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게임 전략게임 추상게임 컬렉터블 게임 가족게임 어린이게임 파티게임 테마게임 워게임 한글게임
BEST
최신글
뉴스
후기
리뷰
간단후기
모임후기
모임
문의
묻고답하기
요청게시판
게임추천 문의
자료
구성
미디어
갤러리
팟캐스트
동영상
이야기
자유게시판
설문게시판
노하우게시판
App-Pc
관련글
자작보드게임
보드카페
7월 15일 서산 보드게임 모임 아주 늦은 후기
초코벌레 쪽지보내기  작성 IP: 121.159.***.***
보유 배지 블로그 전체작성글 컬렉션
주요 활동 카테고리
게임후기 87한줄평 78구성정보 76
+
조회수 447 | 추천 1 | 등록일 2017-08-10 19:31:13
내용 댓글 5

왕좌의 게임: 왕의 핸드

셰피

오버시어즈

엠파이어스: 에이지 오브 디스커버리 - 디럭스 에디션

엠파이어스: 에이지 오브 디스커버리 - 덴마크 플레이어 보드와 흰색 피규어

엠파이어스: 에이지 오브 디스커버리 - 프러시아 플레이어 보드와 검은색 피규어

엠파이어스: 에이지 오브 디스커버리 - 보너스 캐피탈 빌딩

테라포밍 마르스

날이 너무 더우니 후기 쓰기도 귀찮아서 요즘 거의 1~2주 혹은 그 이상 지난 뒤에나 후기를 완성해서 올리고 있네요. ㅠ.ㅠ 이번에도 역시 예상이 빗나가지 않아 후기 작성하는데 거의 한달이 소요 되었답니다. 원래 모임 인원이 3~4명 정도만 모일 예정이었는데, 갑자기 카라바조님이 사정이 생겨서 참석이 어렵게 되어 고니님과 저, 애벌레님 3명이서 플레이를 할 예정이었네요. 다행히 전날 스윗트님이 아는 동생과 함께 참여하겠다고 해서 인원이 늘어나게 되었고, 추가로 양쌤님 모임에서 뵈었던 레이닉님도 참여하겠다고 해서 인원이 안정적인 5인이 되었답니다. 그리고 오후 늦게 양쌤님이 참여하게 되어서 매우 좋은 참석 인원이 되어 천만 다행이었네요. 다만 다들 저녁 4시~5시쯤에 도착하신다고 해서 늦게 모이게 되었답니다.

 

7월 15일 서산 보드게임 모임

참여인원 : 초코벌레, 애벌레님, 레이닉님, 스윗트님, 고니님, 양쌤님

플레이 시간 : PM 05:00 – AM 03:00

플레이 게임 : 왕좌의 게임: 왕의 핸드, 셔피, 오버시어즈, 엠파이어즈:발견의 시대, 테라포밍 마르스

 

일단 제가 먼저 4시쯤 도착했네요. 시험이 끝난 뒤라서 그런지 학원은 매우 한가하더군요. 얘들은 벌써 학원을 끝마치고 다들 집에 돌아가서 아무도 없었답니다. 애벌레님과 오랜만에 이런저런 대화를 많이 나누었답니다. 새로 도착한 게임 얘기, 제 킥스 펀딩 얘기, 애벌레님 학원에 대한 미래, 제 미래에 대한 이야기 등을 나누는 와중에 학원 문이 열리면서 레이닉님이 먼저 도착하셨습니다.

 

레이닉님과 초면인 애벌레님이 서로 인사를 나누고 옆방으로 가서 잠시 이야기를 나누다가 다른 분들이 조금 늦게 올 것이라는 걸 알고 있기에 짧게 즐길 게임으로 애벌레님이 이 게임을 추천해 플레이 해보게 되었답니다.

 

  1. 왕좌의 게임: 왕의 핸드 (A Game of Thrones: Hand of the King)


<게임 초기 배치 모습>

게임은 상당히 간단한 룰로 이루어져 있더군요. 6X6 의 숫자로 랜덤으로 놓은 가문카드를 바리스 카드를 이용해 한줄에 있는 같은 종류의 가문카드를 모아 그 가문의 영향력 토큰을 얻어 게임을 끝날 때 가장 많은 토큰을 모은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네요. 간단하지만 각 가문당 가장 마지막 인물을 가져간 사람이 특수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데 이게 은근히 강력해서 다른 사람이 카드를 갖고 가지 않게 머리를 굴려야 하는데 쉽지 않더군요.

