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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1) 청주 로얄셔플_ 금요번개 후기입니다.
Kh:D 쪽지보내기  작성 IP: 22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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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79 | 추천 0 | 등록일 2017-08-12 20:15:34
내용 댓글 6

트렘웨이즈

리코셰 로봇

비욘드 베이커 스트릿

스카이 섬

젝스님트

가짜 예술가 뉴욕에 가다

맨덤의 던전

오부족

코바야카와

다크 호스

도블

언덕 위 집에서의 배신

포션 폭발

청주 보드게임 동호회, 로얄 셔플의 카페에 올린 후기를 그대로 옮겨온 내용입니다.

왜 사진은 복붙하면 여기 안 올라갈까요.... ㅠㅡㅜ

 

 

 

후기 공약 2회차 글입니다.

 

반갑습니다. Kh:D, 27살 도 경 효 입니다.

 

금요번개로, 사람 조금만 모아서 Dominant species를 돌려볼까.. 하는 생각으로 모임을 열었는데,

 

생각보다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모인 날이었습니다.

 

14명이었나요?

 

카운팅이 다 안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필드에서 모이려 했었으나, 사람이 너무 많아 카페203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단체룸 빌리는 비용은 무려 회비에서 지원을!! 감자합니다.

 

도착하니, 탈라샤님 주재의 트램웨이즈가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멤버가... 재민님, JYP님, 탈라샤님, 또... 소고기만두 님이었던가요?

 

제가 안 낀 파티는 모르겠습니다.








 

 

믿고 찾는 탈라샤님 게임의 재미.

 

그 날만 2, 3판 돌아간 것 같습니다.

 

안 해봤으니까 무슨 게임인지는 모르겠지만, 기차길 놓고, 돈 경매하고 뭐 그런 내용인 것 같았습니다.

 

다음에 언젠가는 저도 한 번 해 볼 날이 오겠지요.

 

또 다른 테이블에는, 우리의 걸어다니는 룰북, 액션삿갓 님의 비욘드 더 베이커 스트리트 (게임제목이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가 돌아갔습니다.

 




 

 

느낌은 왠지 하나비 비스무리하게 진행하는 것 같더군요.

 

이쪽 파티는 홍쌤, 액션삿갓, 그리고 새로 오신 두 분... 어.. 쏘희님이랑 요리조리님이 플레이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안해봐서 모르겠습니다.

 

저는 그 동안 커피 마시면서 하스스톤을 하고 있었죠.

 

흑마 좋아하는데, 흑마 전설 나와서 좋았습니다.

 

그렇게 하스스톤하면서 시간 좀 떼우고 있다 보니, 녹차님이 오셔서 리코체를 꺼냈죠.

 

시간 죽이기용으로 꺼냈는데, 마침 딱 고양이 님도 오셔서 같이 플레이했습니다.

 




 

 

 

리코체 3인플.

 

저는 고양이 님한테 안 졌습니다.

 

그거면 됐어요.

 

(사실 골든골 경쟁에서 이겼습니다.)

 

리코체 로봇을 하면서 잠시 시간을 떼우는 동안, 옆 테이블에서 비욘드 베이커 스트릿이 끝나고, 스카이섬을 하고 있더군요.

 

 

 







 

 

타일놓기에 경매가 들어간, 우수한 게임입니다.

 

이 게임 제가 맨 처음 해 본 게, 16년 7월 15일인가에 해봤을 겁니다.

 

처음 로얄필드에 와서, 금요일 저녁에, 탈라샤 님이 혼자 저를 맞아주시면서 2인플을 해주셨지요.

 

처음이라 좀 어버버버버 거리면서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명탐정 꼬부기님이 탈라샤 님에게 영업당하셔서 저 게임을 사셨단 말을 듣고 되게 기분 좋았습니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요.

 

뭐, 이렇게 옆에서 열심히 스카이섬이 돌아가는 동안, 리코체 로봇이 끝나고, 양갱님이 오셔서

 

4인 파티 = 양갱, 녹차, 고양이, Kh:D의 파티로 뭘 하지 고민하면서

 

티츄하죠!! 했다가 급하게 홍쓰하죠!! 했습니다.

 




 

 

토큰과 홍쓰 마커는 제 오부족에서 협찬했습니다.

 

첫 번째 라운드에서는 고양이 님과 제가 1, 2등으로 나가고

 

두 번째 라운드에서는 녹차 님이 홍쓰 잡고 1:3으로 싸우셔서 1등으로 나가고,

 

세 번째 라운드에서는 고양이 님과 제가 다시 같은 편이 되어 1, 4등이 되었습니다.

 

(결국 고양이 님과 저는 무승부였습니다.)

 

홍쓰가 끝나면서, 은서긔님과 코멧리 님이 오시면서 게임이 끝난 사람들이 딱 10명.

