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모임 간단후기

7SEEDS

1,312

2016-9-7 오전 12:25

블로그 방문

팔로우

BEST

쪽지발송

내용 댓글6

주말에 4명이서 드라이브 겸 서울 외곽에 놀러갔다왔습니다. 간단히 먹고 근처 카페를 찾아 게임을 즐겼습니다.

카베르나

-거의 1년만에 하는것 같은 카베르나입니다. 룰을 까먹어서 설명을 듣고나서 게임에 들어갔습니다. 기본 개념은 아콜과 비슷하기에 무리없이 적응이 되었습니다. 게임을 하면서 아콜과 달랐던 점은 확실히 카베르나가 아콜보다는 제약이 조금 덜해서 쉬웠다는 점입니다. 푸드 엔진을 먼저 만들어 놓은뒤 가족을 3명까지만 얻고 진행하여 80점으로 2등과 4점차이로 승리했네요. 재미있게 즐겼지만 역시 저는 아콜쪽이 더 재미있는것 같아요. ㅎㅎ

게임 종료후 동물농장인 제 개인보드입니다.

배고파서 이동후 먹었던 리조또..이거 정말 꿀맛이었습니다.

같이 먹었던 담백한 까르보나라...최고입니다. 또 먹고 싶네요.

갤러리스트

-초반부터 작가 프로모션 위주로 진행하여 대가를 만든뒤 조수들을 마구 고용하여 세계 시장에 투하 하였습니다. 중간중간 작품을 팔아가며 돈을 수급하는것도 잊지 않았고요. VIP를 이용하여 영향력을 미리미리 충전해두어서 퀵아웃 액션을 계속 효율적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역시 갤러리스트는 하면 할수록 재미있어지네요. 마지막에 세계 시장에서 승리하면서 큐레이터 카드의 조건을 추가로 만족하고 174점으로 1등!

슈티헤른

-간식을 먹으면서 간단하게 슈티헤른~!! 엄청 아프게 찔림을 당해서 꼴등!!

카탄

-얼마만에 카탄인지...사실 제대로 해보는건 처음입니다. 초반에 흙이 없어서 너무 고생했습니다. 주사위 운까지 없어서 게임내내 고통받았네요..ㅡㅜ

즐거운 주말이었어요. 기분 전환겸 드라이브도 자주 가야겠습니다. 좋은밤 되세요.^^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을 눌러주세요!

내용 보기

팔로우

피드

저장

7SEEDS

님에게 댓글 작성

댓글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