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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6] 천안모임 판도라 153회 후기----로렌초 등 7게임
불꽃손 쪽지보내기   | 조회수 912 | 추천 0 | 작성 IP: 112.150.***.*** | 등록일 2017-08-08 00:39:34
내용 댓글 3

위대한 로렌초

푸드 체인 거물

몰타의 관문

울름

시타델

어콰이어

하스플크네쉬트

[2017.08.06] 천안모임 판도라 153회 후기입니다.
인원은 7명입니다.
오스칼, 기우, 불꽃손, 제노스, 혀기, True_Lies, 한신
 
목록입니다.
1. 로렌초_일마그니피코 (Lorenzo Il Magnifico, 3인-오불제)
2. 푸드체인 거물 (Food Chain Magnate, 3인-기제혀T)
3. 몰타의 관문 (Portal of Molthar, 4인-오불제한)
4. 울름 (Ulm, 3인-오기불)
5. 시타델_클래식 (Citadel Classic, 4인-제여T한)
6. 어콰이어 (Acquire, 최신 Hasbro판, 4인-제여T한)
7. 하스펠크네히트 (Haspelknecht, 3인-기불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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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렌초_일마그니피코 (Lorenzo Il Magnifico, 3인-오불제) 9.1/10
Tzolk"in, The Voyages of Marco Polo, Grand Autria Hotel(그오호)등을 만든 Simone Luciani와
Acchittocca라는 팀네임으로 Egizia, Leonardo da Vinci, Comuni를 만든 Virginio Gigli 그리고
역시 Acchittocca 팀네임으로 Egizia, Leonardo da Vinci 등을 만든 Flaminia Brasini로
이탈리아 인 3명이 만든 게임이죠
 
이미 로렌초로 알려진 로렌초일마그니피코 입니다. 어디에는 위대한 로렌초로 번역되있기도 하죠.
 
이 게임이 처음 나왔을 때는 Cranio Creations라는 이탈리아 회사에서 출시되었는데
지인이 가져와 같이 해본 경험이 있읍니다. 작년 그러니까 2016년 11월 13일 입니다. 
그때는 어설피 접근해서 그런지, 정신없이 해서 그런지 큰 느낌을 받지는 못했고, 
재미있구나, 일단 메모리, 그리고 나중에 구입을 고려해보자, 하지만 기억은 많이 남는 정도의 게임이었죠.
룰이 그리 어렵다고 느끼지도 않았지만 게임의 운영은 조금 힘든, 그런 게임이었습니다.
그오호의 황제트랙에서 일정라운드에 상태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공개 미션의 달성, 미달성에 따른 혜택, 불혜택이 존재하는 게임이었죠.
 
구입은 상당히 밀렸습니다. 이유는 게임의 구입처가 없었습니다. 있어도 상당히 고가(약 8만원가량) 였으며,
그 프로모형 확장인 카드 2장에 15유로 등의 비싼 가격에 나온 탓에 사실상 마음을 많이 두지 않았습니다. 
그후 시간이 많이 흘러 미국의 CMON 사에서 영문 전용판이 나왔고, 덕분히 고민하다가
직구를 이용하여 캐나다로부터 구입하게된 게임입니다. 
 
오늘 느즈막학 재플레이를 했습니다. 최근에도 천안모임에서 CMON판이나 이런것에 힘입어 구판이 여러개 흘러서 인지 2판을 빨리 구하신 분들이 가져와 돌아갔지만 같이 돌리지 못해서, 사실상 이날이 두번째 돌린 것이었습니다. 약 9개월만에...
 
 
 
조금 서설이 길었던 이유는 오늘 돌린 느낌이 기대 이상의 상당한 재미를 느꼈기 때문입니다. 
언젠가, 트루아를 하고 느꼈을때, 느즈막히 마데이라를 하고나서, 어렵사리 구한 라그랑하를 돌리고 나서, 그리고 어느해 미친왕을 돌리고 나서 느낀 그 느낌과 같았습니다. 최근에는 솔라리우스미션에서도 느꼈지만요.
이날 게임을 하면서 사실 계속 재미가 몰아쳐와서 주체를 못했죠.
주사위 하나에 내 일꾼 하나, 그리고 카드 하나, 액션하나 진행하면서 계속 게임판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다른 분들중 그정도는 아니다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적어도 개인적으로는 그랬습니다. 
룰을 찬찬히 읽고, 그 흐름을 비교적 명확히 파악하고, 게임에 임하면 그 게임은 더 재미 있습니다. 
따라서 다른 사람이 룰을 설명해주는것을 듣고 게임을 할때보다, 직접 읽고와서 찬찬히 설명해주고 게임을 할때 훨씬 재미있는데
이날도 이런 점이 작용했을 것입니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처음으로 바로 또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 게임이기도 하죠.
 
