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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마블 개봉기 & 플레이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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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3

2016-6-21 오후 11:53

블로그 방문

BEST

내용 댓글13

음....

보라에는 뜨지도 않는 드림마블 ㅜㅜ

이번에 팝콘에듀 서포터즈에서 받게 되었는데요

일단 개봉기와 플레이 후기를 한꺼번에 올려봅니다 ㅋ

블로그에 개봉기 / 후기 따로 올렸던 터라 내용이 약간 중간에 느낌이 달라집니다 ㅋ

요즘 직업 관련 보드게임이 꽤 쏟아져 나옵니다

그 중에 하나인

드림마블

팝콘에듀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받은 물건인데요...

크기는 엄청납니다

것도 두개나...

사실 이것보다 서비스로 보내준

보석 퍼즐이 더 좋아보이는.. 쿨럭

보석 퍼즐은 일정한 양의 보석으로

혼자서 하는 보드게임인데요

젬블로 퍼즐 버전이라고 보면 쉽겠더라구요

그리고 드림마블 직접적인 개봉기

사실 이런 게임은...

모르겠습니다.

저도 보드게임을 아마추어식으로

만들고 있는 중이지만

보드게임 하나 만드는 데는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고

여러가지 테마도 중요하지만

사실 게임성 자체와

수많은 테스트플레이를 통한 밸런스조정

무엇보다 재밌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을 정도의 재미가

있어야 하는데요...

모르겠습니다...

게임이 뭐냐면

10원을 가지고 출발을 해서

그냥 주사위를 던져서

2원을 내면 그 칸을 내 것으로 할 수 있다.

남의 칸에 걸리면 1원을 낸다

1바퀴를 돌면 월급으로 2원을 받는다

사실 이걸로 끝입니다

찬스카드도 있고

특수한 지형도 있다지만

부루마블에서 그대로 가져온 형식이고

일단 훌랜드의 6단계 모형을 가져와서

여러가지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는 식이다

그래서 경제 마을은 6단계 중에 어디에 속한 직업군이 많다

재미 마을은 6단계 중에 어디에 속한 직업군이 많다

이런 느낌

일단.. 해보긴하겠지만 음...

그래도 사실 머리쓰는 게임으로 접근하면

재미없지만

그냥 단순히 직업에 대해 알아보기 위한

게임으로 접근하면 나름대로 쓸만하더라구요

사실 주사위를 굴린다

앞으로 간다

직업(땅)을 사고

다른사람이 내 직업(땅)에 도착하면

돈을 지불한다.

인수는 없다.

라는 시스템이

정말... 너무 단순해서

당황스러울 정도였는데요

직업을 알아보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접근을 하다보니

그래도 학생들이 생각보다는 재미있어하긴 합니다

물론 원래 룰북대로 하는

인수가 없는 것에 대한 것은 아무래도

다르게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20분 정도 즐길 것이라면

그냥 한 번 하고 끝내도 충분히 괜찮을 만한 게임이었습니다.

게임을 한 후에

직업을 알아보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고 했을 때

이 게임은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고 보여지네요.

일단 게임이 종류가 여러가지 인것은

장점일지 단점일지 모르겠지만

다양한 부분이 있다는 것은

학생들 입장에서는 분명히

장점으로 다가올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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