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힌시대 구합니다 더불어 몇가지 판매도 합니다만..?(구매완료)
참.. 생각보다 구하기가 힘드네요 아무래도 구하실 분들은 다 구하신 건지
연락도 거의 없고 ㅜ0ㅜ 그렇다고 다른거 다 있는데 셋트로 구매할수도 없고 말이지요;;
그래도 한번 구해봅니다 가격은 협의해서 잘 맞춰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부담없이 연락부탁드립니다
부울경이신 분이라면 주말에 한해 직거래도 가능합니다 제가 갈수도;;
조사자 확장도 함께 판매하신다면 구매 가능합니다
공10 육이구사 육삼63 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오해소지가 있는것 같아서 글 수정하여 올립니다 부울경이라는 말에 제가 있는 곳을 오해하시는 연락들이 오셨네요 연락주신분들께 사과말씀드립니다
제 지역은 울산입니다 부울경이라 한것은 잊힌시대에 한해서 제가 방문거래 하겠다고 말씀드린겁니다 그래도 오해하게 해드린점 사과드립니다
아래글은 판매글이긴 한데.. 제가 업무 특성과 개인 사정상으로 택배거래가 힘든 부분이 있어서 직거래만 생각합니다
한때 즐겼던 보드게임들을 그냥 제 나름대로 기준으로 올려놓은거니 직거래 가능한 분들이 아니라면 지나가셔도 좋겠습니다
플레이 했던 게임들이라 상태에 민감하신 분들도 지나가시면 되겠습니다(험하게 쓴건 아닙니다)
1. 태양신 라(구판) 2.5
경매게임인데 취향에 맞아서 좋아하는 게임이라지요 한글판이 아니고 10여 차례정도 해본 게임인데 재미있어서 쭉 소장했지만 데려가실 분이 계시다면 연락주시면 되겠습니다
상태는 상당히 좋습니다(연식에 비해;;)
2. 쿠바(영문) 2.5
한글화 작업을 했고 예전에 부산에서 게임을 했을때 상당히 재미있게 했었던 기억이 나서 구매했는데 두번하고 봉인되어 버린.. ㅜㅜ 전 좋아했는데 말이죠
역시나 상태는 좋습니다
3. 영화만들기 2.5
이거 제목이 잘 기억이 안나네요 여러 배우들이나 음향장비등을 경매로 사서 작품을 만들어 상을 타고 하는 게임인데 재미있게 플레이 했었더라죠.. 그런데 왜 내가 사면 못하게 되는지 ㅜㅜ
한국 배우들 등으로 타일을 추가 만들어서 플레이 했었던 게임이고요 영문판 게임이지만 룰만 알면 하는데 지장이 없습니다 한글화 작업이 되어 있습니다 상태는 연식으로 인해 박스 상태는 좋지는 않습니다
4. 아컴호러 2판 2.5
아컴호러는 저에게 옛날부터 흥미를 매우 불러일으키는 소재였기에 한글화 작업등을 한 걸 바로 구매했었습니다만... 한번도 하지 못한 비운의 게임입니다 ㅜㅜ
하지만 카드게임은 빠져들고 말았으니 다행인건지도..?;;
5. 쉐도우 오브 카멜롯 3.0 예약중
부산에서 참 즐겁게 했던 추억이 있는 게임인데요 카멜롯의 기사가 되어 원탁을 수호하며 같이 협력하여 지켜나가는 멋진 로망을 기대했지만 배신자가 되어 정체가 드러나 패하고 만.. ㅠㅠ
문제는 보드게임은 사람을 탄다는것.. 구매하고 한번 플레이 하고 봉인되어 있는 녀석입니다 언젠가 할수 있는 날을 기다리고 있긴 합니다만.. ㅜ 메뉴얼은 없습니다
6. 마레노스트럼 1.0
첫 전쟁게임..? 불가사의를 만들어서 승리하는게 목적이지만 어느순간 세계정복에 빠져 날뛰고 있는 자신을 바라보게 만드는 게임입니다 로마로 카르타고를 침략 총독부를 설치하면서 위상을 떨쳤지만
병력생산이 제한이 있기에 결국 모두에게 공격받아 패하고 말았던 추억이 있는 게임입니다.. 그게 무려.. 엄청난 세월이 흐른 제가 구매한 세번째 게임입니다 (아임더보스, 어콰이어에 이어서;;)
당시에는 프로덱터등이 없어서 모두 코팅되어 있고 영문판입니다만.. 게임에 지장은 전혀없습니다 1회플이라 엄청난 세월이 흘렀지만 상태는 굉장히 좋습니다 구매하신다면 같이 게임 해드릴 용의가 있습니다.. 쿨럭;;
7. 퓨리오브드라큐라 3.5
탐정 경찰 게임을 모티브로 한 게임인데 참 재미있어 보여 구매했는데 전혀 해보질 못했;; 안해보고 사면 안된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 게임 세가지중 하나입니다(아컴호러2판, 반지전쟁)
