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 정리 중이라 택배비 15만원 사용한 후기
와이프가 보드게임 절반을 정리하라는 명이 1월달에 떨어졌습니다.
올해 1월 23일부터 현재까지 아직 2달이 조금 덜되었네요
보드게임 68개 처분, 택배 35건, 택배비 15만원 사용했습니다.
택배를 포장할때 저의 부주의로 인해 박손이 일어나는 일을 막자는 것이 신념입니다. ^^
1. 최대한 박스는 충격완화제를 집어 넣을 공간을 고려하여 본 게임 보다 10센치 정도의 가로, 세로가 더 큰 것을 구한다.
2. 뽁뽁이는 절대 모서리를 보호해주지 못한다
3. 최대한 박스를 찢어서 충격 완화 범퍼를 만든다.
4. 김, 과자, 라면 박스와 같이 얇은 박스 피하기
5. 높이는 재단해서 최대한 공간이 생기지 않도록 포장하기
중고거래에 있어 배송사고로 가끔 마음 상하시는 분들 보며 안타까웠습니다.
박스 한두개만 더 가져와서 범퍼를 잘 만들면 서로가 기분 좋은 중고거래가 될꺼 같습니다.
보드게임을 담기 가장 좋은 박스는
개인적으로 가장 좋은 박스는 과일박스라고 생각합니다. ^^
아래의 사진들은 중고거래 포장 사진들입니다.
대부분 밀봉과 노플급 위주의 게임이라 택배 패킹에 최대한 정성을 드렸습니다. ^^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을 눌러주세요!
내용 보기
팔로우
피드
저장
신고
달구
님에게 댓글 작성
댓글 등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