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라
팔로우
버건디의성: 카드게임 2인플 후기
요즘 핫한(?) 버건디의 성 카드게임을 해보았습니다.
저는 본판도 안해본지라 룰 이해하는데 좀 애먹었습니다만 금방 익숙해지긴 하더군요 ㅎ
처음에는 라운드 보너스가 너무 커서 너무한거 아닌가 싶었는데...
첫라운드 보너스 완성하기가 생각보다는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ㅋㅋ
주사위는 없지만 주사위가 맘대로 안나왔을때의 딮빡은 똑같더군요...
결론적으론 형님이 24점, 제가 23점으로 끝났습니다 ㅎ
점수안되는 카드들은 버리고 사진을 찍었는데 알고보니 타이브레이커 계산하려면 카드는 치우면 안되겠더군요;;
총평은 '꽤나 재밌다' 였습니다. 간만에 즐거운 카드게임을 발견한듯하여 기분이 좋습니다. 게다가 이동성 또한 발군!
물론 깔아놓을때 공간을 잡아먹는다고 하시긴 하는데.. 저는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재미라면 공간제약 정도의 불편함은 감수할수 있는 사람이기에 매우 만족합니다 :) ㅋ
나름 넘버링 되어있는 박스여서 이걸 가지고 다니는 것도 부담이고 해서 어떻게 가지고 다닐까 싶다가.. 집에 굴러다니는 덱박스를 발견해서 넣어봤는데 딱 좋더군요
요기에 다들어갑니다.
이렇게 해도 들어가고(단 플텍시에는 이렇게는 안들어갈듯 합니다)
이렇게 해도 들어갑니다.(아마 플텍하면 이렇게 넣어야 할듯합니다 ㅎ)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을 눌러주세요!
내용 보기
팔로우
피드
저장
신고
아이슬라
님에게 댓글 작성
댓글 등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