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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만이의 워게임 리뷰 2. Napoleon's Triumph
거만이 쪽지보내기   거만이 쪽지보내기   | 추천 4 | 조회수 452 | 2017-03-26 00:10:37   175.112.***.***
내용 댓글 6
거만이님의 개인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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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의 승리

 (2007년)
Napoleon's Triumph
평가: 3 명 팬: 2 명 구독: 2 명 위시리스트: 3 명 플레이: 3 회 보유: 12 명

 

 

사실 가장 좋아하는 시스템은 카드 드리븐이지만, 어쩌다 보니 블럭 게임들을 계속 올리게 되네요. 한번 플레이 해보고 리뷰를 올려도 되나 고심도 했지만, 아마도 다시 해보기가 쉽지 않은 느낌이 들어 리뷰를 남기기로 합니다.
무엇보다도 본 리뷰가 작성될 수 있도록 함께 룰 전수와 플레이 해주신 하이텔슈리님에게 심심한 감사를 전합니다.
 
 나폴레옹의 승리(Napoleon's Triumph)
1. 역사적 배경
  누구나 인생을 돌이켜 보면 "아 그때가 나의 전성기였구나"라고 느낄만한 순간이 있습니다. 나폴레옹도 예외가 아니었는데요 누군가가 나폴레옹에게 인생에 황금기를 물었다면 아마도 그 답은 1805년 12월 2일이었을 겁니다. 바로 아우스터리츠 전투 직후입니다.
 당시 트라팔가 해전에서 영국에게 망신을 당한 나폴레옹은 그 분풀이를 오스트리아와 러시아에 하게 됩니다. 일단 오스트리아를 거세게 몰아치고, 그 여세로 아우스터리츠에서 오스트리아-러시아 연합군과 대륙의 왕좌를 놓고 격돌하게 되는데요 당시 나폴레옹은 이미 대관식을 치룬 황제였기 때문에 이 아우스터리츠 전투를 삼황제의 회전이라고도 부릅니다.
 여하튼 이 전투에서 나폴레옹의 유인작전에 말려든 오스트리아-러시아 연합군은 그야말로 대패하게 되고, 향후 10년 동안 나폴레옹의 시대가 열리게 됩니다. (1815년이 워터루 전투이니 그야말로 권불십년이네요)
나폴레옹의 승리는 바로 이러한 나폴레옹의 가장 찬란했던 승리의 순간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2. 디자이너와 출판사 
 이 게임은 2005년 Bowen Simmons의 마렝고의 보나파르테(이하 마렝고)의 후속작으로 2007년에 많은 워게이머들의 기대를 받으며 출시되었고, 기대를 상당부분 충족시켜주었습니다. 현재는 절판 상태이며 이베이에서 상당한 고가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 현재 긱평점은 8.0이며, 긱순위는 304위(워게임 순위는 17위)입니다. 
 
3. 게임만의 특징  
 게임은 기본적으로 기본으로 마렝고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나, 마렝고 룰을 알고 있는 것이 생각보다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주지 않습니다. 바로 군단 개념의 등장 때문입니다.  나폴레옹의 승리에서는 군단에 대한 군단명령과, 유닛들에 대한 개별명령으로 아예 명령을 내릴 수 있는 범주가 달라졌고, 마렝고에서 유닛들의 분리와 배속이 자유로웠다면 나폴레옹의 승리에서는 상당한 제한을 받게 되었으며, 추가로 새로운 병종이 등장했고, 전투규칙은 반격을 포함하여 더욱 복잡해졌고, 견제(속임수) 공격의 개념이 등장해서 상대방이 반응으로 선택해야 할 선택지도 많아졌습니다.
 * 참고로 지도는 엄청나게 커서 1.2m 정도의 길이의 책상을 꽉채웁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전술적으로 다양한 움직임이 가능해지면서, 풍부한 전략과 리플레이성이 나타나게 되었지만 반대로 개인적으로는 불편함도 한층 더 해졌다고 생각합니다. 
 - 군단명령과 개별명령의 개념이 이해도 쉽지 않을 뿐더러(저는 지금도 명확하게 룰을 보지 않고 설명할 자신이 없습니다.) 이해하였더라도 불편합니다. (유닛의 이동 하나 하나에 세밀한 룰 적용 및 조치를 해줘야 한다는 인터페이스적 불편함입니다. '하면 좀 좋긴 한데, 귀찮아서 그 이동은 안한다'는 그런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 이러한 룰에 대한 부분은 긱에 Weight 평가(게임을 얼마나 이해하기 어려운가)에서도 나타나는데, 전작 마렝고가 3.21이었는데 나폴레옹의 승리는 3.61로 상승합니다. (참고로 패스오브 글로리가 3.8이고, 테라포밍마르스가 3.26입니다.)
  * 블럭 워게임중 나폴레옹의 승리보다 Weight가 높은 것은 유럽 엔 걸프드(룰북만 24페이지에 24페이지 짜리 플레이북이 별도로 존재) 밖에 없습니다.
 
4.  실제 플레이 


- 게임의 시작입니다. 연합군이 수적으로 우세한 상태입니다. 프랑스는 게임 도중 증원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데 이 선택에 따라 게임의 승리 조건이 달라집니다.  
 

 - 초반에 오스트리아가 군단 하나를 우측으로 우회하여 프랑스의 측면을 공격하려고 하고 있으며, 중앙으로는 전선이 형성되기 시작합니다.


- 우회기동을 실시하던 오스트리아 군단이 오히려 프랑스 군단에게 포위되어 궤멸직전입니다.(결과적으로 이 궤멸이 승패에 적지 않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 프랑스군은 기세를 몰아 증원을 받아 오스트리아 우측을 강하게 압박하고 있으며 중앙에서는 난전이 벌어져 서로 사기만 깍는 일진일퇴의 공방전이 벌어졌습니다.


- 오스트리아가 중앙을 뚫는 듯 보이지만, 사실은 오스트리아 우측 전선에서 최후의 일격을 맞고 사기가 0으로 떨어지는 순간입니다. 프랑스의 승리로 역사가 재현되는 순간입니다.
5. 평가 
(1) 장점 
-  전략과 기동의 선택지가 다양해서 추상전략 형태의 워게임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수준의 수 싸움을 제공한다.  
-  주사위나 카드 운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
(2) 단점 
-  룰이 이해하기 어렵다. 이해하였다고 해도, 적용하는 것은 더욱 어렵다. 
-  보드판이 크고, 유닛이 많아서 휴대성이 떨어진다.  
-  구하기 어렵다.
-  역동적인 워게임은 아니다(압도적인 화력으로 진격하는 느낌도, 일발역전의 희망도 없다)
(3) 총평 (개인평가)
내가 블럭형 워게임에게서 기대하는 기대요소와는 맞지 않음. 나는 블럭형 워게임에게서 이런 거창한 것들을 원하지 않음. "이걸 할바에야...."라는 느낌?
-14페이지 짜리 룰북의 블록형 게임이 Weight 3.61을 받았으며, 긱 레이팅 8.0을 받았다는 것. 이것이 이 게임을 가장 잘 설명해주는 객관적 지표라고 생각함. 
 난이도(접근성) :  ★★★★☆
 (패배 보정 있을 듯, 없으면 아마 세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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