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이 완료되었습니다.

추천검색

플리

The Graphic Short Story 4; Necromancer 편을 보내드립니다.

GamesapiensR

2

1,427

2015-1-14 오전 2:17

블로그 방문

BEST

안녕하세요, 게임사피엔스입니다.

GSBM의 펀딩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모든 인원들이 GSBM의 퀄리티 향상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최신 스토리북은

www.tumblbug.com/ko/gsbm 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GSBM - The Graphic short story 4; Necromancer

최대한의 경지.

타인의 평가조차 뛰어 넘어 스스로를 올바로 바라볼 수 있을 때 비로소 시작되는 것.

그렇다면 마법사의 최대의 경지란 무엇인가? 보잘 것 없이 평범한 한 인간이 탐구와 궁구를 거듭하여, 비밀을 캐내고 마력을 극대화하여 마침내 스스로를 "세계의 진실을 아는 자"로 거듭나는 것이라면, 샨트닉은 그 정의에 스스로 부합하는 자일 것이다.

죽은 자의 영혼을 마력으로 사용하고, 그 육체를 조종하여 종복으로 부리는 자들을 사령술사, 네크로맨서(Necromancer)라고 한다.

대부분의 네크로맨서가 힘을 자신의 영생을 이룩하는데 사용한다면, 샨트닉은 그들과는 조금 다른 태도로 마법을 바라본다.

자신의 신체를 스스로 죽음과 가까운 곳으로 몰아넣어 육체의 욕구를 모조리 잘라낸 샨트닉이 원하는 단 한가지.

인간으로서는 닿을 수 없는 그 "어딘가".

대륙 각 국의 음모와 혼란의 흑막으로 의심 받으며 수 많은 사람들을 살상하고 재물을 강탈했던 자의 갈망이 이처럼 모호하기에,

무릇 범속한 이들은 공포에 떨며 샨트닉의 그림자를 두려워한다.

- 선의... 순수... 정도... 그 모든 것의 결과가 무지로 연결된다면 나는 그 모든 것을 단호히 거부하리라.

샨트닉이 스스로의 영혼을 채찍질하며 맹세했던 7계명 중 하나

...

...

...

그러나 타인에게 공포의 그림자를 드리운 자,
스스로 그 어둠을 바라본 적 있는가...!

첨부 파일목록

로그인 시 첨부 파일의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을 눌러주세요!

내용 보기

팔로우

피드

저장

신고

GamesapiensR

님에게 댓글 작성

댓글 등록

AD

16일 남음어린이날 행사 선물 대잔치!

커뮤니티 규칙 서비스 약관/정책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설립후원자 공지사항 광고센터

회사명: 보드라이프

경기도 구리시 아차산로506번길 27

등록번호: 893-07-00060

대표자명: 곽재영

고객지원 : boardlifeTeam@gmail.com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보드라이프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Copyright ⓒ boardlife.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