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넷러너 플레이 후기입니당~ ^^

cc찬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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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7-28 오후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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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틈틈히 안드로이드 넷러너를 플레이 하고 있습니당~ ㅎㅎ;

보드게이머님들의 도움으로 이제 어느정도 룰과 카드에 대한 내용이 이해가 되어
이제는 익숙하게? 플레이 하는 듯 합니당 휴~ ^^;

요즘 덱구성하는 것도 넷러너를 플레이를 할때 쏠쏠한 재미를 주게 되네여~^^

오늘은 어떤 덱으로 코퍼레이션의 아이스를 무사히 뚫을 수 있을까에 대한 생각으로
덱을 구성하니 한결더 재미가 있는듯 합니당 ^^ㅎ

* 게임 초반부에 코퍼레이션의 웨이랜드협회는 러너의 크리미날의 HQ로의 런성공시
2크레딧을 얻는걸 방지하기 위해 HQ에 아이스를 인스톨하고 R&D와 원격서버의 빈서버위에 아이스를

인스톨하며 플레이를 합니다..(빈틈없는놈;;;)

러너인 저는 초반 핸드에 5장을 얻엇을때 아이스 브레이커가... 한장도 들어오지 않는 참사가;;;
그나마 다행히도 크레딧을 벌게 해주는 이벤트카드와 상대의 인스톨된 카드를 볼수 있는
폭로카드가 있어서 HQ에 있는 아이스 한장을 확인해서 (ichi1.0;;;) 다행?;; 이엇습니당;;

*게임 후반부 웨이랜드 협회 카드 상황~

HQ에 3개의 아이스로 철저한 방어를 하고 원격서버에도 2개의 아이스로 방어를 하며 아젠다

득점을 차근차근 해나가며 플레이를 진행합니다..;

러너인 제가 아이스를 뚫으려면 많은 비용이 들듯하여 초중반부에 기생충카드를 하나 인스톨하여
Archer궁수 프로그램에 인스톨 시키며 조금이라도 비용을 줄이려 노력합니다..

그래도 이 기생충 덕분에 게임을 조금 편하게?; 한듯 하네여; 덱구성할때 추가하길 잘햇네 ㅎ;

*게임 후반부 크리미날집단 카드상황~

아이스 브레이커들이 덱에서 카드를 클릭으로 뽑아올때도 잘나오지는 않아서 멘붕이 오려했으나
스페셜오더 카드로 아이스브레이커를 한장 찾고 셔플을 하니 그때부턴 나름 잘나와줘서

인스톨하기엔 그닥 불편함이 없엇습니당..

그리고 기생충 카드가 상대의 강력한 아이스에 인스톨해 놓으면 상대의 카운터 없애는
턴소비 유도를 할수 있어 덱구성할때 추가하길 잘햇던거 같습니당 ㅎㅎ

*Archer궁수 카드위에 놓인 바이러스 카운터 ㅎㅎ 기생충 덕분에 간발의 차로 승리한거 같네여ㅎㅎ

*아젠다 7득점으로 게임종료

코퍼5점,러너6점을 득점한 상황에 웨이랜드 협회는 턴과 크레딧이 조금모자라 원격서버에
아젠다를 어드밴스 시키지 않고 카드를 가져오기와 크레딧을 채우는걸로 턴을 마무리 하게 되고

러너인 저는 인스톨해놓은 리소스에서 2크레딧씩 2번 받아와 남은 2번의 클릭을 모두 HQ로

런을 시도합니다. 첫번째 런은 크레딧만 소모하며 아젠다 훔치기실패;;

2번째 런에서 가지고 있던 크레딧을 모두 소모하게 되고 다행히 1점짜리 아젠다 훔치기에

성공해서 게임은 종료가 되엇습니당~ 운이 좋앗네여;;

★★ 넷러너를 하다보면 자신의 턴에 효율적인 행동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조금의 운빨도? 무시할수 없는 요소인듯 합니당 ^^;; 코퍼의 손에서 카드를 뽑거나 또는

자신의 덱에서 카드를 뽑을때 원하는 카드가 나오냐 안나오냐도 중요 요소일 거 같네여;

물론 이건 초보인 저만의 생각입니다 ^^;;

이상 cc찬c 넷러너 플레이 후기 엿습니당~

넷러너의 플레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넷플님이 올려주셧네여~ ㅎㅎ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용~^^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42&tb=game_board&id=&delivery=0&pg=1&game_id=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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