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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황혼의 투쟁 서기장 파트너와 한 게임
크리 쪽지보내기   크리 쪽지보내기   | 추천 6 | 조회수 968 | 2016-07-05 01:55:23  
내용 댓글 31
크리님의 개인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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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투쟁

 (2005년)
Twilight Struggle
평가: 226 명 팬: 79 명 구독: 66 명 위시리스트: 76 명 플레이: 278 회 보유: 701 명

오랜 황혼의 투쟁 소련 서기장 파트너와 한 게임 달려보았습니다.
(당첨될지는 알 수 없지만? ㅋㅋ) 이번에 피아에서 진행하는 황혼의 투쟁 한글판 테스터 준비를 위해 잔룰, 카드를 복습할 겸 모였어요.
 
한 스무판 정도 같이 하고 열심히 할때는 매주 두세판씩도 했었는데, 요새들어 다른 게임들도 하고 바쁘기도 해서 한지 좀 돼기도 했네요..
 

 
파트너보다 먼저 도착해서 룰북, FAQ, 카드 역사 배경 출력물들을 잠깐 보고 있어요.
카드 역사 배경 내용은 좀 재밌는 것 같아요 ㅋㅋ
 
 

 
저녁식사는 까페에서 미제답게 햄버거로!
 
햄버거로 저녁을 때우는 중 파트너 서기장님이 도착해서, 어제 했던 아그리콜라를 리뷰하며 수다를 좀 떨다가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초기 세팅은 우리 서기장님은 동독/폴란드를 접수하고 오스트리아에서 서유럽 전진을 준비하는 것 같고, 
저는 초반 이태리 습격에 대비하여 서독4 / 이태리3으로 배치했습니다.
 
 
[턴 1]
 

 
헤드라인은 서기장님이 평화롭게 올림픽을 준비하는 사이 매카시즘으로 선빵!
1턴에 느닷없이 핸드에 중동 점수, 아시아 점수 계산 카드가 들어와버려서 매카시즘으로 상대 OP를 줄여놓고 각 지역에서 장악만 저지하자.. 라는 아이디어로 진행했네요. 이 카드 빼고 헤드라인에 낼 만한게 "망명자들" 밖에 없었는데, 얘를 냈으면 좀 손해봤을 뻔 했네요. 초반에 올림픽 2VP 주는건 별로 큰 손실은 아닌 것 같아요(?)
 

 

 
소련 서기장님의 심상치 않은 주사위빨... 매카시즘으로 OP가 1 줄어든 상황에서도 꿋꿋하게 이란 쿠데타를 달려서 기어이 빨간 영향력 3을 놓네요ㄷㄷㄷ
이란이 먹히자마자 바로 중동 점수카드를 플레이해서 일반국가 부족으로 장악은 간신히 막아냈습니다. ㅋㅋㅋㅋ....
 
 
[턴 2]
 

 
프랑스는 드골에 털리고, 이란은 엎치락뒷치락 쿠데타 끝에 주사위가 터진 소련이 가져가지만, 소련이 마셜 플랜을 터트려줘서 서유럽 일반국가에 영향력을 쭉 깔았네요. 아직 유럽 점수카드는 나오지 않았지만 이대로면 장악을 내주지 않게 관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역시 매카시즘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ㅋㅋㅋ
 

 
2턴 헤드라인으로 봉쇄 정책은 행운이네요! 1턴에는 매카시즘으로 소련 OP를 깎고, 2턴에는 봉쇄 정책으로 제 OP를 늘리면서 초반 판세를 유리하게 가져간 것 같아요 ㅎㅎ
 

 
하지만 그걸 비웃듯이 소련 서기장님의 탈식민주의 플레이 ㅠㅠ 신나게 아프리카를 접수하고 계십니다. 네 뭐 제가 잡고 안놔줬으면 좋은 카드지만 어쩔 수 없죠...
 
 
[턴 3]
 

 
소련은 아프리카에 혁명의 손길을 뿌리고, 저는 이집트가 털리기 전에 리비아까지 미리 길을 뻗어 놓습니다. 중기 냉전에서 아프리카지역 전투에 대비해 미리 뚫어놀 필요가 있었어요. 한 번 뽑아먹을 수 있는 동남아 점수 카드를 준비해서 안정도 낮은 아시아 국가들에도 조금씩 자유의 참맛을 일깨워주는 중입니다. ㅋㅋ
 
헤드라인에 당췌 쓸 카드가 없어서 CIA 창설을 쓰고 서기장님의 손패를 봤는데, 탈식민주의와 탈스탈린주의를 다 들고 있더군요 나참;; 저는 1OP 카드만 얘까지 3개였는데... 우선 군사작전 점수로 꿀을 빨수 있을까 해서 1OP로 급한대로 쿠데타를 질렀어요 ㅋㅋ 저나 서기장님이나 주사위빨이 쩔어줘서 1OP 쿠데타로 이란을 해방시켰습니다. 하지만 소련이 전쟁 카드로 군사작전점수를 채워서 저만 점수가 날아갔다는거;;
 

