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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5~17일간의 TTS모임 후기 모음 (스압)

3,368 조회

2017.01.18 11:44

15, 16일은 오픈카톡방에 있는 사람 몇명과만 간단하게 TTS를 돌렸습니다~~

[15일]

15일의 모임은 사실 트레지디 루퍼를 같이 할 사람을 모으는 벙개였습니다~ 하지만 모든 플레이어는 전부 처음하는 초심자 플레이어뿐....

제가 마스터로 진행했었는데 첫단계 1스토리임에도 불구하고 첫플레이로 접해본 플레이어들은 와장창...

결국 연쇄살인마에게 애들을 다 몰아넣어 차례차례 죽이는 길을 선택한 우리 플레이어들... (악당은 과연 누구인가)

다음으로 한분의 플레이어가 더 오시면서 노팅햄의 보안관을 플레이했습니다!! 저기 보면 제 점수는....아

마지막으로 밀수품 5장으로 꽉꽉채워 내밀고 딜을 시도햇다가 망해서 벌금까지 내고 나온 흔적입니다...아..ㅠ

처음 돌려본 게임이였는데 생각보다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16일]

16일 시작때 사람이 3명밖에 모이지 않아 (ㅠ.ㅠ) 일단 다른 분들을 기다리며 가볍게 돌려본 시퀀스입니다!!

트럼프와 오목의 합작품인데 생각보다 카드들의 위치도 안보이고...가볍지는 않더군요

하지만 조커카드를 4장이나 받아들었던 저의 승리로!!...게임이 종료되었습니다.

또 하라면 음...전 구경이 더 재밌을거같네요 (개인적인 취향과 맞지 않습니다 ㅠ)

이어서 1분이 더 참가하면서 4인플 게임을 돌릴까 하다가 급 TTS안에서 주사위게임을 해본적이 없기에 들이민 팬데믹 : 더 큐어!!

결과는 보시다시피...네 오늘도 지구는 평화롭게 바이러스에 지배당했습니다

에잇 와장창!!!!!!

이 날 저는 앞의 팬데믹까지만 하고 나가야 했고요, 나머지 3분이서는 플포를 돌렸다고 하시네요 저는 룰 설명을 하실때까지만 서버를 열어드리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먼저 퇴근...ㅠ 저도 플포 언제 한번은 해보고싶네요

[17일]

이 날은 항상 어진님이 사람을 모으시던 TTS의 화요일 (~~화요일의 TTS~~)이엿지만 어진님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불참하시게 되어 다른 사람들끼리만 돌리게 되었습니다.

(지금 올리면서 닉네임들을 보니 항상 그사람들이 그사람...?!?!?!)

리코쳇 이전에는 러브레터도 돌렸지만 그건 사진이 없어서 패스... 리코쳇은 저와 정비사님의 취향에는 맞는 게임이였지만, 픽셀님과 나다님은...

네 어서 다음게임으로 넘어가죠

잘 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을거같은 주사위게임 CV입니다!! (주사위로 인생을 살자!! ~~어짜피 인생은 한방!!~~)

저에겐 컨셉을 보자마자 삘이 꽃혀서 난생 처음으로 해구를 했던 게임인데요 (그 이후로는 해구를 하지 않습니다... 기다림의 고통)

생각보다 TTS안에서 게임이 잘 구현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점수 결과는....

~~의도치 않은 양학~~

~~와장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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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지 함께 TTS를 하고싶으신 분들은

아래 오픈채팅방에 오시면 같이 돌리실분들을 쉽게 구하실 수 있습니다!! (잡담도 허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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