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스타 갤럭티카 - 데이브레이크 개봉기

shiras.immor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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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9-5 오후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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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기를 첨 써보네요.

어설퍼도 이해를 ㅋ

최근 보드게임을 너무 많이 사서 참고 싶었으나…

배틀스타 갤럭티카 새로운 확장팩이 나와서 지르고 말았습니다.

(기왕 사는 김에 탄호이저랑 스타워즈도 같이… ‘ㅁ’ )

어쨌든 택배가 도착하자마자 바로 개봉! 하려 했으나...

개봉기를 좀 써볼까 하고 사진을 찍어가면서 개봉을 했네요.

자! 너를 열어볼까! (표지에 여자가 있다고 해서 야하게 생각하면 안댑니다... )

표지에 박민경 (그레이스박) 이 보이네요.

(얼굴이 저렇게 동안인데 74년생으로 저보다 훨씬 누나네요.)

커맨드 앤 퀀커에서도 산드라 텔페어 중위 역을 했었죠.

음? 배틀스타 갤럭티카에서도 샤론 발레리 중위 였는데... (중위 전문이라든가... ㅡㅡ; )

쓸데없는 생각을 하면서... 뒤집습니다...

비닐을 뜯어야 하거든요... -0-

자. 요렇게!

요렇게!

박스 윗면에 비닐을 남겨두려고 하니, 저렇게 자르는 꼼수를 쓰게 되네요.

아스테이지로 포장을 해야 하는데 귀찮아서... 아스테이지 포장하기 전까진 그냥 비닐로 내버려둡니다.

자... 너의 속살... 아니... 너의 속내를 좀 볼까.

익숙하게 보이는 카탈로그가 먼저 보이네요.

요즘 스타워즈를 미는건지 부쩍 스타워즈가 표지를 장식한게 많이 보이네요.

내용물 보기 전에 카탈로그 살짝 열어보니...

어이쿠.

엠본부에 들어왔던 스타워즈 비기너 게임이 보이네요.

곧 재입고 된다니... 얼른 구매해야겠어요.

헐! 사일런 본진이 추가맵으로 들어있네요.

설마 뒷면에 추가맵은 없겠지? 하고 뒤집어 봤는데...

더 없네요... [...]

중요한 역할을 할 것 같아서 따로 한장 찍어봤습니다.

본판 플레이도 딱 1번 했는데... 확장 다 붙여서 언제해보지...

역시 그레이스박이 좋아서... 맨 앞에 두고 캐릭터 시트를 한 컷.

새로운 능력으로 12명의 캐릭터 시트가 들어있네요.

(포즈도 달라. 우앙... 하고 혼자 생각을... )

이런... 각종 토큰 및 본판 수정 맵입니다.

확장판이 나오면서 몇가지 수정 사항들이 있었나보네요.

본판 맵 위에 수정맵을 올려두고 플레이 하나 봅니다.

(그레이스박 사진이 잘 안나왔네... ㅋ )

토큰을 들어내니 피규어와 각종 카드들이 들어 있네요.

이거 한글화 또 언제하지... -_-;

언제나 그렇듯.

피규어는 따로 모아서 사진을 찍어봅니다.

채색도 하면 좋겠지만, 한글화 작업도 바뻐서... (라고 핑계를... )

내용물은 이게 전부네요.

지난번에 카드 상자도 배틀스타 갤럭티카가 활약해줬던거 같은데...

담번 카드 슬리브 + OPP 봉투 활용한 포장기도 이녀석이 될 것 같네요.

(언제 할지는 모름 -0- )

여기까지 개봉기 였습니다.

고맙습니다. (__)

PS: 근데! 언제 플레이 해보냐고! oTL

댓글에 시리즈 많냐고 물으시길래...

위에서부터 본판 / 페가수스 / 엑소더스 / 데이브레이크 저게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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