 
초기 냉전이 끝나고, 아프리카는 이미 혁명의 물결이 넘실거리고 있습니다. 탈식민주의 두방에 난리가 났네요 ㅠㅠ 이때 아프리카의 목표는 그냥 조종만 주지 말고 장악으로 끝내자... 였죠 ㅋㅋ
아시아는 차근차근 영향력을 던지는 데 성공했지만, 한국전쟁에서 털려서 적화통일크리가 터졌네요 ㅋㅋㅋㅋㅋ 게다가 탈스탈린주의 한 발이 느닷없이 파키스탄으로 날아와서 인도-파키스탄 전쟁으로 상황을 뒤집기 전까지는 일반국가 위주로 장악만 막아내는 게 목표일수밖에요..
 

 
다른 한 발은 브라질에 안착했습니다. 다행히 파나마가 안 털리기도 했고, 남미는 차근차근 쌓아오던 곳이라 미국의 소리 같은 카드가 4턴에 잡혀준다면 브라질의 반동분자들을 몰아내고 남미에 버거킹을 지을 수 있겠군요 ㅋㅋㅋㅋ
 
 
 
[턴 4]
 

 
4턴이 시작하자마자 매카시즘에 얻어맞습니다;; 손에 있던 3OP/2OP 카드들이 2OP/1OP 카드가 되니 정말 끔찍하군요;;
 
이때부터 슬슬 멘붕이 오기 시작합니다. 초기 냉전 카드들이 소련이 미국보다 더 좋은데, 그 여파는 4 ~ 6턴까지 넘어가는 것 같아요.. 막상 그 시기쯤이 점수적으로는 제일 쫄리는듯 ㄷㄷㄷㄷ 언제 끝날 지 모르는 무서움.. 그와중에 소련은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 군비경쟁 콤보로 3VP를 가져갑니다. 만약에 제가 전쟁 카드도 없다면 2VP를 더 내줄수도 있는 상황.
 

 
그 이면에는 숨막히는 다이스갓 강림의 현장이 있습니다. 가장 최근 두번의 쿠데타가 6... 게임 끝까지 쿠데타 결과로 주사위 1은 아무도 안 뽑고, 평균이 4~5정도였던 것 같네요. 덕분에 이란 수뇌부는 심심할때마다 교체 ㅋㅋ
 
턴 4에 유일하게 다행이었던 점은 브레즈네브 독트린을 손에 쥐어서 마지막 라운드에 성공적으로 썼다는 거네요. 봉쇄 정책은 제가 잡아서 꿀 빨았는데ㅋㅋㅋ
 
 
[턴 5]
 

 
아프리카는 이미 혁명의 땅입니다. 이란-파키스탄도 소련이 따내서 중동도 먹히고, 아시아도 분쟁국 점수에서 밀리는 상황. 미국은 브라질의 반동분자들을 날리고 미주 대륙에 진입조차 못하게 영향력을 쌓고 있습니다.
소련이 ABM을 헤드라인으로 두번을 쓴 것 같아요;; 이게 처음이고 덱이 셔플되고 나중에 또 썼음... 중기 냉전에서 최고 카드중에 하나인 것 같은데 저걸 당할때마다 제 마음이...ㅠㅠ
미사일 경쟁은 첨으로 헤드라인으로 써봤는데, 이상한 카드가 뽑혀나와 데프콘 자살이 생기지나 않을까 무섭네요. 하지만 가장 쓸만한 카드중에 하나인 것 같아요. 이걸로 "당신들을 매장해 버릴 것이오" 를 뽑아서 우주로 발사! 발사가 성공해서 2회 우주개척권으로 "이슬람 혁명" 도 발사!
 

 
소련이 써준 요한 바오로 2세 덕에 단박에 폴란드를 뒤집고 유럽 점수계산을 달립니다! 중기 냉전 중 그나마 숨통이 트였던 순간입니다. 이후 대소련 곡물 수출, 5개년 계획으로 소련 손패를 말려서 차이나 카드를 회수하는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혹시 데프콘이 터지지는 않을까 조마조마..
 
