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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 수요일 오후 모임 후기입니다. 2016.06.22
레이지니 쪽지보내기   | 조회수 771 | 추천 1 | | 등록일 2016-06-24 01:22:28
내용 댓글 6

프리드리히

펭귄 파티

1862: 레일웨이 매니아 인더 이스턴 카운티스

벼룩 서커스

오늘은 프리드리히 4인팟과 1862 3인팟을 돌리기로 한 날이었습니다. ㅎㅎ 오늘은 제가 프리드리히 사진 말고 나머지는 사진을 못찍었네요.ㅠㅠ 프리드리히로 머리에 쥐가날 지경에 또 패배해서..ㅠㅜ 나머지 사진은 긱이미지를 퍼왔습니다.
 

 
1. 펭귄 파티 (3-4인)

Jin님이 연락이 안되서 그 사이 SY님과 구구님과 함께 기다리면서 지금 자고 있거나 헐레벌떡 깨서 달려오고 있을 거라고 추측하면서, 2시간 가까이를 기다림에 대한 분노를 펭귄 파티로 풀었습니다. 남들 짓밟는 맛에... ㅋ
그사이 1862를 들고 도착한 로빈님까지 가세해서 4인 펭귄.ㅎㅎㅎ

간단한 규칙에 꿀잼. 정말 멋진 게임같네요. 당분간 아지트 마스코트 될것만 같은.. (안녕 오이 ㅠㅠ)
 


 
2. 프리드리히 (4인)

오랜만에 돌려본 프리드리히.. 이번에도 제가 또 프리드리히를 맡아봤는데.. 또 망했네요.ㅠㅜ
아... 더..더.. 더 참았어야 했는데, 슬쩍 싸워봤다가 괜히 카드만 낭비하고 후퇴...

프리드리히는 낮은 카드들을 많이 챙기고, 높은 카드는 병력 충원용으로 써야하는 것 같습니다.

초반 동부 프로이센에서 러시아 부대와 전투를 실수로 피하지 못해서 병력 한가득한 부대가 공중 분해..ㅠㅜ 최소한 4번 이상 전투에서 도망다니면서 버틸 수 있는 부대였는데... 덕분에 러시아가 매우 편해져서 베를린 쪽을 방어하려고 프로이센 병력이 분산되었습니다.
 

(러시아가 너무 빨리 쉽게 먹어버린 프로이센 동부... 아.. 스페이드 지역에서 하트 지역으로 벗어났었어야 했는데... 크윽..ㅠㅠ)

오스트리아가 꾸준히 밀고 올라오는데 싸움을 최대한 피했습니다. 꾹꾹 참으면서. SY님 계속 싸우자고 꼬시는데 꾸준히 참았습니다. ㅎㅎ 근데 좀 더 참았어야 했던 것 같네요. 간좀 보겠다고 높은 카드 몇장 쓰고 후퇴하는 건 잘못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냥 병력 1~2개 잃고 계속 물러나면서 버티고, 병력은 큰 숫자 카드로 계속 보충하면서 버텼어야 했을 듯 하네요. 그랬으면 훨씬 부대를 잃지 않고 버텼을 듯...
 

(프로이센 남부 슐레지안 지방을 오스트리아가 꾸준히 밀고 올라옵니다.ㅠㅠ)
 
중간에 하노버로 프랑스 부대와 정면 충돌해서 아슬아슬하게 이겨서 병력 6짜리 장군을 공중분해시켜서 좀 한숨 돌렸는데, Jin님이 이상하게 보급부대를 뭉치시면서 보급부대 방비를 허술하게 하시길레 덥썩 보급부대를 잡아버렸는데.... 그게 미끼였습니다.

곧장 다음턴에 세 방향으로 최대 병력이었던 하노버 장군을 둘러싸고 포위 공격... 눈물을 머금고 공중분해되었습니다... 아....
 

(아... 보급부대 하나 잡았다가 순식간에 붉은 프랑스군에게 포위당한 하노버의 주력 부대.... ㅠㅜ)
 
그나마 이번 라운드 프리드리히 카드운이 별로였는데 하노버 카드운이 좋아서 프랑스는 충분히 막으면서 버티겠구나 했는데... 함정에 빠져버렸네요.;;

그후 러시아가 계속 꾸준히 밀고들어오고, 오스트리아가 꾸준히 밀고 올라오면서 전투를 거는 바람에 병력이 조금씩 조금씩 줄어들다가 오스트리아 보급부대 하나 날리면서 시간을 좀 벌고, 도시를 수복하나 했는데, 꿋꿋히 점령한 도시를 빼앗기지 않으시자 스페이스 많이 사용한 뒤니 중앙 부대를 앞뒤로 포위해서 날려버리고 수복하려고 시도했는데... 예비군 카드 2장으로 가까스로 막아낸 오스트리아에게 역으로 포위했던 두 장군이 공중분해되면서 사실상 게임 종료...
 

(종료 직전 턴 상황입니다. 남부 지역이 오스트리아에게 북부 지역이 러시아에게 완전히 점령 직전 상황입니다. ㅠㅜ )
 
마지막에 모든 목표도시를 점령한 러시아와 오스트리아에게 승리를 넘겨주면서 게임이 끝났습니다. 셋팅 시간 빼고, 룰 설명 포함 걸린 시간은 약 4시간... 만약 프리드리히가 더 버텼으면 한 5시간까지 갈 게임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 프리드리히를 하면 조금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조금 더 좋은 컨디션으로 조금 더 머리를 많이 굴려가면서 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3. 1962 (3인)

프리드리히가 돌아가는동안 옆에서는 식사하고 오신 유정님과 로빈님, JU님이 1862를 돌리셨고, (프리드리히 역할 하면서 머리 빠개지는 중이었던지 오늘 사진도 제대로 못찍었네요.;;) 한 4시쯤 3시간 정도 만에 끝나셨던 것 같습니다. ㅎㅎ
 


4. 벼룩서커스 (4인)

프리드리히가 끝나고 정리하고, 가볍게 30분 정도 머리 안쓰는 게임으로 마무리하자면서 벼룩서커스를 가볍게 돌렸습니다. 첫플이었던 구구님이 트리오와 핸드 점수로 60점 넘으시면서 크게 승리...ㅎㅎㅎ

아.. 프리드리히에 빙의해서 방전되었더니만 사진이고 머고 못찍었네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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