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가장 많이 팔린 게임 TOP 10

조이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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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5-9 오전 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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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온라인 쇼핑몰 쿨스텁에서 4월 한 달간 판매되었던 게임 순위입니다.

https://www.coolstuffinc.com/

10 위

클랜 오브 칼레도니아

보드엠을 통해 빠르게 한국에 상륙한 게임이기도 하지요.

테라미스티카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작품으로 전략적이면서도 테마를 잘 살려 아기자기함과 직관적인 룰을 가지고 있습니다.

9위

라이징 5

에반송 작가님과 게리킴 작가님이 만든 앱을 연동하여 플레이 하는 보드게임입니다.

RPG 형식으로 탐험하며 암호를 해독해내는 게임으로 플레이어들은 협력하여 숫자야구 형식의 퍼즐을 풀어 나갑니다.

8위

블랙 오케스트라

굉장히 다양한 메커니즘을 사용하는 게임인데 협력하여 히틀러를 잡아내는 테마로 알고 있습니다.

분위기가 어둑어둑한걸 보니 권모술수가 판을 칠 것만 같군요 ㅎㅎ

7위

숲속의 여우

2인 전용 트릭테이킹 게임으로 일러스트가 굉장합니다.

1대1에 특화된 만큼 핸드 밸런스가 한쪽으로 기울지 않도록 짜여있고 다양한 능력의 카드로 인해 다양한 선택지와 변수가 생깁니다.

6위

스페이스 베이스

2018년에 나온 작품으로 주사위를 굴려 카드에 있는 액션을 사용하고 또 카드를 구매하며 엔진을 만들어 갑니다.

상대방이 주사위를 사용할 때 이득받는 부분도 있어서 미니빌의 느낌도 가지고 있는 어렵지 않은 게임입니다.

5위

푸드 체인 거물

음식점을 경영하는 게임으로 테마가 잘 살아 있어 시뮬레이션 형식으로 몰입해서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가격이 비싼데도 정말 많이 팔리고 많이 플레이 되고 있나봅니다.

4위

오를레앙

인기있는 유로게임으로 백빌딩이라는 특이한 메커니즘을 사용합니다.

국내에서도 인기가 있고 다양한 컴포 업글로 화자되기도 했던 게임이지요.

3위

사그라다

만두게임즈를 통해 한글판이 나오는 성당의 스테인드글라스 창문(?) 테마의 게임입니다.

주사위를 굴리고 드레프팅하여 개인 보드판을 채우는 형식으로 진행되는데 골치 꽤나 썩게 하는 퍼즐게임류에요.

2위

센추리 골렘 에디션

센추리 1탄 향신료의 길의 원래 버전으로 골렘 테마 또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게임 방식은 향신료의 길과 동일하지만 골렘의 일러스트가 취향이라 하는 사람이 많은가 봅니다.

1위

아줄

코보게에서 한글판이 나와서 이번 페스타에서 HOT 그 자체였던 아줄입니다.

더 말해 뭐합니다. 나중에 이사가면 화장실 타일을 아줄 스타일로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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