 
 
 
 
중앙의 게임판에는 
- 4개의 색 탑에 각각 4장씩의 카드들이 놓여 집니다. 각 아래층부터 1/2/3/4층의 조건이 1/3/5/7 눈금을 기본 구입 조건으로 합니다.
- 그리고 성당을 중심으로한 신앙트랙이 있어 2,4,6라운드 끝에 달성한 신앙치에 따라 그 불혜택을 받는지가 결정됩니다. 달성하지 못하면 그때의 혜택에 자신의 마킹을 하고 게임 종료시까지 불혜택을 받습니다. 달성했다면 당연히 마킹하지 않고 달성된 신앙치를 모두 점수로 받고 0으로 돌립니다. 다음부터 다시 다음 단계의 신앙치를 올리기위해 치열한 신앙액션을 해야 합니다. 물론 원한다면 스스로 미달성을 선언하고 신앙치를 그대로 둘수 있죠. 다음 달성치가 쉽게 이루어 질수 있으니 알아서 고민하면 됩니다.
- 또한 군사트랙이 있어 군사력을 얻을때마다 올립니다. 군사력은 일정수치마다 레벨이 표시되어 레벨만큼의 영토카드를 소유할수 있는 한계치를 나타냅니다. 어떤 카드의 구입 비용은 군사력을 조건과 비용으로 하는 것도 있어서 이를 잘 확보해 놓는 것도 게임 승리의 필수 요소 입니다. 
- 수확액션칸 2칸, 생산액션칸 2칸, 시장칸들, 그리고 의회액션칸 등이 있습니다
 
 
재미있는 점
 
1. 주사위 눈금: 각자 일꾼 4개를 가지로 라운드를 시작하는데 검정, 주황, 흰색의 일꾼과, 무색일꾼이 있습니다.
시작할때 선은 검정, 주황, 흰색 주사위 3개를 굴려 게임판 정해진 위치에 눈금을 유지하여 놓고, 다른 사람은 탑에 각 4장씩의 카드를 새로 깔게 됩니다. 이러면 각자의 검정 일꾼은 검정 주사위가 나타내는 눈금만큼의 행동을 하는 일꾼이 되는 식으로 정해집니다. 눈금값은 자신의 하인(일회용 눈금 역할)을 같이 보내면서 눈금을 올려놓기 때문에 4층카드의 조건인 7눈금이 가능하게 되죠. 무색 일꾼은 기본적으로 0이 표시되어 액션치가 0이 됩니다. 당연히 액션을 하기위해서는 최소한 1개의 하인을 대동해야 합니다. 
 
2. 개인판 테크: 개인판에는 녹색카드가 들어갈 영토칸, 노란카드가 들어갈 건물칸, 파란카드가 들어갈 인물칸, 보라카드가 들어갈 종교칸 등이 있습니다. 각 탑의 색에는 해당 색의 카드가 있고, 각 색 카드는 구입하면 해당 칸에 놓여집니다. 보라카드는 종료시 점수를 주는 카드이고, 파란카드는 일시능력이나 일시 점수를 주고 끝에 모여진 카드 수에 따른 누적 점수를 주는 카드입니다. 노란카드는 생산행동을 할때 사용 일꾼의 눈금수 이하의 카드의 생산 행동을 모두 발동 시킵니다. 또한 녹색카드는 수확행동을 할때 사용 일꾼의 눈금수 이하의 카드들이 수확 행동이 모두 발동됩니다. 

