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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인플 총싸움
대학생, 대학원생과 회의를 마친 후 플릭 엠 업을 했습니다.
은행털이 시나리오. 서로 상대방의 건물에서 돈주머니를 많이 탈취해오는 것이 목표입니다.
돈 들고 뛰다가 광장에 널부러진 악당들.
1:2의 결투. 여자 무법자의 한 방에 보안관은 나가 떨어지고.
"아가씨, 살살 쏘세요~"
"아가씨, 살살 쏘세요~"
아래는 물에 독극물 타는 시나리오. 첫 라운드에는 무법자만 행동 가능한데, 제 착오로 평소처럼 진행하는 바람에
건물 안에서 날아오는 총알로 무법자가 큰 피해를 입습니다.
건물 안에서 날아오는 총알로 무법자가 큰 피해를 입습니다.
하나의 움직임, 한번의 발사 가지고도 엄청난 작전 토론이 벌어지지만, 막상 손이 삐끗해버리면 모든게 무의미해집니다. ㅎㅎ
12시 자정까지 마을의 물을 오염에서 지켜낸 보안관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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