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단촐한 소장목록입니당 ㅎㅎ
중학교 때 우연히 보드게임이라는 걸 알게된 후 7~8년 동안 학생신분으로 없는돈 털어서 한달에 하나, 두달에 하나 사모으던 것이 벌써 이렇게 되었네요 ㅎㅎ.. 지금생각하면 대체 돈이 어디서 나서 샀을까 싶지만 모아둔걸 구경하면 괜시리 뿌듯해지기도 하고 그러네요 ㅎㅎ
대학교 1,2학년땐 다 팔고 용돈으로 쓸까도 많이 고민했었는데 가족들과 어찌하면 시간을 더 많이 보낼 수 있을까 궁리하는 요즘엔 보드게임을 그때 안판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다른분들에 비하면 얼마안되지만 어느새 꽉찬 책장을 보자니 즐거운 마음에 올려봅니다 ㅎㅎ 하나 안타까운 것은 저중에 해본건 반 밖에 안되네요..ㅋㅋ 보드게임은 참 좋은 관상용(...) 취미인거같습니다 ㅎㅎ... 잡담이 길었네요 ㅋㅋ 좋은 밤 되시고 즐거운 보드라이프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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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라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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