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발론 퀘스트 규칙 질문입니다.
규칙서의 상태가...??
1. 마지막원정에서의 선의 마지막 기회 부분(p.9)
마지막 대장이 "모드레드의 하수인은 손 내려" 라고 하면 선 측 플레이어만 지목을 하게 됩니다 << 라는데
모르간 르 페이도 손 들고 있는거 아닌가요?
모르간 르 페이까지 손을 내리게 하려면 "악은 손 내려" 라고 해야할 것 같은데요...
2. 견습생 (p.11)
비슷한 파트인데, 견습생은 처음엔 한 손만 들고 "악측 인물들이 모두 손을 내린 후 다른 한 손을 들 수 있다" <<라는데
악이 손을 내린다는 것도 이상하고요(모드레드의 하수인이 손을 내리는게 아니라요?)
악이 손을 내린 시점에서 승패는 결정되어있는건데 왜 굳이 나머지 한 손을 드는건가요?
3. 사냥(p.8)
만약 성직자가 게임에 있다면 눈먼사냥꾼은 지목해야 할 선 측 플레이어 두 명중 한 명으로 반드시 성직자를 지목해야 합니다.
사냥에서 공작, 대공, 견습생을 "아서왕의 충성스러운 신하" 라고 지목해도 정확히 맞힌것입니다.
하지만 다른 선 측 인물 카드는 정확히 맞혀야 합니다. << 라는데\
1) 성직자가 포함되어있다면 무조건 성직자는 뽑아서 "성직자다" 라고 콜을 해야한다.
2) 그리고 공작, 대공, 견습생, 아서왕의 충성스러운 신하 를 제외한 선측인물은 반드시 역할까지 정확히 때려야한다.
라고 이해하면 될까요?
4. 부적(p.7)
부적주인은 부적을 가지고 있지 않거나, 부적으로 이미 확인되지 않은 플레이어중 한 명을 골라 그 사람의 소속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라는데\
다시말해 부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즉 {"빛 바랜 부적 토큰"을 갖고있지 않은 플레이어 집합}과 {원정대장이 부적을 쥐어준 적 있는 플레이어} 둘 중 하나만 해당되면 확인 가능하단 얘기죠?
결국 "부적을 가지고 있으면서 동시에 부적으로 이미 확인한 플레이어를 제외"한다면 누구든 확인할 수 있다는 것 같은데 맞나요?
------------------------------------------------------
미리 답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