 
[턴 6 ~ 7]
 
6턴에는 너무 긴박한 상황이었던 나머지 사진도 못 찍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아프리카, 아시아 점수계산이 터지면서 점수가 걷잡을 수 없이 밀리고, 중미에서의 판단 미스로 벼랑으로 몰렸던 상황
 
서기장님이 계속 파나마를 넘어야 남미로 갈 수 있다 이런 얘기를 해서 6턴중에 최대한 파나마에 접근하지 못하게 할려고 재조정을 연달아 2라운드 진행했는데, 두번째 라운드에 주사위의 저주로 제가 보정치 +1인 상황에서 오히려 제 영향력을 다 날려먹었습니다 ㅠㅠ 그냥 안전하게 2OP로 영향력 두개만 쌓으면 장악을 유지했을텐데... 서기장님은 바로 안도의 한숨을 내쉬면서 중미 점수계산 카드 플레이 ㅠㅠㅠ
 
한때 -17점까지 밀리는 초 긴급 상황이었는데, 다행히 동남아 점수를 끝까지 잡고 있어서 간신히 안정화에 성공했습니다 ㅎㅎ 6턴에서 많은 점수를 잃긴 했지만, 미국의 소리, 우수리 강 분쟁, 캠프 데이비드 협정, 식민지 후위부대 같은 소련을 괴롭힐 수 있는 카드들이 손에 잡혀서 반대로 영향력을 확 뒤집은 것 같아요. 소련은 제가 유리한 남미, 중동의 점수카드가 터지기 전에 VP주는 카드로 몰아쳤지만, 간신히 버텼던 것 같아요. 중동을 잡고 있어서 OPEC에 점수를 별로 안 내준게 다행이네요 ㅎㅎ
 
 
[턴 8 ~ 9]
 

 
오늘 게임의 분수령 8턴 헤드라인! 저는 남미 점수카드가 손에 잡혀서 손쓸 틈도 없이 끝낼 계획으로 바로 헤드라인을 질렀는데, 소련이 ABM treaty를 덱셔플을 하자마자 잡고 헤드라인에 지릅니다 ㄷㄷ.. 제가 분쟁국 3개, 일반국가 하나로 장악을 한 반면 소련은 남미에 진입조차 못한 상황!
여기서 OP를 쏟아 콜롬비아를 조종하는 게 아닌 4OP 카드인 ABM으로 아르헨티나 쿠데타를 지릅니다. 그리고 너무 집중한 나머지 자본주의의 파란 주사위로 쿠데타를 달린 소련 서기장님은 귀신같이 3을 뽑아내서 아르헨티나 조종에 실패, 남미에서 7점을 내주고 맙니다 ㅠㅠ 만약 콜롬비아에 4OP를 질렀다면 양측 모두 개입인 상태로 3점만 내주고 끝났을텐데말이죠. 미국이 여기서 점수를 -4점까지 따라잡고 다른 큰 변수가 없으면 무리없이 이길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란-이라크 전쟁의 귀신같은 승리로 이란마저 영원히 미제의 손아귀로 들어옵니다 ㅎㅎ
 
미주대륙은 교통정리가 끝나가고 있고, 아프리카도 자유주의 전선에 동참, 유럽과 중동까지 파란 물결이 넘실거리네요 ㅋㅋ 여기서부터는 별로 질 거란 생각을 안했습니다.
 

 
이렇게 점수카드가 나오지 않은 지역에 안전빵으로 체르노빌도 한번 질러주고.. 중미나 아프리카 점수 카드만 나오면 게임 종료 전 스코어 역전도 가능한 상황. 10턴 후 최종 점수계산을 하면 세보지는 않았지만 +15정도는 돼겠죠? ㅋㅋ
 
 
 
[종막]
 
9라운드 중반에 소련이 미국보다 먼저 우주개척 3단계를 성공시키며 -6점을 만듭니다. 여기서 왠지 수상한 냄새가 납니다 ㄷㄷ...
그리고 갑자기 지도를 열심히 뒤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정상 회담을 사용하려 하지만 6개 지역 중 미국이 장악한 지역이 5곳, 유일하게 아시아만 서로 개입에 멈춰있습니다. 주사위 보정치는 미국만 +5라서 절대로 소련이 이길 수가 없네요...
그리고 9라운드 마지막 카드로 워게임을 플레이, 0점 무승부로 게임을 끝냅니다.
 

 
뭐 끌고가면 절대 소련이 이길 수 없는 판이었기 때문에 무승부로 끝낸 게 정말 좋은 선택이네요 ㅎㅎ 전 아쉽지만...
그래도 7턴 헤드라인때 소련이 콜롬비아를 먹었으면 워게임에 털려서 세계를 접수하고도 졌을 걸 생각하니 아찔했습니다 ㅋㅋ
끝나고나서 같이 오오~~~~~~~~~~ 하고 수십년간 냉전 끝에 워게임으로 무승부라니, 너무 드라마틱했어요 ㅋㅋ 초반에는 소련의 강력한 카드들에 밀리고, 중반에는 벼랑끝 점수에 떨고, 종반에는 세계를 파랗게 물들이면서도 워게임에 쫄아서 결국은 무승부라니.... 많은 게임을 해봤지만 오늘처럼 흥미진진한 게임은 없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혹시나 한글판 테스터로 가게 되면, 그때 담판을 짓죠 뭐 ㅋㅋㅋ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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