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놀이터 어린이날 후기
창원 놀이터 모임 어린이날 후기입니다.
제가 도착하니 주환햄이 계셨고, 준내가 곧 온다기에 간단하게 데어이쎄를 돌립니다.
제가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ㅎㅎ
2판을 하니 준내가 도착하고, 3인이서 바로니를 돌립니다.
사진이 없어서 예전사진으로 ㅎㅎ 제가 스플렌더에는 정을 못붙혔는데, 작가의 다른작품인 엘리시움과 바로니는 괜찮더군요 ㅎㅎ
특히 바로니는 설명을 들으면서 벌써 재밋는게 느껴졌습니다 ㅎㅎ 사진에서 에러플으로 숲에 성을 지었네요 에러플 잡고 했는데.
집을 너무 막지어서 이길 수가 없었습니다 ㅎㅎ 좌측에 안전한 터를 마련하신 주환햄의 승리, 준내한테는 1점 차로 졌네요 ㅠㅠ
그후 성민햄이 오시고, 사장님과 함께 두분을 중간계로 안내해 드립니다 ㅎㅎ 처음 설명이라 좀 버벅거렸는데 다음에는 더 잘 할 수 있을것 같네요 ㅎㅎ
사장님이 간달프의 길잡이 능력을 잘 활용하며 병력을 많이 모아둡니다.(카드가 잘나오시네요 ㅎㅎ) 원정대는 로한국에 입성하고, 헬릅즈 딥이 점령당하고 많은 병력들이 미나트릭스과 돌암로스를 압박하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분이 오셔서 같이 놀아드리기 위해 중간계를 떠납니다 ㅎㅎ
아 옆에서는 아를의 평원이 돌아갔다고 합니다 ㅎㅎ
새로오신 분이 뱅, 루미큐브, 클루 정도 해보셨다고 해서 뭐할지 고민하다가. 마라케시를 꺼냅니다 ㅎㅎ
3인 마라케시 ㅎㅎ 초심자의 행운은 찾아오지 않고, 주환햄이 이깁니다. 제가 중간에 너무 큰 돈을 드린것 같네요 ㅠㅠ
그 후, 정말 오래간만에 딕싯이 돌아갑니다!!
얼마만에 돌리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평소 천대받는 딕싯이지만 이날은 엄청 재미있게 했네요, 여자사람이 끼여서 그런가요?? ㅎㅎㅎ
6인으로 돌리고 옆에서 재밌어 보인다고 돌리고 싶다고 해서 8인으로 돌아갑니다.
ㅎㅎ 재미있었어요, 제일 기억났는건 "내 머리"라고 말하고 낸 카드들, 카드들이 다 가관이였죠 ㅎㅎ
메모리즈 카드를 보니까 다른 카드들은 못돌릴껏같네요, 메모리즈가 너무 예뻐요 ㅎㅎ
자주 돌아가서 아직 묵혀있는 3개의 다른 확장들도 빛을 볼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다음으로 준내는 중간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떠나고, 막간을 이용하여 템푸라가 돌아갑니다.
카드로 하는 러시안 룰렛같은 게임인데. 저는 이 게임 싫어합니다 ㅋㅋ 두장 먹는데도 계속 걸려서 ㅠㅠ.
이때는 거지가 됬다가, 12장인가 먹는데도 안걸려서, 테세변환!! 하지만 카드를 많이 먹어논 챎을 이길순 없었습니다.
이때쯤 중간계의 운명이 결정되고, 암흑에 의해 지배당했다고 합니다 ㅎㅎ
다음으로 나눠서 할까 하다가 오랜만에 아발론이 돌아갑니다. 진짜 오랜만에 돌아갔는데요 ㅎㅎ
마지막에 모르가나가 멀린인 척 하는거에 낚여서 엄청난 똥을 쌋네요. 저땜에 지셨다고 봐도 무방할 듯.
다음으로 시크릿 히틀러를 돌립니다.
이때는 파시스트로 승리, 자유쪽이 승리하기가 더어려운건가 한번도 승리를 못했네요 ㅎㅎ
이걸 마지막으로 노래방으로 갑니다.
재미있었어요. 랩퍼도 발견하고, 사장님의 감성도 다시 듣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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겡쉣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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