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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7일 / 청주 로얄셔플 가벼운 번개 후기 - 사진 수정!
Kh:D 쪽지보내기  작성 IP: 22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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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13문의게시판 10게임후기 7
+
조회수 365 | 추천 0 | 등록일 2017-08-08 23:51:29
내용 댓글 10

한밤의 늑대인간

세일럼

다섯개의 오이

예, 어둠의 군주님! 더 레드 박스

Running title: 오이를 싫어하는 늑대인간과 마녀들이 어둠의 군주님께 변명하는 모임
 
카페 후기글에 적힌 것을 거의 그대로 보라에 올립니다.
 
 
 제가 모임을 주최할 때마다 후기를 올리기로 했었지요.
예.
 
그 첫 시작입니다.
 
주절주절 일기 쓰듯이 떠들 거예요.
 
8월 7일, 더운 여름날. 모임을 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모임을 처음 모을 때만 해도,
 
"야...이거 사람 진짜 안 오겠다... 계획대로 볼드모트 때려잡으면 되겠군."
 
이 생각만 들었는데, 웬걸.
 
모임 시작시간이 되니 사람들이 댓글이 막 달리고 막 막 사람들이 막
 
그러다보니 당초 모이기로 했던 아지트에 6, 7명이나 모이게 되어서,
 
장소를 급 변경했습니다.
 
에어컨이 7명을 커버를 도저히 못 쳐요.
 
카페 어반 브라운으로 향했습니다.
(쿠폰 모았어야 했는데 깜빡했네요...)
 
----- Fig 1.은 사람 얼굴이 찍힌 관계로 삭제!! -----
 
카페 어반 브라운은 시원했습니다.
 
왠지 1층에서 여사님이 남자 사람 한 명을 좀 혼내는 구도가 막 있었지만,
엄청 신경 쓰였지만,
 
그냥 주문하고 위로 올라갔어요.
 
가서 무슨 게임을 하지... 하고 좀 고민했습니다.
 
해리포터를 하겠답시고 해리포터는 들고왔지만, 6명이서 해리포터를 할 수 있을 리가 없죠!
 
그래서, 꺼낸 게임.

 
 
Fig 2. 한밤의 늑대인간 6인 셋팅 (JYP 님 엄지 협조)
 
우리 모두, 거짓말을 열심히 하는 사람이 됩시다.
 
한밤의 늑대인간을 꺼내 들었습니다.
 
조합으로는 가장 무난무난한
늑대인간 2 / 예언자 / 강도 / 말썽쟁이 / 불면증 환자 / 무두장이 / 마을주민 2
 
의 구성으로 했습니다.
 
...
이제는 좀 다른 직업도 해보고 싶습니다.
 
다른 거는 잘 기억 안나는데,
첫 번째 판의 승자는, 명탐정꼬부기 님이 무난무난하게 모두를 속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늑대인간...이었죠. 네. 늑대인간의 첫 승리였습니다.
 
두 번째 판은 누가 이겼더라..?
아. 시민을 죽여서 늑대인간의 승리가 되었...던가?
잘 기억 안 나요.
 
세 번째 판이, JYP 님이 아주 자연스럽게, 들킨 늑대인간인 것처럼 되어 모두에게 지목당한 무두장이로 승리하였습니다.
 
제가 확실하게 기억나는 거는,
전 저 게임 이긴 적이 없어요 저 날.
 
3판 다 졌어요.
다른 분들은 뭐 3승, 1승 2패, 2승 1패 하더니만.
 
후...
 
한밤의 늑대인간이 끝나고, 우리 고양이, 중사님이 오셨습니다.
언젠가 꼭 오부족으로 밟을 겁니다.
 
 
 
그 다음으로 꺼내든 게임은, 세일럼입니다.
 

Fig 3. 세일럼 셋팅 장면.
 
하도 오랜만에 꺼내는 게임이라, 스무스하게 룰 설명을 잘 못 한 것 같습니다.
 
