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모임 61회 후기입니다. (2016/11/16)
당일날 그랜드오스트리아 호텔을 예약하고 모임장소에 모였습니다.
"참 독특하면서도 재밌는 주사위게임" 이라는 말을 들었던거 같은데요
설명을 듣고 바로 시작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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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메인테마 입니다.
광장에 있는 손님을 우리 호텔 1층 카페로 모셔와서
원하시는 방으로 준비를 해드린다음
원하시는 음료와 다과를 준비해드린후
(원하는걸 먹지 못하면 아무데도 안갑니다)
방으로 모셔드리면 되는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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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들은 방으로 들어가면서 다양한 혜택들을 줍니다.
그리고 카페의 수용인원은 3명이므로 현재 나의 상황에
가장 잘 맞는 손님을 모셔오는게 중요하죠
위의 주사위 보드에서 주사위를 가져오며 액션을 합니다.
손님들을 위해 준비되는 빵,케잌,홍차,커피를 구해오기도 하고,
방청소를 해서 손님이 들어오실준비, 직원의 채용, 돈벌기 등의
액션이 준비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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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독특? 하다는 생각은 많이 안들었지만 재미는 충분했습니다.
주사위들이 깔리는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을 해야하고
이것저것 달성할 미션들도 있고...
쉽게말해 할건 많고 액션수는 적은 게임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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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하자고 하면 콜! 을 외칠만큼 또해보고 싶어지는 게임이네요
하지만 초심자가 플레이 하기엔 약간 버거울정도의 무게는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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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미친듯이 머리를 쥐어 짜내며 열심히 했습니다.
아지만 아쉽게도 3점차로 2등을 했네요...
"이긴거 같다" 라고 낙관했으나... 남은 손님 1명당 -5점을 잊고 있었습니다.
너무너무 아쉬우니 또 다시 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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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꺼낸 게임은 토카이도 컬렉터스에디션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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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CE답게 화려한 볼륨을 자랑하더군요.
엄청난 개수의 피규어가 눈을 즐겁게 해주고요.
(전부 꺼내서 사진한번 찍어둘걸...ㅜ.ㅜ)
게임 진행은 단순하지만 아기자기하고 좋았습니다.
가볍고 경쾌한 게임을 좋아한다면, 가족끼리 할 게임으로도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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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자도 본판만으로는 조금 싱거움을 느낄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확장을 넣어서 한게 좋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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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음주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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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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