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산] 2월 후기

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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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3-4 오후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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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목표인 매월 정산입니다 ㅎ 이제 두번째군요 매달 잘 써야할텐데..

그냥 개인취향의 간단평을 적어봅니다.

간단한게임은 하루에 몇번을 하든 1회로 치고, 날짜가 다르면 횟수가 늘어납니다 ㅎ

다빈치 캐슬 4회 - 한두판은 핵꿀잼 ㅎ 내 기억력을 믿지마라

자작 경매게임 테플 4회 - 처음엔 옛날게임같아서 재밋었는데 양념을 치다보니 이맛도 저맛도 아니게되어서 망했다 ㅠ_ㅠ

크툴루를 건드리지마라 2회 - 다들 재미있다고 평하는데.. 우리모임에선 재밋다고 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네..

코드네임 한글판 2회 - 언제든 좋은 재미와 상황을 만들어주는 괜찮은 게임.

달무티 1회 - 이제 그만하고 싶지만.. 어쩔수없다 또 해야되

팽귄파티 1회 - 간단하게 흥미를 돋궈주는 메인요리 나오기전에 맛만보는 수프같은 게임

코드네임 픽쳐스 1회 - 팀장의 고뇌는 더욱더 심해지고.. 호불호가 강해진다

갤럭시 트럭커 1회 - 가끔 생각날때 한번씩 하면 재미난게임 ㅎ 내가 잘나갈때보다 다른사람 우주선 터질때 즐거운 게임

예도 1회 - 눈물의 1회플, 다음달에도 한판만 부탁드림돠

아메리고 2회 - 훌륭한 컴포와 준수한 게임성 ㅎ 재미있지만 가끔 생각날듯

뱀주사위 1회 - 고전게임(?) 주사위 운에 모든것을 건다.

아그리콜라 3회 - 극혐에서 불호로.. 불호에서 호로 바뀌어가고 있는 중인 우베님의 초기작

트라야누스 1회 - 가끔 하고싶다고 생각이 나는 순간이 반드시 온다 ㅎ 이런게임 200개정도만 모아놓으면 1년은 갈듯한데..

카운슬 오브 포 1회 - 쉬운룰에 카드빨 콤보빨 게임 ㅎ 재미있는데 덜알려지고 묻힌 게임

티츄 2회 - 가끔하고 싶은데 종종하게되어서 싫다

토레스 1회 - AP시스템의 고전명작 게임.

엔데버 1회 - 하도 재미있단 말을 들어서 일까? 첫플에 넘나 실망했다 ㅎ 그래도 재미난 게임은 맞네

시뇨리에 1회 - 왓츄얼껨사의 주사위 전략게임 ㅎ 레레는 아직 못해봤지만 다 재미있다. 전국,니폰,마데이라,시뇨리에,비뉴스,

춀킨 1회 - 출시당시 신박했던 일꾼놓기 게임.

뤄양 2회 - 초심자 렙업용으로 쓰고 있는데 호기심을 높이기에 좋은게임

샤를마뉴 1회 - 지역선점 영향력게임이지만 주사위 운빨이 더 중요하다 ㅎ 그래도 잼난게임

아브룩센(링코) 2회 - 어렵지 않은 간단한 룰의 게임이지만 초심자를 이해시키기는 생각보다 힘든 게임

aos 2회 - 내 사랑

아베로마 1회 - 살짝 묘한 일꾼놓기게임. 가장 기본룰로만 해서 잘 모르겠지만 모든 룰을 다 넣으면 빡빡함이 더 해져 재미날듯 하다.

라그랑하 1회 - 가끔 생각날때 한판씩 하면 좋은 잘만든게임.

캡틴 카르카스 2회 - 내 운도 시험하지만 내 운에 따라 당신의 운도 시험한다 ㅎ

석기시대 1회 - 초심자 렙업용으로 좋은 게임.

패스 더 피그 2회 - 그냥 돼지모양 주사위 2개가 전부인데 신기하게 웃게된다 ㅎ

아드레날린 1회 - 빵야 빵야!~ 죽어라~

x님트 1회 - 안먹는게 가장 좋지만 먹게되면 잘먹는게 중요한 본판보다 더 나은 게임.

페어스 1회 - 뭐 이런게임이 다있냐..

푸코 1회 - 가끔 생각날때 한판씩.. 딱히 땡기는거 없을때 한판씩..

루미큐브 2회 - 세계대회도 하는 고전명작

총 51회

처음 해본것 중 괜찮은 게임 : 다빈치 케슬, 엔데버, 아베로마, X님트,

언제 질라와 함께 풀확장으로 꼭 해보고싶음 ㅎ

생각보다 게임이 쉽고 적당한 인터액션이 있음. 테크타는 맛이 있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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