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5 성남모란리치 후기

청단

1,545

2016-11-6 오전 1:47

BEST

안녕하세요.

청단입니다.

오늘도 모란에서 간단하게 벙개가 진행되었네요.

저녁에 갑자기 모인거라서 여러게임은 돌리지 못하였지만 간단하게 후기 남겨봅니다..ㅎㅎ

1. 블러드레이지

저번에는 폰으로 올려서 사진을 올리지 못하였는데. 이제야 사진을 올리네요. 플레이 도중에 잠깐 찍은거라 사진이 엉망이긴하지만요 ㅎㅎ..

이날은 마르코폴로와 블러드레이지를 돌릴려고 번개가 진행되었는데 시간 상 블러드레이지 밖에 돌리지 못하였네요.

처음 이게임의 한글화 소식이 들리자마자 " 이건 사야돼! " 라고 생각하며 바로 엠에서 뜨자마자 예약구매를 했던 게임이에요ㅎㅎ

리플레이 성이 떨어진다는 분들도 계시는데 저는 개인적으로는 자주 생각이 나는 게임 중 하나네요. 매번 처음 같이 하시는분들도

재밌다는얘기를 많이 해주셔서. 좋아하는 게임 중 하나입니다. 이 날은 카드가 조합이 좋게 잘들어왔네요.. ㅎㅎ 생각했던대로 플레이가 진행되어서

즐겁게 플레이했어요. 카드들을 아는사람과 모르는사람의 차이가 있다고 하는데 저빼고 다른분들은 처음하는 게임이라서 제가 좀 유리했던 것 같네요

다음에 플레이하면 더 힘들어질 듯 하네요.

2. 하타리 ( 야부노나카 )

테이블이 어두워서 잘안보이네요 ~ 저번 후기때도 말했지만 룰도 간단하고 머리도 어느정도 써야해서 브릿지용으로 제일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블러드레이지가 끝나고 시간이 애매하게 남아서 금방 끝날만한 하타리를 돌렸습니다. 제가 실수를 많이해서 좀 허무하게 진행되었네요ㅎㅎㅎ

그래도 즐겜했네요~~

내일도 모란에서 벙이있어서 이만 글을줄여야겠네요~ 간략하게 기록을남기고자 글남겼네요~

후기보시느라 감사드리며 좋은밤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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