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주 간단후기

려눅

1,704

2016-5-8 오후 7:31

BEST

5월 6일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단촐하게 밤샘을! 하였지만 피곤해서 금방 넉다운됐네요.

사진 못찍은 게임 : 셜록13, 테마틱, 숨겨진 이야기, 벼룩서커스

1, 댓츠라이프 미니

역대급 점수를 얻었습니다 ㅋㅋ

42점!!!

주사위가 정말 부르는대로 나오는 요상한 판이었습니다.

금수저로 태어나 초반에 달리던 친구는 지렁이를 여러번 맞닥드리며 꼴지로 ㅋㅋㅋㅋ

2. 퓨즈

후기 몇번보고 구입한 퓨즈 첫플입니다.

협력게임을 가장 좋아하는 편이라서 입고되자마자 질러버렸네요.

3인플 기준 가장 쉬운 18장으로 했는데, 매 판마다 난이도가 확확 달라지더군요. 덱에 들어있는 폭탄난이도가 랜덤이다보니 같은 18장으로 해도

2,3점 카드들이 많은 판은 정말 여유롭게 깰 수 있었습니다.

딱 기대한 만큼 재밌었습니다. 기대가 큰 편이었는데 재미도 컸단 얘기겠죠~?ㅎㅎ

고난이도 폭탄 두 개를 끌어안고 있으니 둘다 해체도 못하고 남들한테 계속 피해만 주더군요 ㅋㅋ

나 그거 다 못써! 남은 주사위를 굴리면 우리 팀원들 주사위는 다시 주머니속으로...

실시간협력으로 강추합니다~!

시끌벅적

3. 9회말

첫플로 친구들에게 시켰는데 한 명은 야구를 잘아는 친구라서 계획적으로 타자를 상황에 맞게 선발해서 내보내고, 투수친구는 무조건 여자 선수들 기용!

예측하는 것도 피로토큰은 생각치도 않고 랜덤으로 던지는걸로...

근데 의외로 잘던지더군요 ㅋㅋ

야구용어를 잘 모르다보니 몇몇 선수들 능력이 애매한 느낌이..

어서 한글화자료를 ㅜㅜ

아무튼 재밌었습니다 ㅋㅋ

최근에 산 게임들을 간만에 돌렸더니 개운합니다 ㅋㅋ

이제 5월 중순모임까지 또 조용히 있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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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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