 

 


<게임 종료 모습>

초기에 초코랑 레이닉님이 가문을 많이 모았는데, 애벌레님이 틈새를 노리고 다른 가문을 얻고 특수 카드를 얻으면서 막판 역전을 노렸지만 레이닉님이 오히려 역습을 가해 최종적으로 승리를 하셨네요. 나름 재미있는 게임이었답니다. 간단하게 즐기기에는 좋은 게임이더군요.

 

 

  1. 2. 셰피 (Shephy)

 

조금 있으면 다른 분들이 곧 도착할 것 같아서 간단하게 1인용 게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1인이 아닌 2~3인용 게임이 되었네요. 애벌레님이 게임 룰을 설명해주시고 저랑 레이닉님이 게임을 플레이 하게 되었답니다.

펼쳐진 이벤트 카드를 선택해 양을 1,000 마리까지 불리면 승리하는 게임이네요. 그래서 정해진 라운드 동안 이벤트 카드를 잘 선택해서 진행해야 하네요.

 


<게임 진행 모습>

펼쳐진 특수 카드들은 사용 후 다시 재사용 되기 때문에 좋은 카드도 있지만 나쁜 카드도 있어 선택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양의 숫자가 늘기도 줄기도 하더군요. 최소한의 피해로 많은 양을 얻어 놓아야 해서 둘이서 머리를 맞대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게임을 하다 보니 스윗트님도 도착하셨고 우리들이 게임을 하는 걸 보고 스윗트님도 참여하게 됩니다.

 

 


<게임 완료 모습>

역시 3명이나 모이니 생각도 깊어지고 저보다 레이닉, 스윗트님이 수읽기에 능해서 적절하게 특수 카드 선택하니 양의 숫자가 막판에 2,000 마리가 되면서 게임을 승리로 이끌 수 있었답니다. 전 안될 거라 생각 했는데 가능하더군요. ㅎ 무척이나 기뻐했고 은근 재미있는 게임이라 생각되네요. 다만 혼자서 하면 정말 이렇게까지 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은근 수읽기와 카드 선택이 필요해서 말이죠.

게임이 끝나갈 때쯤 고니님도 도착했기에 제대로 게임을 플레이 해보기로 합니다. 애벌레님도 잠시 참여 가능하기에 제가 이번에 구입한 게임을 해보기로 합니다.

 

 

  1. 3. 오버시어즈 (Overseers)

게임 일러스트 때문에 구입한 게임이랍니다. 일러스트 여인들이 이쁘더군요. 다들 이 게임이 처음이다 보니 룰을 게임 하면서 읽고 진행하게 되었네요. 게임 룰에 밝은 고니님과 스윗트님, 애벌레님 덕분에 1~2라운드 만에 게임 진행 방식을 알게 되었네요.

 


<게임 진행 모습>

게임은 드래프트룰로 카드를 선택한 후 게임 진행 단계마다 각자 받은 캐릭터의 특수능력을 사용해 가장 높은 점수를 갖고 있을 것 같은 이를 지목해 그 사람의 판단에 따라 게임을 중단시키거나 진행시켜 최종적으로 점수가 누가 높을지 판가름 하는 게임이더군요. 셋컬렉션 게임에 몇가지 룰을 추가한 느낌이었답니다.

 

 


<게임 진행 모습>

역시 처음 게임을 진행하다 보니 초코는 남 좋은 일을 시켜주는 일도 하는 경우도 있네요. 무엇보다 계속 바뀌는 캐릭터의 능력에 따라 게임 방향이 살짝 바뀌는 것도 맘에 들었답니다. 한글화도 나름 잘 되어 있어서 만족스럽네요. 다들 게임 플레이를 잘하는데 초코만 너무 못하는 것 같네요. 초보였던 레이닉님도 어느덧 실력이 일취월장해서 상당히 능숙한 플레이어가 되었는데 말이죠.

 

다음에 또 해보고 싶은 게임이었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게임을 즐기고 난 뒤에 다음으로 진행하는 것이 그렇게 초코가 해보고 싶은 게임을 하게 되었네요. 고니님이 게임 룰을 잘 알고 계셨고 게임 자체도 재미있다고 해서 기대하고 있었네요. 구입한지 1년 가까이 되어가는데 비로소 할 수 있게 되어서 기뻤답니다.

