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5주차 보드게임 간단 후기(사진X)
올해 3월부터 보드게임에 입문 했는데요~ 현재 모임에 가입했지만 아직 나가본 적은 없습니다.(이전 글에서 용기를 내 보라고 조언해주셔서 다음 모임에는 참여하려구요 ㅎㅎ)
이번 주말에는 어머니와 대학생인 여동생과 셋이서 보드게임을 했습니다.
1. 라스베가스
- 테무에서 원목 트레이를 구매해서 주사위 판으로 사용했는데, 맨 바닥에 던지는 것보다 던지는 맛도 나고 좋았습니다.전략이나 확률 계산 등 수학적 요소는 제가 강하다고 생각하는데, 운이 너무 없어서 운빨게임에선 맥도 못 추립니다. ㅋㅋㅋ 결과는 3라운드만에 54만점으로 동생의 승..
2. 우드랜드의 탐험가
- 어머니와 여동생은 PC게임, 스마트폰 게임을 전혀 해본 적이 없어서 RPG 장르가 더 생소하게 느껴질거 같아서 한번도 꺼내지 않았었는데 이번 주말엔 시간도 많고 해서 시도해봤습니다. 확실히 제 게임 유전자는 어머니로부터 받은 것이 맞는 것 같더라고요(롤체 그마, 타 AOS게임 랭킹권) 어머니는 룰 설명 한번 만에 이해하시고 수월하게 하시는 반면 여동생은 행동 한 번에 질문 세 개씩 하느라 어머니께서 본인 차례가 오지 않는다고 화를 내실 정도였습니다. ㅋㅋㅋ 가볍게 챕터1 클리어 했는데 예상 보다는 반응이 좋아서 다음에도 한 번 꺼내 볼만 할 것 같습니다.
+ 보드라이프 중고 거래로 이번에 오토배틀 챌린저스와 몰타의 주문을 구매했습니다. 이번 주말엔 모임에 가거나 친구들과 해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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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su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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