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파밀리아: 대 마피아 전쟁 간단 개봉기
워게임 모임에서 플레이 하는 걸 보고 궁금해 했던 게임인데 후기에서 이 게임이 2:2 전용의 아주 재미있는 게임이라고 해서 관심을 갖게 되어 해구를 통해 구입하게 되었답니다.
여기서는 간단한 개봉기만 올릴 예정이네요.
집이나 농장에 불을 지르고 유유히 사라지는 두 갱의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시칠리아 섬을 무대로 게임 내용물들을 보여줍니다.
게임에 사용되는 초기 배치 카드 및 가림막과 게임 진행 맵과 차트입니다. 카드 사이즈는 6590 이네요.
특이하게 저렇게 담을 수 있는 상자가 제공되어 있더군요.
아까 보여진 개인판 모습입니다. 색상이 총 6개를 제공하는데 이 중 4개를 선택해 게임에서 사용되네요. 각 개인판의 마피아는 특색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답니다. 검정과 흰색은 게임에 익숙해지면 선택하라고 하네요.
영어와 다른 언어로 된 룰북 2개가 동봉되어 있네요.
6가지 색상으로 이루어진 고급명령 토큰입니다. 게임 진행 중에 추가적으로 얻을 수 있는 명령인데 강력한 능력이 많더군요.
동전과 게임에서 구역 점령시 얻게 되는 패시브 타일입니다. 한글화 자료가 있어 뒷면에 붙였답니다. 앞면은 영어, 뒷면은 타 언어이기 때문이네요.
2개가 존재하네요. 보면 타일의 위쪽 문양이 다르더군요. 알고 보니 팀전이라 팀을 구분하기 위해 타일에 문양을 넣었더군요.
게임의 무대가 되는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입니다.
게임에 사용되는 6가지 나무 토큰들. 푸짐하게 들어 있어 좋았네요. 얼른 게임을 배워서 해보고 싶답니다.
얼마 후 당진 양쌤님 학원에서 양쌤&초코 VS 화이트&고라니 이렇게 팀전을 벌여 테스트 플레이를 해보았답니다. 다들 처음 하다 보니 영문 룰과 한글 룰북을 교차해 가면서 하나하나 배우니 시간이 정말 오래걸렸네요.
모르는 점은 이 게임을 잘 아는 화이트님 지인에게 물어보았답니다. 에러플이 난무했지만 대신 룰을 명확히 파악할 수 있었네요. 게임이 재미있어 다음에 다시 해보자는 의견이 많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