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3 성남모란리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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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8 오후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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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잠이오지않아 지난주말 후기를 늦게나마 작성해봅니다. 처음 쓰는후기이고 휴대폰으로 작성하는거라 두서가 없어도 양해부탁드립니다. 이날은 평소보다 많은인원이 모여서 (약14명 정도?) 모여서 테이블을 나눠서 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1. 티츄 저희 모임에서 가장 많이 돌아가는 게임입니다. 얼마전에는 모임내에서 티츄대회도 진행될 만큼 사랑받는게임이에요. 이날은 모임인원이 다모이기전에 간단하게 조금 즐겼네요~ 시작과 끝은 언제나 티츄~ 2. 타임스토리 - 용의예언 사실 이 날은 탐스 확장을 하기위해서 모인날인데 생각한 인원보다 많이모여서 옆테이블에서는 간단한 파티게임이 따로 돌아갔습니다. 그전주에 타임스토리 본판을 굉장히 즐겁게 플레이해서 확장도 기대를 많이했는데 생각보다 뭔가 밋밋한느낌이었습니다. 뭔가 마법관련해서 에러플이있었던것 같기도하고.. 기회가되면 담에 다시해봐야겠네요. 3. 디셉션 - 홍콩살인사건 저희가 탐스를 진행할때 옆테이블에서는 디셉션이 돌아갔네요. 개인적으로 하고싶어서 챙겨왔는데 탐스가 너무길어져서 저는 즐기지못했네요. 마피아류 게임을 안좋아하는사람도 즐겁게할수있는 좋은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4. 야부노나카 (하타리) 오잉크게임중 제가 제일좋아하는게임입니다. 룰도간단하고. 탐스가 끝나고 옆테이블이 끝나기전에 기다리면서 간단하게 돌렸습니다. 룰은 쉬우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미끼를던질 때 두근거리는 재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5. 빅 사이드 저녁밥을먹고나서도 열명정도 되는 인원이남아서 이번에 구매한 빅사이드를 돌렸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은 시타델 + 아임더보스? 아직 첫플이라 확실한 느낌은 모르겠지만 국내게임도 괜찮다는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만 10명은 너무많다는 느낌이네요 전투 시 약간 정신없다는 느낌을받았습니다. 나중에 6명 정도로 다시해보고싶네요. 6. 레지스탕스 - 아발론 마피아류게임중 모임에서 가장 많이돌아가는게임 아발론~ 이번주도 어김없이 돌아갔습니다. 이날은 하는족족 팀이 승리해서 즐겁게 플레이했네요. 늘 처음에 카드를 뽑을 때 아서왕의충실한부하만 안걸리길 간절하게 바라면서 게임을하죠ㅎㅎ 역시 재밌는게임입니다. 7. 원나잇 웨어울프 저는 아발론이 끝나고 시간이늦어서 먼저퇴각했는데 제가간 후 원나잇이 몇판돌아갔나보더군요~ 저는 참여하지않아 자세한 후기는 패스~ 다소 늦은감이없잖아 있는 후기인데~ 이날도 역시 즐겁게 게임했네요. 다음에도 시간날때 종종 후기남겨야겠네요~ 후기보시느라 감사드리며 좋은밤되시길~~ + 모바일은 사진첨부를 한장밖에 못하나요? 첨부가안되는군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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