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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483 | 추천 1 | 등록일 2016-08-27 02:48:24
내용 댓글 19
전체순위 52   7.299 점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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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키가하라 : 일본의 통일

 (2011년)
Sekigahara: The Unification of Japan
평가: 66 명 팬: 17 명 구독: 28 명 위시리스트: 43 명 플레이: 83 회 보유: 225 명

워게임을 워낙 좋아하기도 하지만 세키가하라를 접한 이후로는 이 게임 밖에는 안하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다른 게임이 생각이 나지 않을 정도로 중독성이 아주 강하네요 ㅋㅋ
 
한번 돌릴때마다 보통 2시간정도 걸리다보니 하루에 여러 판을 하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할때마다 한번씩 번갈아가며 진영을 바꿔 플레이합니다.
초반에 룰 설명하고 흥미 붙이게 하는 그런 작업도 끝났겠다
에러플도 다 잡았겠다. 재밌을거 같은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이시다측이 성이 하나가 적게 시작을 하게되니 시작부터 -2를 안고 시작하는 셈이라 불리한건 맞는데
막상 게임을 하다보면 그렇게 불리한거 같지도 않고 그런 느낌입니다.
 
이번엔 제가 미츠나리의 서군을 할 차례입니다.



 


할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이 우에스기 군대를 어찌 운용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얘들 카드를 쥐고 플레이를 해야되는건지,
없다 생각하고 버려야되는건지...정말 계륵같은 군대가 아닐 수 없어요.
 
이쪽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승리하기는 했는데......
어느새 리소스 포인트는 왜 이렇게 된건지....
눈은 분명 뜨고 있었는데.....
우에다 성은 함락되기 직전입니다.


우에다성에 포진한 부대의 힘은 적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도합 14의 공격력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생각이 너무 많았습니다.
에도에서 올라온 이 병력에 이에야스가 있을까...
아니면 에도 옆 하코네성에 이에야스가 있을까....
 
머뭇머뭇거리고..판단을 내리지 못한채 키소(리소소포인트)를 점령하는걸 보고서야
에도를 치기위해 병력을 뺐습니다.
 
교토방향으로 이동하겠거니..그럼 나는 본진을 치고 후방을 교란하겠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되돌아 왔습니다.
마사유키 홀로 지키니 빈 성이나 다름없는 곳을 포위해버렸습니다....
 
그래도 다시 되돌아가면 싸워볼만하다! 혹시 저기에 이에야스라도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게 된다면....
이에야스가 전투에 투입되지 않으면 이기기 힘들것이다.
이에야스를 숨기려 든다면 오히려 여기 있다고 광고하는 셈...
우에스기 군대가 조금 멀리있긴하지만 강행군을 해서라도 어떻게든 할것이다...
.
.
. 그런데......그러나.......
제 여친은..줄곧 배신카드 공격이 먹히질 않으니 선잡이 할때 배신카드를 쓰거나
액션할때 배신카드를 버려서 액션을 하는 플레이를 계속 해왔던지라..
그에 대한 대비는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보통의 경우라면 배신카드 두장 가지고 할 수 있지 하겠지만...저희의 경우...저의 경우는
완전히 허를 찔린 경우입니다.
우키다 더블카드와 코바야카와 두장으로 투입된 4개블럭이 배신카드 두장으로
무력하게 패배해 버렸습니다.
 
1차 멘탈이 나갔습니다...
 



 



 



 미야즈성/아야베/히메지/교토
이 네곳에서의 혈전의 결과
저는 교토를 잃었고,증원지역인 히메지를 잃었고
상대는 미야즈성을 잃었습니다.
 
왜왜왜!!!! 우에스기 카드를 꼭 쥐고 플레이 했을까요.....
저 카드 살리겠답시고 다른카드 버렸더니..
딱 그 카드 없어서..전투에서 졌습니다.
특수부대 조합짜서 최정예부대로 조직해뒀는데...
너무도 허망하게....졌습니다. 1점차이로....
왜 장군을 배치하지 않았던건지.....
 
5주차가 지나자
증원을 방해하고 있던 히메지의 이에야스 군대와
아노츠/쿠와나/나의 성이였던 기후성에 주둔하던 이에야스의 군대가 한데
옹기종기 모여 새까맣게 오사카로 쳐들어 왔습니다.
 
얘가 언제 이렇게 이 게임이 늘었지....싶을 정도로..
일취월장한 기량으로 가지고 노는데...
재미가 있음 됐지, 승패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제가.....
오랜만에 화가 났습니다...ㅋㅋㅋ
아무것도 할 수 없도록 철저하게 유린 당했으니까요.
전략,전술,기습, 아주...
 
원래는 먼저 시작하는게 좋은 줄 알고 선잡고서는 본인이 먼저 했던 친구입니다.
이제는 선을 내줄때는 내주고 본인이 잡을 때는 잡고..
상대가 어찌 나오는가 보면서 대처를 하는데 ㅋㅋㅋ
'너 정말 열심히 하는구나....'
 
 저 당시 쓸모없는 카드인 우에스기 카드는 버렸어야 됐어요.
버리고 다른카드를 뽑던지 했어야 됐어요.
카드를 갈았어야 됐는데......
 
여러판 했지만 상대 총대장을 잡았던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이번에는 이시다 미츠나리가 잡혀서 7주차가 끝나기전에 게임이 끝났습니다.
더 했더라면 히데요리까지 잡혀서 처형되고
끝났을거에요....
 
 
교훈을 얻은걸 말씀드리고 마무리 지을까합니다.
*좋아한다고해서 잘하는것은 아니다.
*카드운과 블럭 뽑기 운이 모든걸 좌우하는 게임은 아니다.
제한된 턴과 한정된 병력,카드로 최상의 효율을 뽑아내야하는 유저의 전략이 더 크게 좌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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