 존재에 대한 위기를 느끼고 협력하기로 했다.

그와 동시에 동양에서는 릴리 첸이라는 소녀만이 이 위기를 감지하고 있었다.

조사자들이 각자 조사한 내용을 공유한 결과로는 아자토스라는 고대의 존재가 나타나 세계가 파멸할거라는 것이었고,

고서에 따르면 아자토스의 진정한 이름을 알게 되면 큰 힘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어쩌면....이 힘으로 그 존재를 물리칠 수 있지는 않을까? 조사자들은 바로 움직였다.

먼저 짐 컬버는 미국 아캄시티로로 이동해 도와줄 사람을 찾았다. 그런데....조력자의 직업이 좀도둑이었다.

짐컬버 : "음...설마 내 주머니를 털어가려 접근한건 아니겠지..."

반대편에서는 도쿄에 왜곡이 일어나 차원문이 생겼다. 릴리 첸은 도쿄로 떠날 준비를 하였다.

릴리 첸 : "여행에 이 위스키가 빠질 수는 없지! 보통 위스키가 아니라고"

짐 컬버는 아캄에 있는 미스캐토닉 대학에서 이상한 실험이 행해진다는 정보를 입수했고, 과학관에 몰래 잠입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원하던 아자토스에 대한 정보는 아니었고, 대신 "공허 파헤치기"라는 마법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었다.

짐컬버 : "공허 파헤치기"라...어디든 원하는 장소로 사람을 보낼 수 있다니 나름 앞으로의 여정에 도움이 되겠어

릴리첸은 도쿄로 이동하여 차원문을 조사하고 있던 중 차원문을 통해 나온 흡혈귀를 발견하곤 겁에 질려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릴리첸 : 저런게 실제 존재한다니...

한편 찰리 케인은 다른 소도시를 조사하고 있던중 외딴 골목을 들어가게 되었다. 어둠속에서 누군가 조용히 찰리에게 무기를 건넸다.

찰리케인 : "나를 다른 사람과 오해하고 있는듯 하군. 적당히 연기해서 무기만 받고 빠져나가야겠어."

이때 런던에서 재클린 파인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왕립지리학회장이 예전 탐험할때 고대의 존재와 관련된 단서를 본것 같다고 하였고

그 단서를 본 곳을 알려주었다.

약간의 정보를 입수했지만 조사자들은 절망에 빠졌다. 장거리 이동을 하느라 체력은 소진되고, 정신력도 떨어졌다.

도쿄에서는 흡혈귀가 차원문을 지키고 있어 릴리첸은 일단 시드니로 이동하였다. 시드니에 도착했을때 이곳에서도 차원문이 있는것을

발견하고 잔뜩 긴장했으나 이 차원문에는 괴물이 보이지 않았다.

릴리 첸 : 다행이야. 여긴 괴물이 없는것 같아. 다른곳으로 이동해버린걸까?

짐 컬버는 조사를 하던 중 누군가에게 조종받고 있는 듯한 가족을 보게 되었고 뒤를 밟았다. 황무지에 위치한 농장으로 이동한 그들은

몰래 염탐한 결과 샨이라는 자가 거대한 음모를 꾸미도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짐컬버 : 역시 배후에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자가 있고, 그자가 아자토스를 깨우려는 것이군.

--------------------------------------------- 일단 중지 ㅠ_ㅠ

예전에 조사자 4명 넣고 1인플한것 사진찍어서 이야기 형식으로 써보려 했는데 글도 잘 못쓰겠고, 시간이 엄청 오래걸리네요 ㅠㅠ

역시 이런식의 후기가 안올라오는것은 이유가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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