3. 수확액션칸 생산액션칸의 선점: 각 칸이 두개씩 있는데 첫째칸은 먼저 들어간 한 일꾼만 받고 눈금을 그대로 유지되고, 둘째칸은 여러 일꾼이 들어갈 수 있지만 눈금이 3만큼 줄어들게 됩니다. 따라서 작은 눈금은 꼭 하인을 대동해야 합니다. 선점이 강하게 작용하죠.

4. 탑의 카드 비용: 탑은 4개인데 각 탑마다 첫번째 들어간 일꾼은 무료지만 두번재 들어간 사람도 3코인을 지불해야 합니다. 따라서 이것도 일종의 탑단위의 선점이 발동됩니다. 자칫하면 자신의 계획이 다 틀어지는 상황이 오기도 합니다. 

5. 리더카드: 게임 시작시 4장의 리더카드를 받고 시작하는데 일종의 게임중 미션카드로 특정 상항을 달성하면 프리액션으로 해당 카드를 자신앞에 내려 놓고 해당 영구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또는 이 카드를 버리고 의회 옆의 특권 액션을 하여 원하는 것을 한두가개 받는것으로 소비하기도 합니다. 리더카드의 능력이 상당히 좋아서 나름대로 달성하고 싶지만 쉽지는 않습니다. 
 
 
 
 
사실 각 라운드당 각자 4일꾼을 쓰면 액션을 하면 되기 때문에 긴시간이나 긴 행동이 있지도 않아 기다리는 시간은 길지 않습니다만 매 일꾼이 나갈때마다 다양한 행동의 결과가 다음 내 일꾼이 나갈수 있는 조건이 바뀌는 경우라 일꾼의 계획을 철저히 세운 후에 행동해야 하므로 각자의 고민 시간은 조금 걸립니다. 그래도 그오호보다는 짧고 고민하는 시간이 아깝지 않을정도로 고민이 재미를 주는 것으로 참 재미 있습니다. 
 
게임은 순식간에 끝이 난것 같이 어느덧 끝나 있습니다. 
 
빨리 다시 해봐야 될듯 합니다.
 


 


 


 


 


 


 


 


 


 


 


 
 
 
 
 
 
 
 
 
2. 푸드체인 거물 (Food Chain Magnate, 3인-기제혀T) 8.7/10
참 재미있는 게임이죠. 잘만든 게임이고, 시뮬레이션이라는 점에서 당연히 재미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일꾼카드 잘 고용하면 당연히 승리가 쉬워집니다. 하지만 일정 게임이 지나가면 이미 거물급이 된 게임자를 따라 갈수 없는 정도의 상황이 발생하는 점이 이 게임의 아쉬움을 남깁니다.
옆테이블에서 돌아갔는데, 상당히 재미있어 보입니다.


 


 


 


 


 


 
 
 
 
 
 
 
 
3. 몰타의 관문 (Portal of Molthar, 4인-오불제한) 7.8/10
짧은 시간이 남아서 짧은 카드형 게임을 했습니다. 이 게임은 개인 생각에 콤팩트한 구성의 스플렌더에 카드 능력을 넣은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스플렌더가 자원을 공개로 가져오고 목적카드를 핸드로 가져오든 달성시 가져오는 방식의 히든 형이고, 이 게임은 자원은 핸드로 가져오고, 목적카드는 오히려 가져와 공개로 놓고 달성하게 되는 방식으로 공간도 덜 차지하고, 카드 능력이 쌓일수도 있어서 나름 그런 부분이 참 재미 있어요. 종료조건 12점을 달성했는데 옆에서 13점 치고 올라오는 분이 2명이고, 역시 13점으로 마무리 했지만 다이아몬드카드가 많은 사람이 타이브레이커라 졌네요. 아쉽지만 짧은 시간에 재미있게 보냈습니다.
그런때 그리고 친구들끼리 가볍게 시작하기 쉬운 게임입니다. 
 


 


 


 


 


 


 


 
 
 
 
 
 
 
 
4. 울름 (Ulm, 3인-오기불) 8.6/10
독일 울름 지방의 울름 성당을 중심으로한 지방의 모양을 때라 건물 지원을 하고, 지역 지원을 하면서 승리를 꾀하는 정통 독일형 게임입니다. 
 