룰을 설명을 잘해야 여러분들이 맛깔나게 게임을 따라올텐데!
 
반성반성.
 
 
세일럼은 여타 마피아 게임과는 달리 마피아, 즉 마녀가 점점 증식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AWesome!!
 
지금까지 저는 저 게임 승률 100%였어요.
 
시민이었으면 마녀 카드를 뽑아오고,
 
마녀였으면 모두를 전염시키고!!
 
이번에도 마녀 잡고 이길거라 기대했었죠.
 
저 게임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로얄셔플의 아이돌. 아루루 유호님이었습니다.
 
시민 (아이돌 장유호) / 시민 / 시민 / 초기마녀 / 마녀2 / 초기마녀 / 마녀2
의 배치로 앉아있었는데
 
어...
 
...
아무튼 짱 강했습니다.
 
게임이 끝날 때까지 5장의 정체카드 중 1장만이 뒤집어져 있었죠.
 
중매쟁이랑 검은고양이 능력 안 받는 카드 사기인듯.
 
 
시민팀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세일럼이 끝나고, JYP 님이 귀가하시고 어반 브라운에서의 마지막 게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카페 어반 브라운에서의 마지막 게임은,
 
다섯 개의 오이! 였습니다.
 
스페인 가서 아무 생각없이 "어.. 이거 품절됐었는데 여기 있네? 별로 안 비싸네? 사가야지? 틴케이스도 다른 거 사야지?"
 
해서 사온 게임입니다.
 
 

Fig 4. 무참히 버려진 오이들


Fig 5. 처참한 결과
 
사진이 모든 것을 말해줍니다.
 
...
오이가 싫어지네요.
나 오이 짱 좋아했는데.
 
 
이 때 즈음이 10시 30분 즈음이여서 카페 정리 시간이라 어반 브라운에서의 모임을 파하고
 
가볍게 아지트 (필드)에서 한 게임 정도를 하고 가기로 했습니다.
 

Fig 6. Aye! Dark Overlord!
 
예, 어둠의 군주님!
저는 보드게임을 막 시작할 무렵, 그러니까 약 6, 7년 전에 "옛날 옛적에" 라는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을 보았고,
"저 게임 꼭 해보고 싶다. 저런 게임이 있다니!!"
라고 느낀 사람입니다.
(그리고 네모장에서의 옛날옛적에는 갓겜이었습니다.)
 
아이다크오버로드는 옛날옛적에라는 게임과 유사한 스토리 텔링 게임입니다.
플레이어 중 한 명은 어둠의 군주가 되어서, 자신의 부하들인 고블린에게, 왜 내가 시킨 일을 똑바로 못하냐고 질책하는 게임이죠.
고블린은 열심히 변명하면 됩니다.
"군주님! 제 책임이 아닙니다! 모든 것은 저 놈이 잘못한 겁니다!! 저는 진짜 잘 하려고 했어요!"
라는 식으로요.
 
처음 플레이하는 거라, 룰도 좀 미숙한 게 있었고,
중간에 세부조정도 했어야 했는데
아무튼 빵빵 터졌습니다.
 
그날의 결론은 "수컷이 문제다." 였죠.
 
후반부에 가니 점점 그 생각이 들더군요.
 
"어... 나 맨날 학교에서 교수님한테 하는 말이랑 비슷한데....."
"교수님 그,, 제가 진짜 열심히 하려고 했는데요... 저게 준비가 안 되어 있더라구요. 근데 저 준비가 안 된 거는 제 책임이 아니라 저 놈 책임이에요!!"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현실이란.
 
 
저 게임을 마지막으로 필드의 모임은 끝났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 날, 단 한 번도 승리를 취하지 못했습니다.
정말로요.
 
한밤의 늑대인간 3회플 - 전부 패배
세일럼 - 패배
다섯 개의 오이 - 패배
아이 다크 오버로드 - 패배
 
 
부디, 월요 번개가 즐거웠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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