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운빨망겜인 애들 좋아합니다.
https://www.instagram.com/duststorm_0
https://playmust.postype.com/
웰컴 투 더 문 개봉기
웰컴 투 더 정글..아니 웰컴 투 더 문 개봉깁니다.
잡설부터 시작해서
'웰컴 투 더 정글'은 '건즈 엔 로지스'의 띵곡 입니다.
도시로 이제 막 상경한 청년의 설레임과 기대감을 락음악으로 잘 표현했죠.
덤으로 뮤비엔 엑슬 로즈의 꽃미남 시절도 나오고요.
음악이.. 약간...야하게 느껴질 부분도 있지만 그런것 또한 한 부분이죠 하하!!!!
잡설에 덤으로 원피스(만화)의 캐릭터 브룩도
요 밴드의 기타 스레쉬의 오마주격 캐릭이죠.
그만큼 기타도 끝내줍니다.
...흠흠 다시 개봉기로 돌아와서..(시작하기도 전에 잡썰부터 풀고);;;
박스 앞 뒤입니다.
그리고 구성.. 박스가 여럿 있는데 정리법 종이를 보며 과감하게 열어주세요.
마커와 닦는 천? 카드 4덱이 들어있습니다.
정리법에 따라 카드 덱을다 뜯어서..
잘 정리해주면 됩니다.
전 브금슬리브 T7 5888을 미리 쟁여뒀었구요.
첫번째 덱은 아슬아슬하게 들어갑니다.(나머지 덱은 넉넉합니다.)
이보다 더 두꺼웠으면 아마 못 들어가지 않을까 합니다.
쓸데없는 소리지만
배경이 바뀐(테이블-롱파일러그)데는 별다른 이유가 있는건 아니고
아이가 테이블을 써서 정리하던중에 소파에서 남은 정리를 마저해서 그렇습니다.
..여튼 과감하게 뜯어서 정리해주세요.
중간에 보지마시오라는 카드(저 눈알카드)가 나오면 안 보면 됩니다.
물론 전 상남자...라서는 아니고 규칙 자체를 모르기에
봐도 모르니까 과감히 벗겨 다 씌워줬습니다.
중간에 카드 질이 다른 카드들이 몇 있습니다.
이거 설마 카드에 마커로 칠하는건가? 싶어서...
슬리브에 대충 뭐라도 쓰고 한 10여분 뒤에 대략 손으로 지워봤습니다.
잘 지워지네요.
다른 슬리브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브금슬리브 t7은 괜찮을듯 합니다.
뭐 달리 정리랄게 없기에 정리는 시킨대로(안내서에서..) 해 놨습니다.
그리고 캠페인 안내서가...
..게임북 형식입니다??!
재미질것 같아 군침이...
그외에 기억에 남는거로는 내부 박스 귀퉁이들에
디자이너와 일러스트레이터 등에 대한 정보와
달에 관한 잡썰이 적혀있습니다. 좋아요 이런 읽을꺼리 하하..
박스 사이즈는 대략 카이사르! 블리츠크리그 정도의 사이즙니다.(정확하진 않아요.)
그리고 지금껏 이야길 하지 않았는데 아트웍이 뭔가 친숙한 느낌이 좀 있는데
파 스페이스 파운드리 느낌이 좀 나는 레트로한 일러스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뻐요.
단순히 취저일지도 모르지만 이쁩니다.
상품 소개 페이지에서 보거나 사진으로 보는것보다 훠얼씬 이쁩니다.
실물 깡패라는게 이런게 아닐까...
예쁘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기대했던것보다 더 예뻐서 벌써 배부른 느낌입니다.
어우 얼른 게임을 돌려봐야 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