 

다같이 즐겁게 젝스님트를 한 바퀴 돌렸습니다.

 

한,, 두 세 바퀴 돌렸죠?

 

젝스님트 룰 설명하고 계시는 모습..은! 사진에 얼굴이 나와 삭제하였습니다.

 

뭐, 그래도 여러분들 젝스님트 어떤 게임인지는 아시니까요!

 

다들, 젝스님트 플레이 샷 정도는 어떻게 굴러가는 지 알잖아요?

 

첫 번째 판은 3점 먹고 1등!

두 번째 판은... 몇 점이었는지 기억 안 나요.

내가 1등 못 한 기록따위 알 게 뭐람.

 

잠시 화장실을 다녀온 사이, 젝스님트를 끝내고 새로운 단체 게임.

 

가짜 예술가, 뉴욕에 가다. 를 플레이했습니다.

 

다녀오니까 녹차 님이 저에게 룰 설명을 넘기시더군요.

 

전 룰 설명 하는 거 좋아합니다. 자주 해봐야 룰 설명 실력도 늘죠.

 




 

 

그림으로 하는 간단한 마피아 게임입니다.

 

제가 첫 번째 출제자가 되어서 문제를 내었지요.

 

카테고리는 보드게임, 정답은 젝스님트였습니다.

 

중간에 찍고 다음에는 안 찍어서 그런지 화려한 그림들이 안 나왔네요.

 

처음 오신 분들이 젝스님트를 기억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에 일부러 문제를 냈는데, 게임 이름을 듣지 못하셔서 굉장히 어려워하시더라구요.

 

제 실수였습니다,, 만! 이제는 기억하시겠죠.

 




 

 

가짜 예술가 2판 돌리고, 태원 님과 후요 님이 오셔서 제가 빠지고 시간 맞출 겸 간단한 게임을 돌렸습니다.

 

맨덤의 던전.

 

후요님의 애정 게임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후요님 소유의 웰컴투더던전이 안 돌아갑니다. 필드에 두고다니시면 마음껏 돌아갈 수 있습니다. 꺄르륵. 저는 제 게임만 필드에서 가져오니까요.)

 

전형적인 "쫄리면 뒈지시던가"의 게임입니다.

 

명탐정꼬부기, 후요님, 저, 태원님 4인파티로 진행했네요.

 

룰 설명하고, 한 두판 하다 보니.. 어... 왜 게임을 중간에 멈췄는지는 모르겠는데,,,

 

새로운 분이 오시면서 게임 파티 재조정을 하다가 게임을 멈추고 다른 게임을 꺼냈습니다.

 

제 개인적인 오늘의 하이라이트, Play of the Game 이었습니다.

 

Five Tribes. 다섯 부족들. 오부족을 고양이 님과 1:1, 2인플을 했지요.

 




다섯 부족들 진행 현황입니다.

 

이전 저는 재민장에서 오부족을 처음 해보시는 고양이 님께

 

전력을 다해 이기려고 했으나 패배한 가슴아픈 기억이 남아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더 열심히 했지요.

 

결과는,


 

네. 이겼습니다.

 

뿌듯.

 

땅따먹기를 잘 해놓은 보람이 있네요.

 

그래도 생각보다 점수 차이가 좀 적어서 깜짝 놀랐어요.

 

지니카드, 장로를 4점으로 바꿔주는 게 있었다는 사실을 깜빡했었거든요.

 

이렇게 오부족을 플레이하고 있다 보니 제 왼쪽 테이블에서는 녹차님 주재의 해저탐험이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군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 하고 있는 대연 님이, 일본 여행 다녀온 뒤에 플레이 시켜준 게임인데,

 

완전 반해서 샀었어요.

 

인간의 욕망의 끝을 알 수 있는 게임입니다.

 

딱 봐도 가망이 없는 미플들이 한 3개 정도 보이네요.

 


 

해저탐험이 끝내고 코바야카와를 꺼내셨나 봅니다.

 

지니어스에서 플레이한 적이 있는 게임이죠.

 

숫자 카운팅하면서 경쟁에 붙을 거냐, 안 붙을 거냐 하는 내용이죠.

 

숫자가 높은 사람이 이기는 건데, 경쟁에 참여한 사람들 중 가장 낮은 숫자 카드를 낸 사람은 보너스 숫자를 받아서 경쟁하는 게임입니다.

 




 

 

왜 자꾸 제가 참여하지 않은 게임샷만 연속으로 찍혀있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코바야카와가 끝나고 다크호스가 돌아갔나 봅니다.

 

경마 게임이예요.

 

쉬워요. 재밌어요. 간단합니다.

 

끝.

 




 

 

도블입니다.

