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 위치스 모임 후기

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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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6-7 오전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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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후기를 잘 올리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위치스모임 활성화를 위해 올려봅니다. ㅎ 날림 후기이니 양해바랍니다.

미추홀까페 회원분들이 오셔서 모임은 진행될 수 있었네요

2인이라 뭘 할까 고민하다가 가볍게 이스탄불을 돌렸습니다.

이스탄불을 안해보셨다고 하셔서 가볍게 이스탄불 한판 돌렸습니다.

보석을 빨리 모으는게 장땡!! 워낙 유명한 겜이라 다 잘 아실거라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

이후에 뭘 할까 고민하다 세븐원더스 듀얼을 돌렸는데 그건 사진을 못찍었네요

후기쓰는것이 습관화되있지 않다보니 사진은 잘 안찍게 되는듯합니다.

듀얼을 돌리다 한 분이 더 오셔서 '항해의 시대'를 돌렸네요

고베게임마켓에서 구매한 게임인데 간단한 룰에 초급 전략느낌이라 브릿지 겜으로 좋은듯합니다.

게임은 간단합니다.

한칸에서 두칸까지 이동한다(이스탄불룰과 비슷) 도착한 칸에서 수입을 받는다. 투자를 결정한다.

추가로 더 이동하고 싶으면 3칸 이동시 1원 4칸 이동시 3원 5칸 이동시 6원 6칸 이동시 10원을 추가 지불한다.

이동 방향은 시계방향 또는 반시계방향 정하면 바꿀 수 없다. 방향을 바꾸기 위해서 가운데 항구로 들어가야한다.

이정도 룰이구요 누군가 투자자칩이 떨어지면 그 라운드까지만 하고 점수를 계산합니다.

점수는 각 지역마다 투자를 가장 많이한 1,2등이 좌측 상단에 표시된 점수를 얻게됩니다. 1등이 다수라면 아래 2등 점수를 얻습니다.

겜 방식은 이스탄불과 비슷하며 난이도는 그것보단 쉽습니다. 최근 확장도 나왔다고 하는걸 이야기 들었는데 해보고싶네요^^

그 다음으로 4인이 되어서 '로렌조 매그니피센트'를 돌리게 되었습니다.

게임이 끝나고 사진을 찍다보니 ㅋ 정리하고 있는 사진이네요

'그랜드 오스트리아'의 작가 게임답게 그 느낌이 좀 납니다.

해보신분들의 평은 '그오'가 더 낫다는 평이네요 ㅎㅎ 비스므리한듯합니다.

카드가 4종류가 있는데 하나를 선택해서 타는게 강한듯합니다. 여기저기 걸치다 보면 고득점은 안나는것같습니다.

룰은 간단합니다. 이것도 워낙 후기가 많은터라 룰은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그 사이 미추홀 모임분들이 오셔서 '왓슨 앤 홈즈'를 돌렸습니다.

이 게임은 '클루'의 스토리 버젼인듯합니다.

게임은 '범인' '살해무기' '살인동기'를 알아내는 겜입니다.

각 장소들을 방문해서 정보를 얻고 221B의 문을 두드려 답을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마치 추리소설을 읽는 듯한 느낌이 들고 필기를 잘해야 합니다. ㅋ 방탈출 잘 하는 사람이 잘 하는듯합니다.

직접 해보시고 그 재미를 느껴보세요~

'요코하마'

그러고보니 이날 이스탄불 스타일 게임을 무려 3개나 돌렸네요 ㅎ 요즘 핫한 '요코하마 디럭스'보단 질이 떨어지지만 게임성은 같습니다. ㅋ

일러빨이 없어도 게임성이 있으면 성공은 하는듯합니다. ㅎ

그런면에서 '부산항'도 성공했으면 좋겠네요^^

이 게임 역시 다양한 후기가 올라와 있으므로 자세한 설명은 생략~

이 외에도 '언락'등을 플레이 하였으나 사진이 없어서 패스~

위치스에서 오시면 이 모든 다양한 게임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그럼 다음 모임에 만나길바라며

이만 날림 후기를 마칩니다.

P.S. '부산항'을 해보고 싶으신 분들도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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