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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11] 창원 노리터 모임 참가 후기 + 카드캐슬 구경^^
슝슝 쪽지보내기  작성 IP: 11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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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한 게임이 없습니다.
조회수 621 | 추천 2 | 등록일 2017-08-12 21:43:08
내용 댓글 8

1812 - 캐나다의 침공

우봉고 3D

룸 25 얼티메이트

보난자

안녕하세요, 슝슝입니다~

휴가로 고향 다녀와서 방금 서울 도착했습니다. 

우연히 지난 행밥 신작사전체험파티에서 창원 분인 안냐새우님을 만나

창원에 카드캐슬이 있고, 거기서 일주일에도 여러 번 '노리터' 모임이 열린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마침 처가가 마산이어서 기회를 벼르고 있던 저는 금요일 저녁에 노리터로 놀러 갔습니다.

 


 

카드 캐슬은 요 건물, 4층이었어요.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열심히 계단을 올라 갔지요. ㅋ

모임 시간 조금 전이라 카드 캐슬 사장님 혼자 오늘 참가자 한 분이 신청하신

보난자를 알려주려 룰북을 다시 챙겨 보고 계시더군요.

오늘 참석하기로 했다고 인사드리니 마음껏 둘러보라고 하셨습니다.

뜯다만 박스들로 지저분한 곳만 빼고 사진 찍어달라 하시더군요. ㅋ



 

래틀, 배틀, 그랩 더 루트 인가요?

제일 앞쪽 테이블에 쌓여 있어서 찍어 보았습니다~

해적 테마의 패밀리 게임이라던데, 한 번 해보고 싶네요.



 

매믹더개더링 카드들과 체섹스 주사위들이 보입니다.

카드캐슬은 매직더개더링 전문샵이었는데, 2년 쯤 전에 보드게임 모임인 '노리터'를 만나

보드게임의 세계에 대해서 알게 되시고 재미를 느껴 점점 보드게임들을 들여놓게 되셨다는 

(저만 모르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게 되었습니다.

오잉크사의 모든 게임들은 다 있더군요. 프리티영걸 등 이름 모르는 일본게임들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정말 뜯다만 박스들이 곳곳에 있고, 커텐으로 가려 놓고 어둑어둑한 곳에 있어서

사진은 안찍었습니다. ㅋ 


 

입구 옆의 책장에 카드캐슬 소유의 플레이용 게임들과 노리터 모임의 게임들로 가득했습니다.

늘 보드게임으로 가득찬 공간과 책장은 보드게이머를 설레게 하는 것 같아요.

아, 갖고 싶다 이런 곳! ㅋ

(지금 보드라이브에서 보담팀이 테포마 대결을 하고 있어서 후기 진도가 안나가네요. ㅋ)



 

모임 시작 시간이 되어 첫 게임으로 1812 캐나다 침공을 해보겠냐고 하셔서 보니...

엇? 이거 비쥬얼이 워게임인데요? 저 오늘 이 게임 하나만 하고 가나요? 하니...

안냐새우님이 워게임의 탈을 쓴 테마 게임이라고 설명해주셨어요.

2:3 팀플레이로 미국 혹은 영국측이 되어 주사위 전투를 벌이는 거라 첫플이 3명이어도 숙련자 두명이 도와줄 수 있더군요.

그래도 워게임은 무서워요... 하는 마음으로 게임 설명을 듣고(저만 첫플이었어요)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미국측 민병대로 시작, 민병대는 전문 군인이 아니라 주사위의 도망면이 많은 대신 쪽수가 많아 몸빵용입니다.

여기서 제일 실력자인 안냐새우님(미국 정규군)과 미국 2인팀을 결성했습니다.

상대편인 영국측에는 정규군 외에도 캐나다 민병대, 캐나다 인디언 세 분이 하셨습니다.

미모도 성격도 좋으신 여성게이머 세 분이셔서 게임 내내 분위기가 화기애애 했네요~^^



 

요렇게 같은 편끼리는 서로의 카드를 보며 진행할 수 있습니다.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하는 첫 워게임이라는 수식어가 달린 게임이라서 구입욕이 치솟았네요.





시원시원하고 깊숙이 쳐들어 오는 영국측과 달리 우르르 몰려가 제일 중심지를 점령하고,

같은 턴에 동시에 휴전 카드를 내며 게임을 끝내버린 미국측의 승리로 게임이 끝났습니다.


