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보드게임 구매 돌아보기
1월
없음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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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폴릿의 소설 3부작이라고 있습니다. 대지의기둥-끝없는세상-불의기둥 이렇게 되죠. 셋 다 보드게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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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디 인벤션은 크게 기대된 건 아니었지만 3천 원밖에 안 해서 그냥 한번 알아보려고 샀습니다. 이상 3개가 카드캐슬 핫딜로 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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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WITS&WAGERS 딜럭스판을 갖고 있었는데, 패밀리판 한국판이 나와서 대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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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지는 게임 레이지를 플레이하려고가 아니라 다른 여러 카드게임을 할 수 있어서 두 벌 구매했습니다.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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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파티, 타코캣은 선물용으로 사서 선물했습니다.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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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hant of Venus (Second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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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겜, 논 농사 겜, 주사위 예쁜 부동산 입찰 겜. 이상 3개는 위펀에서 샀습니다.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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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루션은 원래 본판만 해보고 워낙 좋아서 한국판 에볼루션+기후가 나오자마자 샀는데, 아무래도 카드 종류가 많아 다른 분들께 츄라이 하기 힘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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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raforming Mars: Hellas & Elysium
테포마를 2017년부터 했지만 헬&엘 지도 확장은 별로 안 좋아해서 안 사고 있었는데
결국 언젠가 사게 될 것 같아서 이때(파주슈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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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델 구판을 비축분으로 하나 더 샀습니다. 갖고 있는 거 손상되거나 카드 잃어버리거나 할 수 있으니까요. 보통 '좋은 게임은 재판/신판/후속판이 언젠가 나온다' 이렇게 생각하지만, 구판은 귀해질 수 있죠.
많은 경우에는 신판이 더 좋지만, 시타델은 저는 구판이 더 좋습니다. 그림도 그렇고, 카드 크기가 균일한 점도 그렇고, 신판에는 무도회장을 비롯하여 없어진 흥미로운 카드들이 많고, 그리고 어둠의 도시 확장에 해당하는 카드들이, 구판에는 별 아이콘으로 카드에 표시돼있는데 신판에는 그 표시가 없어서 규칙서에서 목록 보고 하나 하나 골라내야 합니다.
Invasion of the cow snatchers는 한국 쇼핑몰에서는 '한밤의 UFO'라는 이름으로 팔고 있고요, 1인 퍼즐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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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선호하는 게임은 아니지만 지인분들 중에 보겜에 흥미 보이는 분이 생겨서 그분들이랑 하려고 샀는데, 그분들이 사정이 생겨서 못하게 되었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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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es & Games: The Hare & the Tortoise
전에 여유가 없을 때 방출했던 게임인데, 아무래도 역시 있어야겠어서 재영입한 게임입니다.
이상 5개가 코보게 파주슈필에서 산 것들입니다.
6월
없음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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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건디 기념판은 묻따않 구매죠.
사진으로만 봤을 때에는 색감이 너무 진해보여서 안 좋을 것 같았는데 실물로 보니 괜찮았습니다.
8월
없음
9월
없음
10월
없음
11월
없음
12월
없음
구매한 것 중에 후회되는 건 딱히 없는 것 같고,
기대에 못 미쳐서 방출한 게임들은 2021년이 아니라 그보다 전에 산 게임들이네요.
2021년은 저는 참 살 게 없는 한 해였습니다.
2021년 방출한 게임
ㆍ뱀파이어 퀸
ㆍ워드캡처
ㆍ행복을찾아서
ㆍFairytale FLUXX
ㆍ지도제작자들
ㆍFungi
ㆍ삼천세계의까마귀
ㆍ임페리얼세틀러 북방의제국들
구매 안(/못) 한 게임 중 아쉬운 게임
ㆍ랠리맨GT
ㆍ후루요니
ㆍ팍스 파미르
ㆍ쿼키서킷
그리고 카멜업 2판, 서머너워즈도, 더 여유 있었으면 샀을 게임이긴 한데
어차피 나중에 분명 살 게임이라고 생각해서, 아쉽다는 느낌이 별로 없습니다.
방출한 게임 중 아쉬운 게임
ㆍ뒤죽박죽서커스
ㆍ튤립버블
ㆍ우봉고3D(패밀리)
살 생각인데 아직 안 나와서 못 산 게임
ㆍ파워그리드 리차지드 지도 확장+프로모 모음집
ㆍ비뉴스 딜럭스
ㆍ18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