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추리물들을 잘 푸시는 분들이 계실까요?
어린시절, 추리, 수수께끼 관련하여 재밌던 것들과 직접 만들기도 한 것들을 모아둔 수첩을 발견하였습니다.
문제는...과거의 저는 풀이따위 적지 않았던 것입니닼ㅋㅋㅋㅋㅋ....
몇가지는 정답이 생각나지만.. 몇가지는 생각이 나지를 않네요...
혹 이런거 관심이있으실 분이 계실까봐 그중 몇가지 공유해 봅니다!
정답이 기억이 나는 문제들
Q1. 나는 무쇠를 씹어먹고 빙하를 가른다.
내가 지나간 길의 산들은 평평해지고, 샘이 생기며, 대지가 무뎌진다.
나는 전지전능한 왕들을 죽이고, 시민을 탄생시킨다
나는 언제어디서나 존재한다.
'나'는 누구인가?
Q2. 거의 모든 사람은 '이것'을 갖고 있다.
혹자는 '이것'이 하나가 아닐 수도 있다.
이것은 우리 자신의 고유 소유물이자, 모두의 공동 소유물일 것이다.
그러나 나의 '이것''은 정작 나보다 다른이들이 더 빈번하게 사용한다.
'이것'은 무엇인가?
Q3. ILL-HY-HL 의 부모는 누구인가?
Q4.
1 2 2 = 2
1 3 3 5 = 2
2 5 2 7 2 3 = 3
5 9 9 1 4 3 9 = 3
6 1 4 5 2 1 7 3 1 = ?
?에 들어갈 것은?
Q5.
7 + 4 = 11
3 + 5 = 8
8 + 13 = 9
2 + 19 = ?
?에 들어갈 것은?
정답이 기억 나지 않는 문제들
Q1. 한 사내가 있었다.
그는 그의 나라 언어밖에 하지 못하고, 단 한번도 다른 언어를 배운적이 없다.
그런데 어느날 사내는 한번도 본적이 없는 언어로 된 책을 사고는 기뻐했다.
그 책은 고서도 아니고, 시중에 누구나 구할 수 있는 평범한 책이었다.
그렇다고 사내는 언어를 배워 그 책을 읽을 생각은 추호도 없었다.
그 책의 언어는 현재도 통용되고 있고, 책속에는 그림도 없다.
사내는 그 책을 소중히 들고 웃었다.
무슨 까닭일까?
Q2. BT -> DS -> FR -> ?
?에 들어갈것은?
HINT: 천국으로 가는 계단
Q3. 우리 모두가 '이것' 이 있다.
'이것' 안에 '이것' 이 있지만, '이것' 안에 '이것'이 있을 수는 없다.
'이것'은 '이것'의 몇 '이것'이다.
'이것'이 없어도 살 수는 없겠지만, '이것'이 없으면 죽는다.
'이것'은 무엇인가?
보라 코난님들의 추리 댓글을 기다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