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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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youpi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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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게임과 쉬운 게임의 경계.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생각하게 된건데요... 보통 보드게임을 가르칠때, 컴포를 처음 보고 겁에 질린 친구에게 이 게임은 XX보다 쉬운거야. 라든지, XX급 난이도의 게임이라는 말을 우리 모임에서는 자주합니다.
어떤 기준점이 되는 게임이 있는데... 저희는 보통은 푸코를 언급합니다. 마치 이 게임이 기준이 되는 느낌이 있네요. 많은 사람들이 즐겨봤기 때문이기도 하겠죠?
그와는 별개로 제 마음 속에서 쉬운게임과 어려운게임을 나누는 게임은 브래스입니다. 브래스는 제게 어렵기도, 쉽기도 한 애매한 게임인지라... 그래서그런지 룰을 읽을때 브래스보다 어렵다고 느껴지면, 어렵네... 라고 생각하고, 비슷하면 브래스급이네... 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다른분들도 모임에서 쓰이는 기준이나 자기 마음속에서 느껴지는.. 어떤 난이도의 기준이 되는 게임들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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