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산] 1월 후기

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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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30 오후 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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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1년 개근과 1년치 정리를 목표로했으나 실패했습니다 ㅎ 올해는 깔끔하게 포기하고 월별 정산을 목표로 잡았는데..

그래서 그 첫번째 글이 되겠네요 ^^

그냥 개인취향의 간단평을 적어봅니다.

아발론 4회,- 접대용으로 사서 그에 딱 맞는 활약을 한 게임ㅎ 개인적으론 별로지만 친구들은 좋아함.

마르코폴로의 발자취 3회,- 올해도 열일하고 있는 좋은게임. 초심자들에게 전략게임의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용도

코드네임 3회,- 비 보드게이머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고 사서 빵빵 터진 좋은게임.

그레이트 웨스턴 트레일 2회,- 좋아하는 게임이라 자주 했더니 쬐끔 쉬어줘야 하는 타이밍. 필승은 없고 큰그림그려 한끗차로 이기는 재미.

디스커버리즈 2회, - 쉬운 주사위 게임이지만 무겁다. 호불호도 그래서 갈리는듯..

트릭킹 테플 2회,- 작년부터 열심히 테플하고 수정하고를 반복했는데.. 원하는 결과물이 나오지 않아서 잠시 다 엎어버리고 쉬는중 ㅠ_ㅠ

언락 2회,- 공개버전만 해봤지만 휴대폰으로 하던 방탈출게임앱과 비슷한 재미와 느낌을 받을수 있는 좋은 게임. 개인은 별로 보겜방에는 딱 좋을듯

파워그리드 카드게임 3회,- 본판 보다 간단하게 끝나고 경매의 재미는 비슷하게 있어서 좋았던 게임.

도크무스 2회,- 오~ 아주 좋아 ㅎ 간단한 구성물에 할때마다 눈치봐야하는 괜찮은 게임

쇼텐토텐 2회,- 기본기가 충실한 앞으로도 계속 재판이 나올수 있는게임.

테라미스티카 2회,- 4인이면 테라죠

뤄양의 사람들 1회,- 이젠 가끔 생각날때마다 한판씩 ㅎ

패치워크 1회, - 위와 동일

스타워즈 리벨리온 1회, - 첫느낌은 좋았으나.. 역시 취향이라는게 ㅠ

퍼스트 클래스 1회,- 시간 애매할때 간단히 하기에 좋음

푸에르토 리코 1회,- 레.전.드

르아브르 1회, - 어느날 문득 생각날때가 있다

갤러리스트 1회,- 좋은게임인데.. 모임에선 선입견때문에 아무도 도전하려 하지 않아 아쉬움

슈티헤른 1회,- 본게임을 한것이 언제 였던가? ㅎㅎ 항상 다른게임으로 사용되는 최고의 카드

에베스 1회, - 독특한 수트규칙으로 인해서 게임도중 쫄깃한 좋은 게임.

트라야누스 1회,- 딱히 할꺼 없을때 이놈이 많이 생각남

Co2 1회,- 재미있는 흥미로운 게임.

오버시어즈 1회,- 간단하게 드래프팅하고 간단하게 입털기 좋은 게임

스팀펑크 렐리 1회,- 레이싱인데 뭔가.. 시원하게 가지 못해서 아쉬웠던 게임

풀스골드 1회,- 살짝 비틀어만든 줄서기와 영향력 ㅎ 오바이트처럼 생긴 꽝카드가 남의턴에 나올때마다 즐겁다.

다빈치 코드 1회, - 은근 불타오를수있음

노땡스 1회,- 먹을까 말까?

알함브라 1회,- 초보탈출번개에 사용했던 깔끔한 게임

마트료시카 1회,- 처음엔 좀 시큰둥했으나 한바퀴 돌면 다들 흥미롭게 빠지는 좋은게임.

루나 1회,- 게임의 전반적인 상황을 처음부터 끝까지 머리속에 계획해놓고 할수있는 간단한 영향력게임.

오딘 1회,- 퍼즐요소로 막상해보면 게임이 쉽다.

갱오브포 1회,- 개인 성향에는 티츄보다 더 좋아하는 게임

마이빌리지 1회,- 이것도 은근히 무거운 게임 ㅎ 구성을 좀더 작게해서 미들박스로 나왔다면 더 인기가 있었을지도..

시트러스 1회,- 가끔 생각날때가 있다

경매게임 테플 1회, - 조만간 완성예정

다이너스티 1회, - 5인도 괜찮았네요

총 52회

처음 해본것 중 괜찮은 게임 : 도크무스, 풀스골드, C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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