8. 반지전쟁 4
오로지 반지의제왕을 좋아하는 사람이자 피규어들이 마음에 들어서 구매했습니다 하지만 같이 할사람이 없 ㅜ0ㅜ 구매후 해보지 못한 세가지중 하나입니다
9. 디센트 3.0
과거의 그 거대한 박스의 주인공입니다 한글화 작업등으로 아주 힘들게 만들었는데 나닥만 세번 잡았나;;; 도무지 두번째 플레이가 안되는 녀석이었는데 미친척 하고 혼자 플레이 해서 3시나리오까지
하고 아컴호러 카드게임 질렀습니다 ㅡ0ㅡ 옛날 게임이라 따로 정리등을 잘 해두진 않아서.. 비닐등에 담아두었고요 시나리오북은 한글화 하여 출력해뒀습니다
10. 히스토리 오브더 월드 1.5
고대의 물건중에 하나입니다 세계를 호령하는 영웅이 되어 세계정복을 위해 판저포~!! 했지만 1회플 이후 봉인되었다지요 리스크 같은 종류의 게임은 저에게 안맞는다는걸 알게해준 게임입니다
이건 순전히 제가 별로 안좋아해서;;
11. 리스크 반지 1.0
리스크 게임 종류는 별로다 하면서도 반지의제왕 기반이어서 그리고 교환이라 ㅜㅜ(하지만 정말 교환하기 싫었..) 질러버렸지만 도무지 적응이 안되는 이 게임으로 인해 진행중에 접고 모셔두고 있던 녀석입니다..
12. A&A 시리즈 유럽, 태평양, 월드 6.0
한때 정신을 못차리고 몇시간 동안 유럽과 태평양에서 전쟁을 했던 추억의 게임입니다 오래된 게임이지만 플레이는 각 세번씩... 월드는 1번 ㅠㅠ
13. 워해머 인베이전 (협의)
워해머 미니어처를 조금 접해봤었는데 같이 즐길 인원이 없어서 접고 있다가 카드게임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구매 안할수가 없었습니다 구매후 몇몇 동생들과 신나게 몇번 했지만 더이상 확장등이 나오지 않고 뭔가 시들시들 해져서 관뒀다지요 한글화 작업 완료입니다
14. 게임오브스론+확장+4인용 4.0
한때 가장 좋아하는 게임으로 소설 내용을 외우고 소설속의 그 장소에서 전투를 치를때 상당히 희열을 느꼈던 게임입니다만.. 같이 해본 인원들이 재미있어 하면서도 두번 하려고 하지 않아 딱 세번 플레이 하고 접게 된 게임입니다 4인용은 해보지도 못.. ㅜㅜ
15. 페리클래스 2.0
정리하다보니 나온 게임인데 누구냐 넌.. 분명 해본 기억은 나는데 왜 사놓고서 안한거지? 하는 약간 가물가물한 게임이네요 해보고 재미있어서 산거 아니었나..? 하지만 상태는 굉장히 좋습니다;;
16. 반지의제왕 듀얼 디럭스 2.0 예약중
반지의 제왕은 너무 좋아하는 소재이고요 듀얼은.. 사람도 잘 안타긴 했지요 하지만 저만 이기다보니 결국 아무도 안...
17. 사무라이 1.0
전국시대 일본에서 영향력 타일을 놓고 종교 밭 군사 세력을 가장 많이 획득하면 이기는 그 게임입니다 불어판이고요 게임에는 전혀 지장 없다지요.. 이건 흠.. 흔적이 좀 많이 있긴 합니다
쓰다보니.. 왜 이렇게 많은건지..보드게임을 처음 접하고 지금까지 17년정도 흘렀네요;;
사실 20여가지 정도 팔고싶은 게임들이 더 있긴 합니다만 간간히 하는 게임들도 있고 판매하기에는 너무 힘들정도인 것들도 있어서(그냥 드려야 할것같은;;)
자주 안하는 다섯개 정도 선정해서 직거래 하시면서 6만원 이상 구매하시는 분들에게 선물로 하나씩 드릴까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한개라도 판매합니다만 위에 언급한것 처럼 직거래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혹시 게임을 잘 모르신다면 주말에 한해 같이 플레이도 가능합;; 죄송합니다
단지 잊힌시대를 가져오신다면... 계신곳으로 제가 갈수도 있습니다;; 현금구매 보다 가격 더 쳐드릴수도 있습니다(그만큼 구하고 싶네요 ㅠ)
글이 너무 길어진것 같네요 읽어주신 여러분들 감사드리고 2022년도 얼마 안남았는데 즐거운 보드라이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