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10/15 토] 춘천 보드게임 동호회 "쓰로운 다이스" 토요일 번개 모임 후기

제주간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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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6 오전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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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동호회 가입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모임모집 - 강원도 란에 보시면 저희 모집글이 있으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 맨하탄 (4인)

: 요즘 신입맴버분들이 조금씩 들어오시는데 보드게임을 많이 접하신분들이 아니라 이제부터 입문하시려는 분들이 있어서 자주 꺼내는 게임이죠! 아직까지는 이 게임을 처음 접하시고 재미없다는 사람을 본적이 없을 정도로 괜찮은 게임입니다.

2. 팬데믹 (4인)

: 팬데믹 레거시를 위한 준비죠!! 조만간 애러플 없이 하기 위해서 철저한 준비를!! 근데 다른 분들도 처음 접하시고 아쉽게 한턴남고 지시고는 "한판더!"를 외치게 만든 게임인 만큼 테마와 게임성이 정말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3. 데드 오브 윈터 (5인)

: 펜데믹에서 협력게임의 묘미에 빠져서 펜데믹이 끝나자마자 바로 꺼내든 게임 입니다. 이 게임역시 테마가 정말 잘살아 있다고 생각해요. 게임몰입을 잘하시는 분은 마치 좀비영화의 주인공이 되신 기분을 느끼 실수도 있어요ㅎㅎ 사실 제가 그랬거든요ㅋㅋㅋ 개인적으로 이지버젼으로 하시는것보다 하드버젼으로 하는걸 추천드리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래야 아쉽게 질 수 있거든요ㅎㅎ

4. 티켓투라이드 (4인)

: 맨하탄 마찬가지로 입문용 보드게임에 가장 적합한 게임중 하나라고 생각드는 게임이에요. 평소에 저희 동호회에는 없어서 못했다보니 생기니까 인기가 많은 게임입니다ㅎㅎ

5. 아임 더 보스 (6인)

: 제가 생각하는 게임들 중에 말을 제일 많이 해야하는 게임이라고 생각이드는 게임인데요. 이 날 게임 중에서 가장 박진감 넘쳤던 게임이라고 생각되요. 당부를 드리고 싶은건 게임은 게임일뿐 오해하지 말자!! 한번씩 이 게임을 하시면서 감정상하시는 분들을 종종 보곤했거든요. 게임 자체가 원래 뺏고 뺏기고 하는 재미로 하는 게임이니까 그게 재미다 라고 생각하고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정말 이 게임은 파티 게임의 최고봉이라고 생각듭니다ㅎㅎ

6. 테라포밍 마르스 (2인)

: 사실 이 게임이 이 날의 첫 게임이 었어요.. 하지만 테플이 었으므로 사진은 생략하겠습니다. 게임내내 뭔가 잘못하고 있는것 같아... 라는 생각만 들었건 게임이죠 나중에 한글화를 전부다 마치고 룰숙지를 완벽하게 한 다음 플레이해보면 재밌을것같아요. 미약하게 나마 테플을 해본결과 테마는 정말 잘 살아있던것 같아요!!!

이상 모임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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