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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렌더 잡담
스플렌더 대실패 이후, 다른 그룹에서 플레이 할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습니다만 잘 성사되지 않네요.
애당초 보드게임만을 위한 모임이 없다보니 게임을 가져가도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ㅠㅠ
근방에 있는 보드게이머 모임에라도 나가야 되나 싶지만 또 눈치가 보여서리,,, (게임이 아니라 외국 친구 사귀러 가는 거라고!!)
제가 포커칩을 좋아해서 그런지 (포커칩이 로망 아니겠습니까?) 스플렌더 칩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네요.
비교샷인데, 포커칩이랑 나란히 있는 모습만 봐도 다시 즐겁습니다. ㅎㅎ
일전에 딕싯 배팅룰 했던 모임이 원래 4인 예정이었다가 6인으로 늘어난 거라 스플렌더를 못해 본 게 너무 아쉽네요.
그 모임이었으면 대박 났을 것 같은데요. 이러다가 스플렌더 계륵으로 전락하는 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스플렌더가 하고 싶어서 잡담으로 대리만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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