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보드게임매장 방문후기
이번여름 대만여행 중 보드게임 매장 들렸던 후기입니다.
1. Boardgame hut
타이페이 메인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황색 간판입니다.
건너편 가야지 간판이 보이더라구요 ㅎㅎ
자료가 없는 샾이니 매장전경 여러장 올려봅니다.
더위와 캐리어로 힘든 상태로 도착했으나... 도착후에는 천국
분류기준은 전혀 알수 없었으나 정말 골고루 보유하고 있었다는 느낌(구매할때 알았지만 중복물품은 안쪽창고에 따로..)
최신게임부터 다양한 확장들 보유, 그리고 가격 붙어있어 좋았습니다.
작은 게임은 절반 동일 게임임에도 대부분 처음보는 박스디자인이더라구요.
하단부터는 박스가 이뻣던 게임
게임안보고 살뻔.. 기본 가격도 한국보다 저렴했던거 같습니다.
보라에 없어 긱에 검색해보니 특이해 보이는 게임
모던아트... 있는데 구매할뻔 했습니다. 그림이 옆면도 이어집니다.
헐 진년이라니... 마지막날 들려서 사려했는데.. 야시장에서 노느라 못샀습니다..
대부분 게임이 현지화에 모든게임이 가격표기가 되어있습니다.
여자2분+남자1분 운영하시는듯한데 서로 짧은영어로 대화를 .. ㅋㅋ
왕좌의 게임~ 반가워서 찰칵
슬리브도 자체 판매 한다더라구요. 2가지 타입이며, 수량단위는 좀더 작고(50~100) 가격은 한국이 좀더 저렴했습니다.
필요한 사이즈가 기억안나서 못샀습니다..
부피가 작은 두부왕국만 우선 구매 .. 2개를 구매하여 할인가로 샀습니다.
더운 국가라고 작은 캐리어를 가져간게 실수입니다 ㅠㅠ
들고다니기 귀찮을뿐 할인가로는 비싸지 않다고 봅니다.
2. Alchemy
여행 후반부에 들렸던 보드게임 판매점 입니다.
역이름은 기억안나고.. SOGO 건너편 건물로 입구 잘찾으셔서 엘레베이터 타셔야할듯해요 ㅎㅎ
마니아들을 위한 게임이 주류였던 느낌입니다.
미니어쳐부터 컴포들..
첫번째 샾은 슈빌박스와 대만보드게임 잡지가 책류의 끝이라면 + 룰북과 스토리북류등 다양했습니다.
플레이용 테이블과 플레이용 게임이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그외 게임구성은 두곳 모두 비슷했으나
아쉬운 점은 대화가 힘들었다는거? ㅎㅎ 비싸다는 소문을 듣고 가격들은 안 물어봤습니다.
왕좌의 게임!!! 왕들의 전쟁
박스에 관심 많은분들, 희소성을 가진 게임을 원하는 분들은 다른 언어판 구경을 위해 방문해보는것도 좋은 여행일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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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브라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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