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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 베일】개봉기 및 슬리브 비교 + 코인캡슐

3,211 조회

2020.04.02 10:17

ALG에서 진행한【미스틱 베일】이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제가 처음 도미니언을 접하고 덱빌딩이라는 장르를 엄청 좋아했는데 이 게임도 그런 덱빌딩류의 게임이라 펀딩에 참여했었네요.

오랜 기다림 끝에 받아서 그런지 너무 좋았습니다.

▼[3가지 확장이 포함된 ALG판 미스틱 베일입니다.]

▼[박스 옆에 화가난 그루트가 보이는 착각이...]

-아이엠 그루트!!!!!

▼[박스 뒷모습입니다.]

▼[본판 + 확장3개에 대한 구성품 목록입니다.]

▼[뚜껑을 여니 투명 플라스틱 카드의 필름을 떼어서 쓰라는 안내문이 보입니다.]

▼[투명 플라스틱 카드의 필름에 대한 안내문입니다.]

-흠집 방지를 위해 필름이 붙여져 있는데 떼고 써도되고 안떼고 써도 됩니다.

-마치 새 핸드폰을 구입했을 때 액정에 붙어있는 필름 처럼....

▼[미스틱 베일 본판 게임 규칙서입니다.]

▼[대략적인 규칙들과 각 카드에 대한 설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각 카드들에 대한 설명이 카드 사진과 함께 있어 매우 좋습니다.]

▼[맨 뒤에는 요약 참조가 있어 룰을 한번 읽어 본뒤 나중에 플레이 할 때 한번 쓱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3가지 확장에 대한 게임 규칙서입니다.]

▼["마법의 계곡" 확장 메뉴얼입니다.]

-별도의 추가 규칙은 없고 카드만 추가되는 확장입니다.

▼["마나 폭풍" 확장 메뉴얼입니다.]

-지도자와 부적이라는 새로운 규칙이 추가되는 확장입니다.

▼["야생의 계곡" 확장 메뉴얼입니다.]

-새로운 특성,계속 카드와 지도자 카드가 추가되는 확장입니다.

▼[펀칭 보드입니다.]

-"마나 폭풍"확장에 쓰이는 부적 8개(상단 2개)

-게임 승점과 마나 토큰(하단1개)

▼[카드 게임이라 그런지 트레이가 카드를 꼿아 넣을 수 잇게 되어있습니다.]

▼[특이하게 이 게임은 카드 슬리브를 같이 줍니다.]

-카드를 겹쳐서 넣기 때문에 카드 보다 살짝 크고 든든한 슬리브를 주는것 같습니다.

-70x120 사이즈에 하드 타입 슬리브입니다.

▼[종이로 된 카드 뭉치들입니다.]

-아직 게임을 안해봐서 어떤게 본판인지 어떤게 확장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투명한 플라스틱으로 된 카드들입니다.]

▼[카드 사이즈입니다.]

-약 67.7x120mm

슬리브 비교입니다.

-미스틱 베일 기본 70x120 하드

-팝콘 70x120 하드

-팝콘 70x120 소프트

-팝콘 70x120 블랙라벨

-보드피아 67x120 소프트

-보드피아 70x120 소프트

-게임아카이브 70x120 하드

-게임아카이브 70x120 소프트

-별빛바다 72122 소프트

-하비게임몰 72x123 하드

-하비게임몰 69x122 하드

-하비게임몰 일반(70매) 71x122 소프트

▼[미스틱 베일 기본 70x120 하드]

-기본으로 제공해주는 슬리브입니다.

-카드를 여러게 넣을 수 있게 넉넉하 사이즈입니다.

-카드를 여러게 넣을때 쓰는 슬리브로는 좋을 것 같습니다.

▼[팝콘 70x120 하드]

-게임에 포함되어 있는 슬리브보단 아주 살짝 작은 느낌입니다.

-카드를 3장 넣어봤는데 들어가긴 하나 조금 힘들게 들어갑니다.

▼[팝콘 70x120 소프트]

-카드를 보호하기 위해 쓰기에는 조금 큰 느낌이 듭니다.

-카드를 여러게 넣기 위해 사용하가에도 내구성이 조금 부족하며 넣기가 힘듭니다.

▼[팝콘 70x120 블랙라벨]

-슬리브 사이즈가 조금 어정쩡한 느낌이 있습니다.

▼[보드피아 67x120 소프트]

-옆부분이 딱 맞는 사이즈라 기본 베이스로 이 슬리브를 씌우면 될 것 같습니다.