 

열심히 그림 맞추면 됩니다.

 

설명 끝.

 

 

아... 사진 올리면서 보다보니, 제가 참여한 게임 사진이 없었는지 알겠네요.

 

모르고 지웠나 봅니다.

 

소고기만두 님이 가져오신 스시고파티를 2판 진행했어요.

 

드래프팅, 셋콜렉션 게임의 귀엽고 짱 쉬운 점수 내는 게임입니다.

 

사진이 없으면 아무리 설명해봐야 그 귀여움을 알 수 없으니, 말을 줄입니다.

 

(스시고파티 박스는 찬합통입니다.)

 

 




 

 

카페203에서의 모임은 11시 30분에 끝났습니다.

 

소고기만두 님이 이번에 덴마크..? 스웨덴..?을 다녀오시면서 저에게 선물을 주셨습니다.

 

고구맙습니다.

 

아침식사 대용으로 감사히 먹겠습니다.

 

이렇게 카페203에서의 모임은 끝나고,

 

크게 두 파티로 나뉘어서 이후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불금을 그냥 보낼 수는 없죠.

 

한 파티는 봉명동에서 음주가무를 즐겼고,

 

제가 있는 파티는 필드로 이동해서 게임을 좀 더 즐겼습니다.

 













 

 

홍쌤, 은서긔님, 저, 소고기만두 님의 4인 파티로 

 

반 협력게임, 언덕 위 집에서의 배신을 꺼냈습니다.

 

사실 데드오브윈터를 꺼낼까 싶었는데, 얘는 룰 설명이 너무 힘들고,, 귀찮고,,,

 

그래서 언집배를 플레이했어요.

 

룰 설명은 쉽습니다. 이동하고, 타일 놓고, 이동하고, 타일 놓고, 주사위 굴리라면 굴리고, 이게 끝입니다.

 

단점은,

 

중간에 우리 중 누군가 한 명이 유령에 씌이면서 그 사람이 배신자가 되는데,

 

그 사람은 혼자 룰북 따로 읽고 게임 진행해야 합니다.

 

(그 얘기는 뭐냐면, 룰북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 없으면 게임이 너무 힘듭니다.)

 

세세한 잔룰도 있고, 의외로 귀찮은 게임이예요.

 

저 날은 되게 편한 날이었습니다.

 

나오는 징조와 아이템들이 모두 좋게 작용해서 스탯이 막 빵빵해지고, 좋았죠.

 

소고기만두 님이 배신자가 되어서 진행했습니다.

 

그 때 언덕 위 집에 갇힌 생존자들 4명은 8살 (Kh:D, 나), 12살 (홍쌤, 노란 캐릭터), 18살 (은서긔 님, 보라색)인데, 

 

배신자인 소고기만두 님은 42살의 파란색 여성이었습니다.

 

대충 시나리오가 그런 거겠죠.

 

꼬맹이들 데리고 소풍이든 어디든 가다가 비 피한다는 명목으로 집에 들어가서, 꼬맹이들을 다 잡아 죽이려는!

 

사악한 마녀!!!

 

였던 것 같네요.

 

홍쌤이 처음으로 괴물에게 잡혀서 죽고, 은서긔 님의 캐릭터가 지식 몰빵을 하여 승리조건을 달성하고,

 

8살 꼬맹이인 제가 42살 아줌마한테 열심히 펀치와 킥을 날려대면서 체력을 깎아대고,

 

결국 최후의 생존자는 8살 꼬맹이가 되어 괴물을 물리치고 승리하였습니다.

 

이 게임을 룰 설명을 잘 하는 방법을 연구해봐야겠어요.

 

이 때가 새벽 2시 즈음이었습니다.

 

이 날의 마지막 게임으로는, 곧 코보게에서 한글화한다는 이 게임.

 

포션 폭발!을 꺼냈습니다.

 




 

 

용의 트림, 오우거의 콧물, 유니콘의 눈물, 요정의 비듬.

 

4가지 요소를 잘 조합하여 포션을 많이 만들어서 점수를 많이 버는 사람이 이기는 콤보 게임입니다.

 

전 3등 했어요.

 

졸업증서 모으려고 다 준비했는데 안 되더라구요.

 

포션 같은 종류 3개 이상 만들어야 졸업증서를 하나 주는데, 아무리 눈 씻고 뒤져봐도 같은 종류 2개밖에 모이지가 않더군요.

 

좌절했습니다.

 

소고기만두 님이 1등, 홍쌤이 2등, 은서긔 님이 4등이었습니다.

 

이렇게 새벽 약 3시 즈음에 불금 금요번개를 마쳤습니다.

 

모두들, 즐거우셨기를!!

 

(봉명동 음주가무 파티는 새벽 5시까지 술과 노래를 즐겼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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