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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모임 "익쏘" 5월5일 어른이날 번개!! 후기입니다!!

봄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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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5-6 오후 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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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댓글32

안녕하세요!! 익쏘 모임의 봄겨울 입니다.

이번 5월 5일 어른이의 날을 맞이해서 번개를 열었습니다.

보담 진행하시는 익퓨님이랑 지니님이 부산에 놀러 내려오신다길래

저희 모임의 초대를 하였습니다.

기존 모임을 하던 곳을 벗어나 새 모임 장소인 살롱 드 카페입니다.

전 원래 이번 번개에 인원이 많지 않을거라 생각을 했습니다.

5명 정도?ㅋㅋ

그런데 중간 중간 당일날 오신다는 분들이 많아서 정모 인원만큼 되었네요.

초대손님 익퓨님/지니님

모임 참석자 건.자두님/아카이브님/초코님/프로디지님+1/하레님/빵빵빵님/로드클리어님/킴밍밍님/이멍멍님/진주님/오아시스님/봄겨울

16명...많네요 ㅋㅋㅋ

일이 있어서 1시 보다 조금 늦게 도착을 했습니다.

도착을 하니 6분 계셨는데, 뭐하고 계셨죠? 수다중이셨던걸로 기억하는데 ㅋㅋㅋ

7명이 되어 뭐하지?

7인 뱅 이야기 나와 뱅을 시작합니다.

프로디지님이랑 +1님(프로디지님 아는 동생분)이 뱅은 처음이시라 설명 들어갑니다.

처음 하시는 프로디지님이 보안관이었지만 독불장군형으로 그냥 일단

쭉 나가시더니 무법자들이 죽어나가고 제가 룰 잠시 헷갈리며 바보짓으로 ㅋㅋㅋ

무법자 전멸 그렇게 끝이 난 뱅입니다.

뱅 막바지에 하레님이 도착하시고 데이트 하시던 밍밍/멍멍 커플 도착으로

10인

뭐하다 하다가 사보티어 시작!!

엄청나게 첫판 사보티어 4명이나 있었지만 너무 빠른 길 진행....

이날 킴밍밍님은 3연속 사보티어가 ......!!

그리고 로드님도 오시고 인원이 11명! 무엇을 할까 하다가

8명 티츄 토너먼트로

3명 로드님 +1님 봄겨울은 텀플로!

텀플 5월 4일에 받아서 5일에 첫 플레이를 한건데.

생각보다 재미나네요

제 스타일 ㅋㅋㅋ

앉아하다가 서서 플레이 앉아서는 못 할 게임이네요 ㅋㅋㅋㅋ

다른 한쪽에서는

티츄 토너먼트 하며 티츄 하며 탄식하며 플레이를 ㅋㅋㅋㅋ

그러던 중 익퓨님/지니님이 오셨습니다!!

빠른 인사와 서먹함에...텀플을 같이 하자고......

익퓨님....."나만 아니면 돼 다 죽일거야" 이러시면서 플레이 하시던데요....??

음?????

나중에 플레이 끝나고 보니 익퓨님/지니님만 블록 하나도 없이 1등하셨습니다 ㅋㅋㅋㅋ

티퓨 토너먼트는 한창 무르익어가고 결승하신다길래 저기 구석으로 보내고 나머지 9명은

익퓨님이 들고오신 게임같지 않은 게임이에요 하시던 쿠쿠를 플레이 했습니다.

참조게임 스타터 플레이어가 나왔네요 ㅋㅋㅋㅋ

저희 모임 매너지님 아카이브님이 구입한 게임...

지니님의 위시리스트 중 하나인듯....!!?ㅋㅋ

저걸로 선을 잡고 익퓨님이 설명을 해주십니다.

생각보다 단순한게 카드 초반에 헷갈렸네요

파티게임 ....빵빵 터지는 부분이 있네요

인디안 룰로도 하니 재미났습니다.

그리고 이제 인원도 많고

저희 모임에서 게임으로 결정하는

후기빵 간만에 진행합니다.

스트림스 모르는 분께 간단히 설명하고

익퓨님을 믿고 타일 뽑아달라고 했죠

시작1 오 두번째 28 너무 세번째 18

너무 극단적인거 아닙니까????