 

 

 

  1. 4. 엠파이어스: 에이지 오브 디스커버리 & 확장 보너스 캐피탈 빌딩, 프로이센, 덴마크 국가 확장 (Empires: Age of Discovery & Bonus Capital Buildings, Prussia, Denmark player board and Black,White figures)

중고매물로 풀 확장을 저렴한 가격에 파셨던 분이 계셔서 냉큼 구입하고 기존에 구입했던 확장들을 저렴한 가격에 내놓았네요. 그동안 룰이 쉬운데도 할 줄 몰라서 그냥 타일 한글화만 해놓고 보관만 하다가 이번엔 고니님이 룰을 잘 안다고 해서 플레이 하게 되었답니다.다만 아쉽게도 애벌레님은 집에 돌아가야 해서 빠지시고 4명만 플레이 하게 되었네요.

국가는 랜덤으로 선택하게 되었네요. 초코는 덴마크, 고니님은 프로이센, 스윗트님은 포르투갈, 레이닉은 네덜란드를 선택하게 됩니다. 게임을 셋팅 한 후에 플레이를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게임 진행 모습>

첫 플레이이다 보니 처음엔 뭐가 중요한지 잘 몰랐답니다. 하지만 몇 라운드를 거치니 중요한 것이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무엇보다 이 게임은 선플레이어가 중요하더군요. 먼저 타일을 선점해서 구입하거나 아님 인물 업그레이드 칸에 먼저 들어가려면 순서가 맞아야 들어갈 수 있어 자리가 다 차면 들어가지 못하는 일도 벌어지게 되네요.

 

게임에 익숙해 지면서 점차 다들 각자의 플레이 스타일이 나오게 됩니다. 초코랑 레이닉님은 주로 탐험을 통해 점수 획득을 노리게 됩니다. 다만 군인을 양성해서추가점수나 돈을 얻어야 하는데 언제나 순서가 밀려서 놓치는 경우가 많네요. 그래서 중반부터 레이닉님이 선플레이어를 잡으려고 노력했답니다.

 

스윗트님은 건물타일을 확보해서 여러 특수인물들을 얻어가 풍부한 인원을 자랑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액션을 하려고 노력했고, 게임에 대한 경험이 있는 고니님은 개척을 하면서 이것저것 다양한 루트로 점수를 획득하려고 노력하시네요.

 


<게임 진행 모습>

1시대 종료 후 점수를 계산하는 모습. 시대가 종료되어가자 다들 이주민을 보내 지역에서 우위를 차지하려고 하자 레이닉님과 스윗트님은 군인을 뽑아 상대방 이주민을 제거해서 역전을 노리게 됩니다. 그리고 스윗트님은 막강한 인적자원으로 선박을 계속 독점하게 되는데 다들 견제 수단이 전무해서 게임 끝날때까지 거의 90% 가까이 선박을 차지해서 많은 돈을 벌게 되더군요.

 

초코도 이주민을 보내 어떻게든 지역 우위를 점하려고 했지만 이미 다른 분들이 성직자까지 파견해 버리고 자리를 다 차지해서 추가 인원을 보내기 어렵더군요. 이렇게 해서 다들 적절한 점수를 얻으면서 다음 시대로 넘어가게 됩니다.

 

 


<게임 진행 모습>

확실히 2시대에 들어 다들 지역을 지배하기 위해 계속 성직자나 군인을 파견해서 상대방을 제거하거나 우위를 차지해 점수를 획득할 준비를 하네요. 초코는 군인을 얻지 못해서 상대방이 확장을 별로 하지 않는 곳을 선택해 우위를 차지하려고 합니다. 건물들이 좋은 걸 선점한 분들은 턴마다 얻어지는 선장, 군인, 성직자들 때문에 아주 여유로운 플레이를 하는걸 보니 너무 부럽더군요. 거기에 돈까지 많이 벌어 들이는 모습을 보니 부의 격차를 느끼게 됩니다.

 

 


<게임 종료 모습>

사실상 게임이 끝마칠 때쯤 확실히 각 지역에서 최대한 우위를 점한 고니님과 선박을 거의 독점한 선박왕이자 타일을 통해 부를 축적한 스윗트님이 앞서 나갔네요. 다만 초코가 열심히 탐험을 통해 점수타일을 계속 획득한 것이 주효해서 최종적으로 스윗트님을 2점으로 앞서 2등을 차지 했답니다. 막판 최고 득점자의 점수를 깎는 타일이 나와서 초코가 구입하고 싶었지만 그 타일의 위험성을 알고 있는 고니님이 먼저 구입하셨는데 보니깐 나중에 그걸 다른 사람이 구입했다면 저랑 고니님이 공동우승을 차지할 수도 있었네요. 현명한 판단이었답니다. 레이닉님은 군인을 적극 동원해서 상대방을 제거하면서 지역 우위를 차지했는데 탐험을 하다가 후반에 많이 못한 것이 점수 획득에 많은 어려움이 생겼네요.

