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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9일) 일요일은 보드게임! 그외!

3,503 조회

2017.03.24 00:56

배틀라인

2인용 게임 카드 게임인데 제법 ㅎㅎ 수싸움이 강해서 재미있었습니다.

일러스트가 안이뻐서 그렇지 꿀잼!

구매욕구가! 뽐뿌질하네요.

테라미스티카

하우스 룰로 랜덤하게 캐릭터 2개 뽑은후 경매 붙여 1등이 하고 싶은거, 2,3등이 뽑힌거 하나 선택 하며 플레이 중인데..(랜덤하게 뽑으면 그만큼 다양하게 플레이가 안되다보니)

초반 경매에서 점수 5깍고 구매한거 치곤 재미있게 플레이 했네요.

종교에너무 목메서 집은총 안간게 아쉽... 역시 점수로 가야해..

마을을 좀더 빨리 지어서 2열쇠 종교를 먹었으면 더 좋았는데 아쉬웠어요. ㅠ

몰타의 관문

배틀라인과 함께 심봤다 게임 몰타의 관문

원래부터 평이 좋아서 관심은있었는데 플레이는 처음!

가성비 좋은 재미있는 게임 같아요.(요가격이 이런재미가!)

단점은 테마가;; 좀 ㅇㅅㅇ; 와닿지가 않네요.. 러브레터 느낌...

몰타 리뷰에서 호랑이 호랑이 해서 뭔지 몰랐는데 이긴사람이 호랑이 완성.. 아! 호랑이의 무서움이..

운빨이 강해서 견제는 좀 제한적 인게 아쉬워도 수맞추는게 재미있어요

(본래 퓨즈를 눈독 들이고 있었는데 여유있는 몰타가 더 나아보이네요)

스컬킹

플레이 하다가 ! 미플에 좀 쎄서 같아서 룰을 다시 익히고 하기로 하고 접었네요.

연금술 아카데미

휴대폰으로 ㅎㅎ 재료들은 인식해서 조합한다는게 너무나 쿨해보였었고

재료들의 기호들을 맞추며 허위 논문을 작성하거나 반박하는게 정말 꿀잼!

하지만 실험후 마킹을 잘못하고 나면 늪으로 빠져 해당 판은 ㅋㅋ 원복이 불가..; 정말 꼬일대로 꼬이는

단점은 2회플 밖에 안되서 그런지 다른사람 견제하며 할 정도는 아니였고,

유물카드 효과가 제법 쎄서 ㅎㅎ 좀 격차가 심하고, 무엇보다 생각보다 게임이 급 마무리되는 ㅠㅠ 좀더 1라운드 정도가 더있었으면..

같이 플레이 했던 멤버들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갈렸지만 저는 재미있는 퍼즐 푸는 느낌이 강해서 ㅎㅎ 리플레이 하고 싶네요

롤포더 갤럭시

이번주도 재플레이!

담주부터는 롤포더 하다보니 레이스가 생각나서.. 레이스를! 하기로했네요

러브레터

게임이름과 게임의 테마의 연관성을 찾기 힘든 게임이지만 ㅎㅎ 블러핑이 재미있는 룰도 쉽고 간단 추측하는 맛이 있다.

찍기 잘해서 원샷 원킬 했을때의! 쾌감이 있다.

낫어론

플레이 계획중에 마침 한글번역을 진행주신 고마운 분이 계셔서! 플레이

술래잡기 인데 어느 행성에 불시착한 인간을 쫓는 에일리언!

중간에 있는 빨간 별모양으로 우선 이동하는 팀이 승리

사용한 카드를 오픈하는 형태로 진행 했다.(기억력 싸움이 너무 심하니까)

술래를 피하기가 너무 힘들었다. ㅠㅠ(5번 드로우를 못하도록 너무 초반 견제 심함)

눈치도 제법 잘보면서 상대방 수를 예측하는게 재미있다.

갤러리스트

비뉴스 하러갔다가! 접하게된 갤러리스트 이게 왠 떡이냠!

평일 플레이라 다급하게 진행하긴 했지만, 기억에 남을 정도로 쏙쏙 재미있게 했다.

잡룰이 많지만 테마가 좋아서 기억하기 쉬운것 같다.

전체적으로 한판 플레이 해보고서 아하 모먼트가 발생.

비싸지만 않으면 소장하고 싶다.

애초에 게임들이 텍스트 없이 기호로 되어 있어서 한글판 의존도가 낮긴하지만 일단 대기중!

판데믹 레거시

후반들어가서 난이도가 급 상승 ㅠㅠ

2판다 실패봤다.

51번째 주

완죤 내취향!!

제일 애착가는 녀석중 하나로 엔진빌딩하는게 요점.

여러판 하다보니 ㅋㅋ 주변 견제하며 남의 엔진 파괴하는 맛이 쏠쏠.(너무 치중하다보면 망함.. ㅋㅋ 정막 핵심만)

너무 과몰입해서 그런지 플레이는 여러번 했지만 사진 한장 없는게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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