 

다른 테이블에서는 이쁜 타케노코가 돌아갔네요~






 

뭔가 이쁘진 않지만 아기자기한 재미가 있는 황소개구리도 돌아가고 있어서 한 장~



 

살짝 우봉고 3D 도 했는데, 역시 매일 아이들과 단련한 보람 있게 제가 잘하는 편이라 기분이 좋더군요. ㅎㅎ

 

이어서 탈출배신게임인 룸25:울티메이트 를 시작했습니다.

8인 풀팟이어서 가드(배신자)가 2명 들어갔습니다.

저는 특수능력으로 제가 들어간 방을 뿌셔버리고 빈방으로 만드는 군인 사라를 골랐네요.






 

역할은 일반인이 걸렸습니다. 가드해도 재밌었을텐데.. ㅋ

시작하기 전에 첫플인 사람이 많아서 일일이 게임의 진행부터 방 하나 하나의 효과까지 설명하는 시간이 많이 걸리더군요.

정말 룰마스터가 룰을 확실하게 알고 있고 나머지도 열심히 듣지 않으면 어버버버 하면서 게임에서

제 역할을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인지 이거 뭐야? 나 어떻게 해야해? 라고 묻는 플레이어들이 많았고,

저는 옆방을 엿보고서도 주욱 턴을 돌며 그 방이 이리저리 옮겨지다 보니

이 방이 내가 본 방인지 안 본 방인지 무지하게 헛갈렸습니다..ㅡ.ㅜ

룸25는 메모리 게임이었어요.....ㅠ.ㅠ

 

 

어찌 어찌 일반인 1명은 죽었지만 과반수가 탈출방에 도착해서 아직 못들어 온 플레이어들의 정체가 공개되었습니다.

흰색 캐릭터가 가드였어요. 그래서 실수인 듯 보라색 캐릭터가 탈출방으로 가지 못하도록 계속 방해한 거였어요.

반전은 가드 한 명이 우리랑 같이 이 탈출방에 있다는 거.. 거기다 바로 옆 방은 즉사방...ㅎㄷㄷ

 

 

가드의 정체는 이거 어떻게 하는거야? 라고 가장 순진무구하게 계속 물으며 게임하셨던 여성분이셨어요..ㅠ.ㅠ

맨 마지막에 아드레날린 토큰으로 한 턴 더하며 특수능력 발휘로 다른 사람을 들쳐 메고 이동하는 행동을 하셔서

일반인 한 명과 자살... 일반인 2명의 사망으로 가드들이 승리했습니다. 배신감 지대로...



 

보난자를 배우고 싶다는 분의 바람대로 보난자 한 판,

제가 사랑방 모임에서 배운 마구 마구 퍼주는 방식에 다들 어리둥절 하면서도

하하호호 웃으며 훈훈하게 마무리~ 저는 꼴찌를...ㅠ.ㅠ

원래 보난자는 내 콩밭이 망가질 지언정 상대의 콩밭에 잘 되는 꼴을 못보는 게임이라고...



 

옆 테이블에서는 크툴루를 사랑하시는 분이 가져온 르리예에서 길을 잃다? 

특수카드가 있는 손털기 클라이밍 게임이었다네요~




 

롤포겔도 돌아가네요. 아, 하고 싶어라~

 


 

마칠 때 쯤이어서 킥스에서 막 도착한 "불승인"이란 게임이 돌아갔어요.

종교를 박해하는 국가측의 경찰 2명과 교세를 부풀리려는 교단측의 목사 1명(9인플 시)이

각각 특수능력이 있는 시민들을 선동/교화해서 승리하는 정치 게임이었어요.

저는 룰 설명까지 다 듣고 가야해서 아쉽게 참석을 못했네요.

중립으로 시작하는 시민들이 카드를 내려놓으며 녹색을 많이 내려 놓으면 교단 측이 되고,

빨간색을 같거나 많이 내려 놓으면 국가 측이 되네요. 

어느 쪽에 붙어야 이길지 계속 눈치를 봐야 하는 게임 같았어요. 아~ 못하고 나온 게 아쉽네요~





암튼 이렇게 첫 노리터 모임 & 카드캐슬 방문기였습니다.

흠, 다음에 내려가면 또 가야겠어요.

다들 친절하고 즐겁게 함께 해주셔서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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