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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모빌 '바이준'의 보드게임 여행 1

타로술사

1

3,021

2015-10-5 오후 11:16

블로그 방문

BEST

펀딩해서 드디어 오늘 도착한 테라 미스티카.

환상적인 세상이라고 하는데 막상 보면 좀 썰렁하다.

게임이 시작되어야 환상적인 곳이 되려나......

내가 사랑하는 어린왕자의 별에 가보지 않을 수 없지.

"세상에서 정말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 법이거든."

미국 기차 여행.

기차 여행은 언제나 설렌다.

축구도 좋아하니까 축구장도 한 번 가주시고.

선수들이 다들 키가 작구만.

영국에 갔으면 해리포터와 친구들도 만나야지.

한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마지막으로 도쿄에 들러서 토쿄의 왕이라고 주장하는 괴수들 사진도 한 장 찍어주시고.

앞으로 4~5씩 보드게임 세상을 여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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