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슬패닉] 오랫만에 돌아온 아발론입니다. ^^
올해 들어서 그동안 다다 모임게시판에 모임신청 글만 올리다가
보드라이프에 글 남기는 것은 정말 오랫만이네요
올해 여름늦게부터 다시 아들이랑 보드게임 정말 오랜만에 다시 했네요
마이스 앤 미스틱스, 러브레터, 보난자, 아마조나스, 젠가, 카르카손만 위주로 했구 아사라는 딱 한번 해봤네요
무슨 마음이 들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안하는 게임을 처분하고 집에서 주로 돌아가는 카드게임위주로 교환할려고 했더니
패스파인더랑 캐슬패닉이 들어왔네요 패스파인더는 시스템이 어려워서 공부중이라 못하고
캐슬패닉 아들이랑 했는데 아들(7살) 반응이 정말 장난 아니네요
마지막쯤에 오크 워로드가 4번에 걸렸는데 다음으로 마지막으로 뽑은게 돌공인데 주사위가 딱 4번
결국 오크 워로드는 돌공에 장렬하게 전사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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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al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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