앞 뒤 중간이라......길을 잃은 사람 4명

로드님 멍멍님 건우님 봄겨울 ㅋㅋ 후기빵 당첨

전 원래 안 걸려도 후기 쓸 생각있었는데 뭐 겸사 겸사 좋네요??

그리고 팀플(저희 익쏘의 하우스룰)로 3팀으로 진행합니다.

게임 도중 벌칙은 뭐하죠??? 했는데

나온게 야유???ㅋㅋㅋㅋ

그러다가 간식빵 3등이 쏘기 1/2등 먹고 3등 못 먹기 진행 고고

익퓨님 틈이 52점으로 1등을 확신한거 같았는데

저희가 55점으로 1등 ㅋㅋ

상품 허니버터볼!!!?ㅋㅋㅋ

나오는데 시간도 걸리니 식사들 하러 가시고 밥 먹으러 안 가는 인원만 남아서 우선

하나 먹고 크레이지 타임을 했습니다

빵님이 못한다고 하시더니

잘하셨습니다. 카드를 정말 열심히 잘 모으셨습니다.

중간에 진주님도 오셨는데, 지니님 못하신다더니 1등 하셔서 익퓨님을 내쫒고

익퓨의 법칙 진행 30분이 나오면 원래 말해야 하는 시간을 제외한 시간 말하기

그 다음 제가 1등 아 한번 나간 사람은 나갈 수 없다며......지니님을....

지님님은 어린이의 친구 동물이 그려진 짝수 시간일때 가운데 손 뻗기 어린이날 법칙 이었는데 ㅋㅋㅋㅋ

나중에서야 맞추셨습니다.

익퓨님은 아예 룰을 아셨는지 익퓨의 법칙 안 틀리시더라구요

3번째는 진주님이 1등으로 제가 쫒겨났습니다.....ㅜㅜ

갔다오니 너무 신나게 웃으시던데요????

"화이팅의 법칙"

초반 에 훅훅 이게 나와서 눈치 채고

정답을 외쳤는데 아니랍니다??

아 이게 아닌가 뭐지

모래시계가 그려진 시간 홀수일땐 왼쪽이 예~파이팅 포즈

짝수시간일땐 오른쪽이 예~파이팅 포즈

30분짜리면 양 옆이 예 인데

30분짜리 모래시계 이야기 안했다고 틀렸다는데

보니깐 30분짜리 모래시계는 없어서 맞춘걸로 ㅋㅋㅋㅋ

막바지에 다른 분들도 다 오시고

옆에서는 슈퍼라이노를 하셨죠

그리고 저희 테이블은 다시

빵빵빵님의 말을 잘 믿어주신 지니님

남는 토큰을 골라 가지겠다는 진주님..

아 여긴 혼란의 공간이었습니다...

그러는 사이 옆은 그리즐드.....정말

원나잇 진행하는데 저긴 전쟁터라.....스테레오 빵빵 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

그리고 오늘 아카이브님에게 꼭 들고오라고 시켜달라고 하던 오부족을 했습니다

진주님 봄겨울 익퓨님 지니님! 오부족 시작

다른 테이블은

건,자두님/오아시스님/아카이브님

던전 펫츠

로드님/하레님/초코님/빵빵빵님은 아콜

오부족은 미플이 참 예쁘네요 ㅋㅋ

재미나서 사고는 싶은데, 아직 플레이 안한 게임이 많아서

보류...그런데 살거 같은 느낌....?? ㅜㅜㅜ

플레이 끝나고 9시 40분

지니님 익퓨님 부산으로 다시 넘어가셔야 해서 1004번 부산버스가 심야가 있으니

저도 6일 금요일 출근도 해야 해서 집으로 가면서 저희 집 앞 버스 정류장에 안내를

하고 버스 오는 동안 이야기를 나누다가

보내 드렸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고 재미났습니다!!

방송에서 듣던 익퓨님 목소리가 옆에서 들리니 신기하더라구요?

두분 방송에서 티격태격 하는 느낌이 들었는데 실제로 그러시는거 보니

어느 커플들이든 다 그렇구나???ㅋㅋㅋㅋ

그랬습니다.

이상 익쏘 5월 5일 번개 후기를 마칩니다 ㅋㅋㅋ

전 그냥 시간상/플레이 한 내용만 적고 마무리 합니다~~~

http://cafe.naver.com/iksso

저희 김해 보드게임 모임 익쏘 놀러오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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