 

게임 후반부에 양쌤님이 일을 마무리하고 참여하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잠시 옆에서 기다리면서 게임을 구경하셨네요. 원래 스윗트님 아는 동생님도 왔다가 스윗트님이 핸드폰음을 무음으로 해 놓아서 연락을 받지 못했다가 나중에 연락이 되어서 모임에 온다고 해서 각자 3인씩 나눠서 플레이 하려다가 다음에 참석한다고 해서 딱 인원이5명이 되어 그렇게 핫하던 게임을 해보게 되었네요.

 

 

 

  1. 5. 테라포밍 마르스 (Terraforming Mars)

각자 기업을 맡아 화성을 살기 좋은 행성을 만드는게 목표인 게임입니다. 게임 자체는 여러 게임의 느낌을 짬뽕한 느낌이네요. 특히 카드 플레이가 주를 이루어서 카드빨 느낌이 강한 게임입니다. 근데 상당히 재미있더군요. 카드가 종류별로 있다 보니 자신이 필요한 카드를 적재적소에 사용한다면 게임 플레이에 유용할 것 같네요.

 


<게임 진행 모습>

다들 카드를 갖고 플레이 하는데, 좋은 카드들이 많더군요. 전 처음 하는거라 카드 특성 및 발동법에 대해 아직 이해를 하지 못해서 게임 할때마다 고니님에게 물어보게 되었는데, 고니님은 귀찮아 하지 않고 계속 질문에 답해주면서 게임을 플레이 해 나가게 됩니다.

 

 


<게임 진행 모습>

카드의 특성을 잘 이해해서 콤보 플레이를 하는게 중요한 것 같더군요. 다른 분들은 콤보플레이를 잘하시는데 전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잘하지 못했답니다. 너무 지속 카드에 연연한 것 같네요. 다른 분들은 다양한 종류의 카드을 사용했는데 말이죠.

 

 


<게임 진행 모습>

사람들의 노력에 따라 살기 좋아지는 화성의 모습입니다. 어느덧 산소 농도나 기온도 급상승하면서 지형에도 물과 도시 녹지들이 늘어나는군요. 그 때문에 게임이 서서히 끝나가는 걸 느끼게 됩니다. 점수 획득에 힘을 기울여야 하는데 너무 기형적으로 커지다 보니 점수 획득하기가 초코는 너무 어렵네요. 다른 분들은 너무 잘 콤보 플레이를 통해 점수를 획득하시는데 말이죠.

 

 


<게임 종료 모습>

초코만 최저 점수이고 다른 4분은 점수가 비슷하거나 더 높았답니다. ㅠ.ㅠ 다들 녹색타일을 잘 이용해서 추가 점수를 얻는데 초코가 녹색타일 육성에 소홀히 해서 점수를 얻지 못한 게 문제였네요. 특히 선택한 기업이 도시 특화라서 문제였답니다. 점수가 매우 중요한데 추가 점수 획득을 위한 타이틀을 놓친 것도 아쉽네요. 여러모로 초코에게 매우 아쉬운 운영이었답니다. 레이닉님은 자신의 기업 특성 및 카드 운영을 깨달아서 다른 분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잘 하시더군요. 전혀 초보 플레이어 같지 안았답니다.

 

역시 경험자인 고니님이 1등. 그 뒤를 스윗트님과 레이닉님이 따라가고 양쌤님이 이어가고 제가 꼴찌로 가고 있네요. 양쌤님은 카드빨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마음에 들어 하셨고, 스윗트님도 재미있어서 그런지 바로 며칠 후에 게임을 주문해서 소장하게 됩니다. 전 기다렸다가 한글판이 나오면 사려고 생각 중이네요. 그만큼 게임이 참 재미있었다고 생각됩니다.

 

게임을 끝내고 학원을 정리한 뒤에 모두들 문 앞에서 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다음을 기약하며 헤어지게 됩니다. 오늘은 처음 해보는 게임이 많아서 참 좋았답니다. 그리고 해보고 싶었던 게임을 많이 플레이 해서 좋았네요.

 




초코벌레님의 게시글 구독하기  모든 글
초코벌레님의 블로그
추천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스크랩 목록 
관련상품 및 신규입고 상품
신규상품 전체보기
오버시어즈 한국어판 (전용...
27,000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