-카드를 겹쳐 넣어야 하기 때문에 이 슬리브를 씌우고 기본으로 제공해 준 하드 타입 슬리브에 넣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너 슬리브로 쓰기에 좋습니다.

▼[보드피아 70x120 소프트]

-이너 슬리브로 쓰기엔 조금 큰 사이즈입니다.

-소프트 타입이라 카드 3장을 겹쳐 넣기 조금 불편합니다.(모서리가 자꾸 접힙니다.)

▼[게임아카이브 70x120 하드]

-카드를 3장 넣기엔 살짝 애매합니다.

▼[게임아카이브 70x120 소프트]

-이너 슬리브로 쓰기엔 조금 큰 느낌이 듭니다.

▼[별빛바다 72122 소프트]

-이너 슬리브로 쓰기엔 살짝 큽니다.

▼[하비게임몰 72x123 하드]

-뭔가 조금 아쉬운 사이즈입니다.

▼[하비게임몰 69x122 하드]

-카드가 휘어버립니다.

▼[하비게임몰 일반(70매) 71x122 소프트]

-윗부분은 아주 마음에 드는데 옆이 조금 큽니다.

▼[저는 이너 슬리브로 『보드피아 67x120 소프트』를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기본으로 준 하드 타입 슬리브에『보드피아 67x120 소프트』를 씌운 카드 3장을 넣어 봤습니다.]

-투명 플라스틱 카드의 필름을 벗기지 않아 가시성이 더 떨어집니다.

-이너 슬리브를 씌워서 더욱 가시성이 떨어졌습니다.

-투명 플라스틱 카드의 필름을 벗겨내면 조금 잘 보일 것 같습니다.

코인캡슐을 씌워보겠습니다.

▼[마나토큰 45mm (4개)]

▼[승점 1점 토큰 22mm (44개)]

▼[승점 5점 토큰 30mm (10개)]

▼[정리]

-승점 1점 토큰 22mm (44개)

-승점 5점 토큰 30mm (10개)

-마나 토큰 45mm (4개)

▼[토큰에 코인캡슐을 씌운 모습니다.]

-코인 캡슐을 씌우고 트레이 안에 넉넉하게 들어갔습니다.

이 게임은 조금 특이하게 종이로 된 불투명한 카드와 플라스틱으로 된 투명한 카드 이렇게 2종류가 있습니다.

종이로 된 카드 위에 투명한 카드를 겹쳐서 카드를 만들어가는 게임인데 그래서 슬리브에 대한 개념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기본으로 씌우는 "이너 슬리브"를 씌우고 이 카드를 다시 모아서 넣는 슬리브 이렇게 2종류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이즈가 딱 맞는 『보드피아 67x120 소프트』를 모든 카드에 씌울 예정입니다.

(집에『보드피아 67x120 소프트』를 테스트용으로 1팩만 사놔서 추가 구입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보드피아 67x120 소프트』를 씌운 카드를 기본으로 준 하드 타입 슬리브에 넣어서 사용할 예정입니다.

슬리브를 많이 씌우다 보니 가시성이 조금 떨어지는데 몇번 해보고 안되겠다 싶으면 투명 카드에 붙어 있는 필름을 벗겨낼 생각입니다.

투명 카드가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다보니 흠집이 아주 쉽게 나서 이너 슬리브는 필수로 씌워야 할 것 같습니다.

정리

▼[슬리브]

-카드 사이즈 : 약 67.7x120mm

-본판 카드 장수 : 시작 카드 80장, 특성 카드 96장, 기림진 토양 특성 18장 , 계곡 카드 36장, 참조카드 4장

-마법의 계곡 확장 카드 장수 : 특성 카드 54장, 계곡 카드 18장

-마나 폭풍 확장 카드 장수 : 특성 카드 48장, 계곡 카드 18장, 지도자 카드 8장

-야색의 계곡 확장 카드 장수 : 특성 카드 54장, 계곡 카드 18장, 지도자 카드 8장

총 460장

▼[코인캡슐]

※마나 폭풍 확장에 쓰이는 부적 토큰은 너무 커서 제외했습니다.

-승점 1점 토큰 22mm (44개)

-승점 5점 토큰 30mm (10개)

-마나 토큰 45mm (4개)

PS. 슬리브에 대한 느낌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며 사람마다 다르게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제조한 날짜에 따라 조금씩 크기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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