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1.11) 헤이븐 디자이너 모임후기입니다 ^0^
이번주에도 열심히 한 디자이너 모임
처음에는 재형님의
음.. 일단 명칭은 스타로...
일단 워게임의 일종으로
일단 마땅한 게 없어서 스타크래프트의
건물과 유닛으로 게임을 만들어 보셨다는데요
워게임에 익숙하지 않아서일까
게임이 어려워서일까요
뭔가 처음에는 뭔가 싶은 생각도 들고
일단 아직은 발전을 많이 해야할 부분이 많은 게임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이런 워게임류를
개발하려고 노력하는데서 박수를!
근데 대국은 언제..? ㅎㅎ
그리고 건일님의 디버깅
트릭테이킹 게임인데
역시나 트릭테이킹은 잘 모르겠습니다
쉽게 변형이 가능한 요소가 있어서 그런지
하지만 트릭테이킹을 좋아하지 않는
저에게는 와닿지가 않는 게임이... ㅎㅎ
하지만 항상
새로운 아이디어를 들고 오시는게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형전님의 스탬프
우리사이에서는 갓탬프라는 게임으로 불리는만큼
이건 그냥 컴포만 어떻게
후려치면 그냥 게임으로 나와도 사지 않을까 싶을 정도의
테마파크가 배경인것도 좋고
게임도 좋구요
다만 아직 뭔가 하나 확실한 느낌을 주는 것이 없어서
고민이라긴하는데
뭔지는 알것 같습니다.
정말 게임다운 게임으로 만들고 싶어하시는 그런 마음일듯 합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형전님의 배터리
저번에 해봤지만
이번에도 상당히 좋다
위에서 트릭테이킹은 별로 안좋아한다고 했는데요
이것만큼은
정말 너무 직관적이라서 그런지
게임도 이해가 빠르게 되고
정말 재밌게 할 수 있는 트릭테이킹 게임입니다
컴포까지 제대로 뭔가 그럴듯하게 갖추니
하는맛도 더 좋고
여기서 또 좋은 게임들이 나오겠지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