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관 장소가 없어서..
보드게임이 300개를 넘어가니 집에 보관 장소가 너무 부족하더라구요.
책장 및 서랍장 집안 곳곳의 수납장에 다 넣어도 모자라 자리 하나하나가 아쉬운 상황인데요.
여기 계신분들도 저하고 비슷한 고민을 많이 하실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아래와 같이 보드게임 박스 내부에 빈공간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아래 사진 같이 탈리스만 본판 내부에 사신 확장을 넣어봤는데 정리가 충분히 정리가 되더라구요.
사신 확장 내부에 내용물이 많이 없어 미니어처 등은 확장 박스에 전부 넣었습니다. 확장 박스가 하나의 내부 트레이가 되는 거죠 ㅎㅎ
꼭 확장 박스가 아니더라도 공간을 활용할 수 있겠더라구요.
저런 작은 박스 게임들도 모아지면 공간을 많이 차지해서 ㅠ
게임 박스내 조금이라도 빈공간이 있는 곳에는 아래 같이 게임을 넣어봤습니다.
물론! 단점도 있죠. 쉽게 찾을 수가 없고 어디에 두었는지 까먹을 수 있습니다.
일단 엑셀에는 그때그때 정리해놓고 있는데, 번거롭고 불편하죠.
그래도 이렇게 하면서 공간을 조금은 확보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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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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