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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break 잘 참아냈습니다 ㅎㅎ
마지막 몇 시간 남았을 땐 없던 뽐뿌가 마구 올라와서 참기 힘들었네요.
게임 자체에는 관심이 있고 좋은 확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스트레치 골로 열린 새로운 역할들에는 큰 매력을 못 느끼고 있고, 굳이 지금 당장 비싸게 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서 보류중이었죠.
아이폰 진행 어플에 대해서는 많이 기대 중입니다. 저는 무임승차 하게 되었군요 ㅎㅎ
예상은 했지만 펀딩이 마구 올라가고 보라의 많은 분들도 펀딩하시는 걸 보니 저도 클릭,,클릭,,,
겨우겨우 잘 참아냈네요.
다시 한 번 다운뽐삥 글을 쓸까도 했지만, 괜히 찬물을 끼얹는 것 같기도 하고,
저 정도 스트레치 골이 열린 거면 나름 괜찮은 펀딩이다 생각도 들고 해서 쓰지는 않았네요. 스스로만 다운뽐삥,,
펀딩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조만간 (약 2개월 후?) 재미있는 후기 많이 올려주세요~~
혹시 빠른 배송 $5 추가를 잊으신 분들을 위해, 마지막으로 추가할 기회가 마련되어 있네요.
링크 타고 들어가셔서 결제하시고 서베이 하실 때 추가한 $5를 어디에 쓸 건지 말하면 된다고 합니다.
이놈들, 원래 빠른 배송이 가능한 상황인데도 거기에 $5 추가를 받다니 대단한 상술입니다.
하지만 크리스마스 전에 받을 수 있다면 $5 정도 더 낼 만 한 것 같긴 하네요.
흠, 대단한 작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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