이 게임의 특징이면서 재미있는 점은 액션 선택 방식입니다. 
게임판 우상단에 성당공간에 3x3의 칸에 액션타일이 9개가 있는데 10라운드동안 각 라운드에 선부터 1턴씩 가지면 됩니다. 자신턴이 되면 주머지에서 액션타일 1개를 뽑아 3x3의 타일중 한줄을 골라 한방향을 골라 방금뽑은 타일로 밀게 됩니다. 그러면 방금 뽑은 타일이 3x3 공간으로 들어가고, 내부에 있던 타일 1개가 바깥쪽으로 밀려 나오게 되는데 그때 움직인 타일 줄의 3x3내부에 있는 3타일의 액션을 각각 진행합니다. 그리고 프리액션으로 카드 1장을 플레이 합니다. 
 
따라서 10라운드각 라운드 1턴으로 각 턴마다 3액션이되어 총 30액션에 10카드 플레이가 자신의 전체 행동들이 됩니다. 물론 매턴 카드를 플레이하는것은 아니라 동일하게 되지는 않지만요
 
이렇면서 강을 따라 배를 보내고, 배가 있는 장소에 연결된 지역에 마커 지원을 하여 혜택을 얻고, 이런 지원을 통해 건물의 점수도 받고, 카드도 받고, 카드도 카드 플레이로 혜택이나 점수를 받게 됩니다.
 
 
 
액션 선택방식이 독특하고, 테마나 진행 방식이 특이한 게임입니다. 더욱이 게임이 덜 유명하여 구입가도 상대적으로 참 착합니다.
특이한 가벼운듯 복잡한 게임 원하시는 분은 참 맞을듯합니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룰북이 2가지인데 한가지는 기본룰, 나머지는 어드밴스 설명입니다. 기본룰을 처음에 읽으면 기본룰만으로 게임을 다 할수 있다고하는데 어드밴스룰에 타일 설명이나 공간의 설명들이 되어 있고 잔룰등이 어드밴스룰북에 표현되어 있어서 모두 다 읽어야만 게임을 진행 할수 있게 됩니다. 또한 룰북의 설명도 참 뒤죽박죽으로 룰북 잘못만들어진 게임중 대표로 뽑고 싶을 정도로 아쉽습니다. 
 


 


 


 


 


 


 


 


 


 


 


 
 
 
 
 
 
 
5. 시타델_클래식 (Citadel_Classic, 4인-제여T한) 7.4/10
옆에서 돌아가네요. 시타델 신판인 Citadel 2016이 나온 이후로 구판인 Citadel은 끝에 Classic이 붙었습니다. 라운드마다 정해진 역할카드를 돌아가면서 나누어 가지고 그것을 순서대로 등장하면서 액션을 하는 역할 분장형 게임이죠. 역할마다 암살, 도둑질, 건설, 등의 역할 등이 있어서 가볍게 시작하는 게임으로 참 좋습니다. 한편으로 우정파괴형 게임으로 서로 빈정이 상한다는데, 최근에 이런 게임은 수두룩하여 그정도의 우정파괴 게임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6. 어콰이어 (Acquire, 최신 Hasbro판, 4인-제여T한) 8.0/10
이것도 옆에서 돌아 갔습니다. 게임중 이곳저곳에서 배당금 받고 부자였는데, 게임 끝에 큰 기업이 병합되고 그런 주식이 적어 막판에 뒤집힌 게임자 분이 그러더군요.
"역시 큰 기업이 최고야 다른것 다 거들뿐..."하고 게임의 한줄평을 해주시네요. 경제 운영형 시물레이션 기업 생성, 합병, 주식, 투자 게임으로 이런 테마성 있는 게임도 드물죠... 
 


 


 


 


 


 


 


 


 
 
 
 
 
 
 
 
7. 하스펠크네히트 (Haspelknecht, 3인-기불혀) 8.7/10
지난 후기에 적은 내용이 많아 이 게임의 후기는 그것으로 대신합니다.
재미있게 했네요.
확장을 하고 싶은데, 기본 게임과 확장 게임 룰북을 번역해서 정리하고 나서 하려고 미루는 중입니다.
빨리 정리할 시간을 가져야 하는데 생활에 밀려 이것도 밀리네요. 언젠가는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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