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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한땀한땀 디자인한 디셉션 오거나이저 입니다.

뿌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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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9 오후 5:45

IP: 22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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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인원수는 모이지만 항상 다른 게임에 밀려서 개봉 노플로 남아있는 디셉션입니다.

먼저 전체샷입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각게 격파식으로 디자인하면서 나름 내부 공간을 채운다고 했지만 결과는 텅텅 빈 박스를 보게 되서 좌절...

다음부터는 좀 더 계획적으로(?) 규모를 잡고 설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또 채우기 위해 공간을 잡다보면 낭비되는 필라멘트가 너무 아까운건 또 사실....)

이번 특징으로는 양각이 잘 안보인다는 주변 의견이 있어서 두톤 컬러로 각 컴포넌트 이름을 세겨넣었습니다.

그 다음 단서 카드입니다.

카드 박스가 기울어져 있어 카드를 꺼낼때의 편의성을 증가시켜봤습니다.

(물론 디셉션이 끊임없이 카드를 뽑을 필요가 있는 게임은 아니지만...)

뭐 수단 카드도 단서 카드와 마찮가지의 형태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벳지 타일 보관함입니다. 슬라이드로 하려니 너무 짜쳐서 덮는 형태의 뚜껑을 적용했습니다.

뚜껑을 열었을때...

다음 6개의 총알 보관함입니다.

리볼버의 형태를 따랐고 바닥과 뚜껑을 합체하는 형식으로 제작했습니다.

(뚜껑에 그냥 구멍을 내버릴껄 하는 후회가 드네요...)

총알 보관함을 열었을 때...

(제작하는 도중에 총알 하나가 어디로 굴러가서 찾아야 하는...)

그 다음 현장 타일 보관함입니다. 총 2개로 제작되었고 한쪽에는 통짜로 한쪽은 1개의 사인과 5개의 범죄 장소 슬롯을 따로 배치했습니다.

그 다음 역할 카드 보관함입니다. 뭐 특별한 특징은 두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총 6개가 제작되는 현장 타일 세팅용 트레이 입니다. 왼쪽에 총알 구멍을 두어 총알이 쓰러지지 않게 방지해줍니다.

이상으로 아직 개봉 노플이라 애정을 담지는 않았지만 이런저런 실험을 해본 디셉션의 오거나이저 입니다.

이제 진짜로 설계하기 위해 게임을 사는 지경에 이르러...

촐킨을 샀습니다. 촐킨 오거나이저 진행을 해봐야 겠습니다.

PS1> 경기도 광주 소모임 "ㅇㅅㅇㅌㅈㄷ"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가입 신청 정보 글 : https://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6884&tb=community_meet

PS2> 오거나이저 제작에 대한 문의는 https://open.kakao.com/o/sDuQrdHf 로 메시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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