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도
팔로우
보드게임과 작가는 분리해서 사고하는 게 맞는가?
최근 출시된 1인플 게임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대통령(Mr. President)의 작가 진 빌링슬리(Gene Billingsley)가
42세때 소아성애 성범죄 유죄 판결 이력이 있어 1점 폭격을 받고 있네요.
개인적인 행동은 일이나 성과물과 구분하는 게 맞다고 보는 편이라,
작가를 비난하는 사람들의 감정은 이해할 수도 있겠지만,
과거의 행동과 관련이 없는 보드게임을 비판하는 것은 불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 사법적 처벌을 받았으니,
다른 생활은 정상적으로 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다른 예로 김새론 음주운전 건에 대한 여론의 마녀사녕은 과한 것 같습니다.
범법 행위에 대해서 처벌을 받은 것으로 충분하고,
연기를 잘 한다면 배우로서의 활동은 유지되는 게 좋은 사회인 것 같아요. ^^
(김새론의 작품은 사실 하나도 본 게 없고, 그냥 예시로 들어보았습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을 눌러주세요!
내용 보기
팔로우
피드
저장
신고
문도
님에게 댓글 작성
댓글 등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